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06년 4월 4일 신갈출조 부제: 안되는군요....

가족사랑 1202

0

14
시간: 2006년 4월4일 06~07시까지
장소: 현식이네
채비:다운샷,지그헤드
조과: 없음.
==================================================================
오늘도 현식이네를 찾았습니다..
전번 아침조행에 바늘털이를 당해 다시한번도전...

오늘도 열심히 던지며 작은 입질이라도 놓칠라 정신집중..
하지만 입질은 커녕 채비만 3번 터지고 말았습니다..
아니 왜 안될까요...??
신갈에 배스가 있다면 현식이네와 무슨 악연이 있기에
이곳만 없는 것인지모르겠습니다..
누구 아시는분...~~~~없나요!
맘에 평정을 잃었는지 베이트릴을 강하게
날리려다 강한 백래쉬...풀지도 못할정도의 강한....이런..
안되다 안되니깐 스피닝까지 줄이 꼬이고 엉켯어요..
맘도 그렇고해서 철수하려다가 장비만 한켯찍었어요.
그래도 아침일찍 수고 많았는데..

다음출조를 생각하며 현식이네 오기도 생기지만
이제는 장소를 옮겨볼까도 고려중입니다..
회원분들의 충고 부탁드립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4
profile image
신갈이나 근처의 구역은 동행님이 꽉 쥐고 흔드시는듯...
한번 문의해보세요..
좋은 조과 있을듯 보여요.
06.04.04. 10:50
profile image

정자가 멋 있습니다.

다음 조행에는 멋진 배스도 올려 주세요[미소]
06.04.04. 11:09
어 제이름이 현식이 인데요... 제 허락 받았서 낚시 하셔야죠....
06.04.04. 12:51
profile image
현식이네... 조만간 가봐지겠죠?
아직 이주(?) 초기라 정신이 없네요. [울음]
06.04.04. 13:01
susbass
가능하다면 출조시간대가 괜찮다면,
포도밭으로 한번 가보심이,,[미소]
06.04.04. 13:20
날씨가 일기예보 대로라면 목요일 아침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접선장소 찾기 어려우시면 전화 주세요.
06.04.04. 13:20
저도 집에서 현식이네가 가깝기 때문에 소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에 현식이에 꽤 많이 다녔는데..조과는 사실 별로였습니다.

작년에 그림에 화살표방향으로 돌아가서 좌대를 보고 던지면 그나마 조과가 괜찮았던것
같은에..현재 만수위라...진입이 불가능하죠..[생각중]
06.04.04. 13:41
가족사랑 글쓴이
모두 힘주시니 감사드립니다.,.[미소]
06.04.04. 13:44
현식이네 옆라인쪽...
보팅시 미노우로 많은 조과가 있던 곳이지요.
현식이네 최대한 오른쪽에서 쉘로우로 던져보시는것도
지금 상황에서는 괜찮을듯 싶습니다.
주로 쉘오우에서 1~2미터 앞 정도에서 바이트가 있었습니다.
06.04.04. 13:53
지금 신갈저수지는 모든 포인트가 만수위인 관계로 워킹으로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이 많으며 접근이
가능한 지역이 있다하여도 많은 조과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신갈저수지의 런커 배스들이 본격적인 산란철에는 아직 들어가지 않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신갈저수지의 본격적인 산란철은 4월 중순쯤 이루어 지지 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지금 제가 신갈저수지에 들어간다면 다음과 같은 장소를 선택하여 보고 싶습니다.

1. 제방 포인트: 제방과 수문을 회유하며 생활하는 런커를 기대해볼만한 장소입니다.
스피닝에 카이젤리그에 6인치 줌사 그린펌프킨웜으로 지난주 일요일에 입질을 받아내었습니다.

2. 수문: 수문은 배스의 Baitfish가 많아서 배스의 먹이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장소라고 보시면
가능하지만 바닥의 밑걸림이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3. 현식이네: 이 포인트는 저라면 4월 6일 신갈저수지가 만수위인 물을 뺍니다. 저수지의 물을 뺀 후 저수지의
물이 안정되기를 일주일쯤 기다린 후 찾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4. 수상골프장: 수상골프장이 공사를 하기 전에는 골프장 우측이 신갈저수지의 최대 산란장이었습니다.
공사 진행 후 이 산란장이 어떻게 되었을지 올 산란철이 되어보아야 알 것 같습니다.

