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황당한 경우

맨땅 2122

0

20


올해 첫 쏘가리 마수를 좀 이상한 방법으로 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어이없게 스왐프 스플릿샷에 물고 나왔네요.정확히 38.1453592센티미터 [푸하하]
같이간 분도 거의 동시에 택사스채비로 역시 쏘가리 20후반 한수..(회사 땡땡이 쳤다고 사진 생략해 달랍니다)

배스 조과는 만족할 수준은 아니고 걍 손맛만 본 정도로 끝..[울음]

장소 : 만경강 삼례 고속도로 다리 하류
신고공유스크랩
20
쏘선생 얼굴 오랜만에 봅니다 부럽습니다 힘은 없지만 그런데로 생긴게 특공대 처럼 생겨서 멋진쏘가리 저도 날잡고 쏘선생 꺽선생 잡으러 가야겠습니다
06.03.24. 20:03
susbass
아직 난 맨땅님 얼굴을 몰라,,[쳇]
06.03.24. 20:15
칠천사
축하 합니다 [꽃]
2005년에는 구경을 못하였는데
올해는 꼭만나고 싶네요
06.03.24. 20:18
profile image
맨땅님의 구호처럼..
" 정해진 어종은 없다. 루어에 반응 하는 모든 어종이 피곤해 하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씨익][굳][꽃]
저는 쏘선생 잡은지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니.. 금호강에서 서스펜딩미노우로^^
06.03.24. 20:25
축하드립니다...
올해 나도 한 번 잡아보려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06.03.24. 20:35
쏘가리 축하드립니다.
근데 맨손으로 잡아도 되나요?
쏘가리 가시에 쏘이면 장난 아니라던데..
06.03.24. 20:48
goldworm
사진 올려드렸습니다. 축하합니다. [꽃]

쏘가리는 이빨이 좀 있긴하지만 잡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대신 등 지느러미에 찔리면 무진장 아픕니다.
06.03.24. 20:57
배쏘
축하합니다.[짝짝]쏘가리 이빨 조심하세요.손가락 베입니다.그리고,지느러미에 쏘이면 [뜨아][아파][기절]합니다.경험담이니까 확실합니다.
06.03.24. 22:45
profile image
멋진 호피무늬 쏘가리네요[굳]
축하 드립니다.[꽃]
06.03.24. 22:50
profile image
쏘가리도 잡아봐야 하고... 뭐 이리 잡을것이 많을꼬? [씨익]
06.03.24. 22:51
대물 쏘가리네요. 축하합니다. [꽃]
저도 맨땅님 얼굴을 몰라요... [씨익]
06.03.24. 22:53
호피무늬 쏘가리 구경 잘하였습니다.

색다른 손맛 축하드립니다.
06.03.25. 00:06
profile image
예전 실력을 알아보는 쏘가리인가 봅니다.
축하해요.
06.03.25. 00:11
profile image
[헉]저를 잡어시다니...
[배스]요넘 말고 쏘가리땜에 루어 시작해서는데 쏘선생 얼굴못본지 벌써2년[울음]
작년에 한번도 안가고 올해는 아직 못가서니 2년이네여[울음]
넘 부럽습니다..
올해는 [배스]요넘이랑 쏘선생들 잡으로 열심히 다녀야할뜻
추카드립니다..
06.03.25. 03:05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 배스 말고는

끄리1마리 블루길1마리가 답니다..
06.03.25. 08:21
profile image
골드웜네 식구분들에게 많은 자작 로드 및 자작 베이트등을 선물해주시는 훌륭한 분의 얼굴이 궁금했었는데.....[궁금]

