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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워킹 in the 소양천

만년헤딩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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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일찍 소양천을 가봅니다...
오늘 원래 소양천에서 하다가 바람 터지면 익산 금마지로 해서 왕궁지로 해서 복귀할 예정였습니다만
금마지까지 갔다가 입질만 받고 야구도 지고 시골집에서 밭갈러 오라고 해서 소양천의 조행결과만
보고 합니다.



고요한 아침 8시경...들이대자마자 4짜 한넘 바로 나옵니다.



계속 나옵니다. 아직도 수초안쪽으로 붙진 않았지만 주 히트 포인트는 예상하건데
물골라인과 연안 5미터 안밖이었습니다.


히트되는 대략적인 지점 파악 후 브러쉬호그로 바꿔 근처에 떨궈줍니다.


패턴을 찾지 못하던 친구도 튼실한 놈으로 두어놈 올립니다.


웜낚시는 입질 후 훅킹하는 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속도감이 늦어
일단 처음엔 스피너베이트나 미노우로 포인트를 찾은 다음 웜을 넣어주니
훨씬 효과적이였습니다.

가뜩이나 낚시로 피곤한디 시골집가서 밭갈아업으랴...처갓집가서 김치부터 과일까지
바리바리 싸주시는 음식나르랴....
허리에 파스 좀 붙여야 겠습니다....[미소]



* 雲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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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건 기타어종이 아닙니다...^^

진정한 [배스]네요...

씨알도 좋고,, 축하드려요... [굳] [꽃]
06.03.20. 11:08
찐한 손맛 보셨네요

웜낚시의 매력에 쉽게 탈출하기가 저도 어려워서....

축하 드립니다...
06.03.20. 11:24
키퍼
소양천 포인트 볼수록 탐나는 곳인것 같습니다.[굳]
06.03.20. 11:37
profile image

스피너베이트로 많아 하셨네요.

저도 요즘 스피너베이트에 빠져 삽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6.03.20. 12:30
goldworm
nightwish의 Walking in the air 라는 곡이 생각나네요. [굳]
06.03.20. 12:39
susbass
어디든 연안 5m 내외인가 봅니다,,[미소]
축하합니다,,
06.03.20. 17:40
역시 저의 내공이 부족한가봅니다.
바람불고 힘들게 한 그곳에서 4짜들을 걸어내시다니...[굿]
다음번에 찾아가게되면 한수 가르침 부탁드려도 될까요~[꾸벅]
06.03.20. 21:39
profile image
스피너베이트가 칼라풀~한게 엄청 먹음직하네요[미소]
06.03.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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