5. 기흥휴게소: 롱타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전형적인 봄 포인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다녀 본 신갈과 數指님에게 들은 귀 동냥을 참고로 올려봅니다.

벤님이 소개하신 포인트는 훌륭하지만 만수위에 진입이 어려운지역입니다.
저수지의 물을 뺀 후 바지장후를 입고 진입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06.04.04. 15:33
profile image
[뜨아]....

동행님 일급비밀을 이렇게 공개를 다해버리나요.[씨익]

가족사랑은 좋으시겠습니다.....동행님 같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같이 계시니 말입니다.[미소]
06.04.04. 15:47
에고...3월25일 신갈지에 땅콩 진수식 할려고 갔었는데 날씨 마져 바쳐주시않아 그냥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울음] 관리자 분께서 바람이 쌔게 부니까 땅콩은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한다고 말리는 바람에 그냥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다 다음주 함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동행님 물 안정되면 좀 알려 주세요[꾸벅]
06.04.04. 17:11
경치 좋습니다.. 정자에서 배스낚시보다는.. 술이나 한잔 하면서
세월이나 낚으면 좋겠습니다..[미소]
06.04.04. 18:04
가족사랑 글쓴이
동행님의 친절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동행님의 정보에 맞추어 아침조행일자를 잡겠습니다..
정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감사...
06.04.04. 18:5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만추의 삼랑진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 대호만 워킹 (운동수로(?))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
  • 신갈 초어
    susbass 조회 240007.03.08.17:02
    07.03.08.
    , 신갈에서 아는 지인꼐서 초어를 만났답니더,, 12 짜,,초어, 작으 미노우 로 힛트가 되었다고 하는데, 신갈은 알수 없는 곳 입니더, 예전에 박진헌 프로꼐서 안동에서 4시간여 화이팅 한 초어가 생각이 나네요,, * g...
  • 30cm 끄리와 팔에 박힌 트레블 훅. 작성일: 2002/08/16 00:13:57 작성자: goldworm 낮잠 실컷자고 뭘 할까 생각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끄리 잡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아래에서 이야기하던 남구미대교 위쪽. 친구 둘을...
  • 쏘가리GoldWorm 조회 629702.10.30.01:40
    첫쏘가리. 작성일: 2002/10/01 15:34:47 작성자: goldworm 쏘가리. 여태 한수도 못하고 빌빌대다가 오늘에야 첫 쏘가리를 올렸습니다. 쏘가리 출조횟수가 적기도 하였고, 옆에선 잘잡는데 나만 못잡는 심각한 내공부...
  • 주말 낙동강 끄리 조행.
    토요일 점심을 먹고 마누라 눈치 슬슬 살피다 차 고친다며 나와선 집 앞, 강으로 갔습니다. ㅡ.ㅡ 여느때처럼 작은 스푼부터 먼저 장전하고 끄리를 향해 발사. 조용. 또 발사. 조용... 장마철 지난 후 강물은 계속 흙...
  • 봇또랑 낚시터.
    송어GoldWorm 조회 433902.11.12.00:17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어 방류 했습니다. 3주연속 주말마다 한나절씩 다녀왔는데, 조황이 그리 좋지 못했었습니다. 어제 다녀오신분에 의하면 상당히 활성도가 올라갔고, 잠깐동안 여러 수 하셨다고 합니다. 비교적 ...
  • 어피를 붙인 메탈지그(일본)
    미노우에 어피(물고기 가죽)을 입혔다는 소리 들어본적은 있는데... 일본 사람들 참 기발한데가 많습니다. 어피를 입혀서 만든 메탈지그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물론 일본어로 나옵니다. http://www.bt-lure.com/ 아래...