오늘에야 멋진 쏘가리와 함께 등장을 하시네요.[미소]
06.03.25. 09:16
맨땅 글쓴이
집에서 5분이면 쏘가리 포인트 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작년엔 딱 1번, 30분 정도 하고 그걸로 끝...[생각중]
올해는 조금 배스와 바다쪽은 참고 출조비 덜 드는 쏘가리에 주력해야 할까 봅니다.
자금의 압박..[울음]
06.03.25. 21:1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저희집 가훈이었답니다..^^ 어제 운문님께 들러서 깜님이 서울로 가시기에 환송회를 하셨다고 하더군요.. 옛말에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고요.. 전 서울 사람인데 여기와있네요...^^ [씨익] 농담이구요.. 내가 어...
  • 배스재키 조회 136706.03.16.10:37
    06.03.16.
    2006/03/15(음2/16), 구름조금/바람없음 시간 : 20:30-22:00 개황 : 수온 8도, 기온 12도, 만수위-30Cm, 비교적 맑은물 리그 : 네꼬리그 조과 : 꽝 ---------------------------------------- 경인권 가족분들의 열화...
  • 호수 무쟈게 맑더군요,,
    .. 비가 아직 끝나지 않은 오후,,길을 나섭니다,, 송전가기 위해 고가 타기전,,직진하면 고가밑의 이런모습 이 나옵니다,, 신원 cc로 좌회전 합니다,, 우측너머 로 뚝이 보이죠.. 물냄새가 진하게 코를 쏩니다, 코너...
  • 어제의 손맛이 채 가시지않은 오늘... 하늘이 안도와 주더군요... 주적주적 내리는 빗줄기... 에궁... 오늘은 낚시를 접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아쉬움을 남긴채.. 출근을 했드랬습니다. 그런데.. 그러케 내리는 빗줄기...
  • 배스맨땅 조회 127706.03.16.22:09
    06.03.16.
    비린내를 몇일 굶었다고 온몸이 쑤셔 결국... 집 나갑니다. 오늘이 아니면 이번주는 시간이 없기에.... 천안논산 고속도로 주구장창 꾸준하게 비가 옵니다. 평소와는 달리 소양천이 아닌 만경강 쪽으로 방향을 잡습니...
  • 케스팅시에 항상 고민되는 파머현상이 오늘도 발목을 잡네요..-.-;; [울음] 케스팅하고 감아들일때 회전하는 루어들은 라인을 회전시켜 감아버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가면 다음번 케스팅시에 항상 파머현...
  • 정보數指 조회 141506.03.17.13:02
    06.03.17.
    배씨에 비엔토에 관한 글이 올라왔더군요. 1달전 비엔토 구입해 쓰고 잇는데... 제가 느낀점과 다소 다르더군요. 장점은 말할 필요도 없이 트위칭바입니다. 러버지그 누르기만 해도 액션 죽음입니다. 아주 정교한 액...
  •  1시간 신갈,조행
    .. 낮에 잠깐 1시간 정도,,신갈에 라면이 먹고싶어서 일 잘 안하는[사악] 송페턴님을 꼬드겨,신갈에 갑니다,, 얼씨구 합니다,,,송페턴님,,[씨익] 도착 먼저 해서 입구 수로에서 미노우 로 승부 보고 있더군요 ,[방갑...
  • 아침에 지난번에 만들어 두었던 스피너 베이트 테스트하러 옥계교 하류에 잠깐 댕겨 왔습니다 목표가 한마리 인지라 한마리만 잡고 미련없이 철수했습니다 오늘 30여분 한것 같은데 스커트의 잉크는 빠지지 않네요 더...
  • 이번주는 뭔일인지 정신 없이 보냈네요. 이제야 올립니다. 지난주 딸기나무랑 장척지 다녀 왔습니다. 대꾸리들 던지면 막나온다고 꼬셔가 갔는데. 왠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울음] 딸기 나무 입니다. 바람이 너무 ...
  • 한밤중 송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날이 따셔서 달려나갔습니다. 저는 꽝치고 히든카드만 한수 했습니다. 한 4짜는 되는듯 하구요.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너무나 졸리네요. 꽝쳐서 그런가 봅니다~[헤헤]
  • 배스재키 조회 118406.03.18.01:28
    06.03.18.
    2006/03/17(음2/18), 구름조금/바람없음 시간 : 21:00-23:00 개황 : 수온 10도, 기온 12도, 만수위, 탁한물 리그 : 위드리스 지그, 미노우, 카이젤,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조과 : 꽝 -------------------------------...
  • [경기 신갈, 오산]날씨가 무척 좋앗습니다.
    아침 일을 끝내고 오후 땡땡이 계획으로 바로 팁니다.[푸하하] 어제 동행형님과 어디로 갈까 궁리 끝에 송전지가 만원 사례인지라서 신갈지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기흥휴게소 표 밥 한 그릇 먹고 신갈에 도착한 시간...
  •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좋으련만 이상하게 평일날 날씨 좋다가 주말에는 추워지거나 비가오네요... 요즘같은 갈수기에 봄비가 무척 기다려지는 농민들을 생각하면 참 이기적인 생각이죠 [내탓] 6시 40분쯤 도착해서 스...
  • 배스키퍼 조회 174006.03.18.09:34
    06.03.18.
    지난번에 부러진로드 스피닝로드 하나 받아둔거 고치려고 오래전부터 마음먹고 있다가 지난주부터 며칠간 짬짬이 수리해서 완성하고 가이드에 바른 에폭시가 고정되기를 이틀정도 기다렸다가 오늘 테스트를 하러 갈꺼...
  • 또 다시 몰래간 봉정
    다시금 이장님 몰래 봉정에서 낚시했심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그동안 잘 낚였던 깊은 수심대에선 배스를 볼수 없었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40정도) 라이징을 보여 좀 멀리서 heddon... jr.spook을 이른감이 있지만 ...
  • 우선 저에게 많은 연락을 주셨던 여러분들에게 죄송합니다.[꾸벅] 목적지인 신갈저수지로 가는 도중 불길한 소리가 들립니다. “배고파 밥 주세요~” “배고파 밥 주세요~” “배고파 밥 주세요~” 이 때 부터 머리를 굴리...
  • 저도 오일좀 먹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똘똘이 입니다..... 재키님의 스커트를 보고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철물점에서 작은 수레에 물건을 묶어주는 고무바를 하나 사서 겉의 천을 찢어내고 보니 일반 라운드 스커트와 똑같더군...
  •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빤스도사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속에 무럭무럭 자라나는 클럽오브갱신의 3월 월례회를 봉정에서 열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멤버도 2분 영입하고 해서 더욱더 열띤 시합이 될 것 같습니다...
  • 어제 술몇잔 걸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다. 마누라가 일찍오란다. 그래서 그날 늦게 안들어 가고 다음날 일찍 들어갔다. 새벽 2시에 ...........그 덕에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합니다. 낮잠을 잘까 하다 밤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