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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광주다녀왔습니다~

blackjoker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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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나흘간의 출장을 마치고 광주 다녀왔습니다.
2월말에 사고도 바빠서 펴보지도 못했던 불쌍한 보트의 진수식이었습니다.
펴보니 네모반듯 딱딱하게 굳어있더구만요[하하]



제 낚시인생 첫보트와 히든카드팀의 쌍쌍보팅이 시작되네요.
+1녀석이 바빠서 못오는 통에 저는 루이님과 한팀, 히든카드는 케빈님과
한팀을 이루어 낚시를 하게되었습니다.



히든카드녀석이 말한 앞이 들리는 모습의 증거샷입니다[헤헤]



첫 수는 루이님이 해냅니다. 표정만 봐도 알수있는 손맛입니다.[굿]



저도 신나게 걸어냈습니다. 역시 강계배스!! 째는맛 죽이고 입질 확실합니다.



저 멀리서 모르는 사람이 큰소리로 시끄럽게 합니다.

"또 잡아부렀네에~~ 지겹다!! 그만좀 올라와라아~~"하구요...

가까이 가보니 이 사람이 가이드까지 해줍니다... 아시죠?[헤헤]



그리고 보고싶던 얼굴한분 또 소개해드립니다.
파워풀한 낚시를 보여주시던 분이었는데 만나고보니 수더분한 분이더군요.
맘이 푸그은~ 해지는 분이셨습니다. 카메라 들이대면 또 파워~



정말 앗쌀한 낚시였습니다.
신나게 손맛보고 그리운 사람들 만나고 맛난 음식 먹고왔습니다.
다시 한주 열심히 삽니다.

그럼 또다른 주말 조행기들 기다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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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날씨가 추웠나 보네요.
맨 위에분 핑거장갑안 목장갑을 받쳐 끼셨네요^^
배스잡고 사진찍을때 표정이 모두...
정말 푸근해지는 표정입니다 !
06.03.26. 06:55
루이님 [흐뭇]표정이 넘 좋네요..블랙조커님..그넘[배스] 빵한번 좋습니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3.26. 07:39
profile image
전라권 단골 조사님 되셨네요
손맛 진하게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부럽다~~[하하]
06.03.26. 11:10
도도
[배스]가 무척 이뻐 보입니다
선주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굳]
06.03.26. 17:36
누가 낚시터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요 그놈참 이상한 놈인가 봅니다 [사악]

오늘 조금있다가 환상의 소금가마니가 서울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대 하십시요
06.03.26. 17:53
파워풀은 290님이지요 [푸하하]
블랙조커님과 히든카드님, 루이님, 케빈님 만나뵈서 정말 방가 웠습니다[짝짝]
주말을 어떻게 보낸지 모르겠습니다[헤헤]
정신차리고 보니 저녁입니다 [침]
06.03.26. 22:11
손맛 징하게 보고 오셨네요~~ 사진을 보니 드들강인듯 싶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가서 워킹에도 불구하고 징한 손맛 보고 왔습니다~~[헤헤]
근데 사진에서 많이 뵌분들 모습이....[하하]
혹시 저녁은 팥죽이나 보리밥을 드시지 않으셨을런지...[하하]
06.03.26. 23:00
blackjoker님, 친구분들과 한께한 광주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이구공님의 염장신공이 날로 높아져 입술만보이는 얼굴로도 짠맛이 느껴집니다.
hitek님도 저따시마한 놈으로다 잡으셨겠죠?
06.03.26. 23:12
같이 하지도 않았는데 웃음이 실실~ 나오네요....
드뎌...느믄나와의 계절이.....[굳]
06.03.27. 09:25
profile image
저 불량한 자세로 담배꼬나문 ,,면도 안한사람 누구야[버럭][흥][씨익]

블랙조커님 일행들의 조행보면 너무 유쾌하여 부럽기까지합니다..
06.03.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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