  • 쓰쿠이호의 59cm 4.2kg 배스
    이것이 쓰쿠이호의 59cm! 10월 29일 스포츠니폰에 정보가 게재됐다 59cm4.2Kg의 사진입니다. 신문에 의하면 ,산나리의 잔교전으로 메탈(metal) 치구(jig)로 잡었을 것이다. 이 사진을 제공해 주었다,기무라에...
  • 정보goldworm 조회 442102.11.12.02:29
    일본 배서들에게도 릴리즈가 권장되는 듯 합니다. 거의 하는 이야기는 우리와 비슷해보이네요 잡았던 것은 좋지만 ,바늘이 벗겨지지 않고 온갖 고생을 하고,릴리스(release)한 전에 생선이 보로보로가 되어 버렸...
  • 출처 : http://www2.gunmanet.or.jp/k-tamio/index2.html ■ 당신의 매너 점수는? 1.행선지에서 「타는 쓰레기·타지 않는 쓰레기」를 분별하지 않고 버렸던 것이 있다. 있다 없다 2. 신품의 루어(lure)는 현지까지 ...
  • 송어초보가(유능) 조회 374102.11.12.19:12
    02.11.12.
    바다낚시 갈려고 했다가 여의치 않아서 홀로 봇도랑에 갔습니다. 금벌레님이 정출을 가는 바람에 마땅히 홀로 할짓이 없어 금오산에 갔다가 손이 글질 하여 3시경 봇도랑에 가보니 여러 찌낚시 조사님이 계시더군요.....
  • 모처럼 따뜻한 날이 휴일에 걸려 다행이다 생각하며, 남녘 낙동강을 향해 나섰습니다. 올해 마지막 정기출조라는 이유인지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해주셨더군요. 차 3대에 나눠타고 각자의 포인트로 투입. 우리팀은 ...
  • 금호강 잠깐 조황
    배스GoldWorm 조회 436802.11.28.12:59
    며칠사이 금호강이 괜찮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침 8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바람은 별로 불지 않았지만, 춥더군요. 손이 시려 장갑을 끼고 두툼하게 옷도 챙겨입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는 무거운 텍사스리그에 ...
  • 금호강 잠깐 조황#2
    토요일 일요일 바쁜일정때문에 낚시가 곤란한 생각이 들어 오늘도 새벽같이 금호강을 갔습니다. 도착하니 8시 경. 어제 잡았던 가운데 토관앞에 내려서서 텍사스리그에 게리 그럽웜 던지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 배스이민호 조회 356602.12.02.09:49
    02.12.02.
    11월 마지막날에 유곡수로의 웅덩이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엔 웜으로 했는데 입질이 없어서 어제 산 서스펜드(중층에서 머물더군요)를 캐스팅 해 보았습니다. 한번의 백러쉬(초보라서..) 후에 던지자마자 미노우 특유...
  • 어제 아침 설레이는 마음으로 당직을 마치고 오전9시 구미배스사냥에 가서 N.S Light대와 시마노 릴을 구입...더불어 떡국과... 동락공원 철탑밑에 도착 루어대 길들이기 20분 마치고 떡국으로 캐스팅...입질없음... ...
  • 기타GoldWorm 조회 359002.12.03.12:42
    그냥 출근하려다가 또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하고 싶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잠깐 철탑아래 내려섰습니다. '역시 비거리 잘나와~' 하면서 흐뭇하게 던지고 감고를 하는데 끄리들이 달려 들더군요. 몇마리 잡고, '...
  • 배스GoldWorm 조회 338202.12.27.13:08
    아들녀석이 눈병에 걸려 병원데려다 주고, 출근길에 강을 보니 누군가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 추운날씨에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려 가봤습니다. 비암님이시더군요. 낚시대를 챙겨들고 걸어가는데 멀...
  • 2002년 마지막 gbht출조
    배스GoldWorm 조회 369002.12.30.00:50
    - 여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조행기는 구미배스사냥 홈페이지, http://www.gumibass.com/ 에도 올라갑니다 - 올해의 마지막 출조. 새벽같이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추운와중에도 올해 마지막 아쉬움을 배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