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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60404 신갈지

재키 1221

0

7
2006/04/04(음3/7), 맑음(낮에봄비)/바람없음
시간 : 22:10-23:00
개황 : 수온 12도, 기온 16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리그 : 카이젤
조과 : 꽝
요약 ;
새로운 포인트 탐방은 언제나 기대가 가득하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

런커 소식이 전국에서 들려오고, 신갈지킴이 동행님께서도 런커를 하셨으니
저도 대열에 동참하고자 일급 포인트를 찾아 예정에 없던 출조를 하였습니다.
서스배스님의 글 "신갈 12번 포인트"를 보면 13번 포인트에 험프가 있는 것으로
되어있어서 신갈지킴이 동행님께 진입방법을 여쭈어 사부자기 달려갔습니다.

흐릿한 상현달을 머리에 이고 카이젤에 줌 트릭웜을 달아 캐스팅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상외로 수심이 얕은 것 같고 수중의 험프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험프를 찾아 이리저리 옮겨 다녔으나 결국 험프 탐색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런커를 만나는 것이므로 집중하여 액션을 주었으나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50분간 배싱하는 동안 라이징만 두어번 보고 개짓는 소리만 듣다가 돌아나왔습니다.
배스를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새로운 포인트 진입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포인트 소개하여 주신 서스배스님과 동행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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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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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인트 진입법도 알았겠다 다음번엔 멋진 배스로 보답하세요~[미소]
06.04.0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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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음번 재키님이 13번 자리에 다시 가시면
신갈 지킴이 [배스]가 꾸벅 인사할겁니다. 화잇팅!!
06.04.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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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 포인트에서..

대꾸리가 반겨줄 겁니다.[굳]
06.04.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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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잡으면 금방 실증이나서 배스 못잡습니다.

하루 정도 쉬어가는 재키님의 센스..[헤헤]
06.04.05. 09:46
재키님의 정열에 모든 배서들이 피낭 간것 같습니다.

빠른 시간에 대꾸리 하시길 바랍니다.[씨익]
06.04.05. 14:15
얼랄라..저에게는 전혀 말도 안하고서리..혼자서리..가셨다..이거죠??
그러니낀 "개짓는 소리만 듣고 오죠"... [흥]

사실 저도 오늘 신갈 수상골프장이랑 조정경기장 갔다 왔습니다..[5 :30 ~8:00까지]
조과 : 꽝 꽝 꽝...

But..이틀전에 분양해주신 스피너베이터를 가지고 베이트릴 캐스팅연습 무지 많이 했습니다..
오늘 연습완료 했으니..내일 부터는 실전으로 마구마구 잡아야 겠죠.. [흐뭇]
06.04.05. 16:20
susbass
어두우면 위험한데 다녀오셨네요..[미소]
06.04.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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