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060404 신갈지

재키 1215

0

7
2006/04/04(음3/7), 맑음(낮에봄비)/바람없음
시간 : 22:10-23:00
개황 : 수온 12도, 기온 16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리그 : 카이젤
조과 : 꽝
요약 ;
새로운 포인트 탐방은 언제나 기대가 가득하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

런커 소식이 전국에서 들려오고, 신갈지킴이 동행님께서도 런커를 하셨으니
저도 대열에 동참하고자 일급 포인트를 찾아 예정에 없던 출조를 하였습니다.
서스배스님의 글 "신갈 12번 포인트"를 보면 13번 포인트에 험프가 있는 것으로
되어있어서 신갈지킴이 동행님께 진입방법을 여쭈어 사부자기 달려갔습니다.

흐릿한 상현달을 머리에 이고 카이젤에 줌 트릭웜을 달아 캐스팅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상외로 수심이 얕은 것 같고 수중의 험프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험프를 찾아 이리저리 옮겨 다녔으나 결국 험프 탐색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런커를 만나는 것이므로 집중하여 액션을 주었으나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50분간 배싱하는 동안 라이징만 두어번 보고 개짓는 소리만 듣다가 돌아나왔습니다.
배스를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새로운 포인트 진입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포인트 소개하여 주신 서스배스님과 동행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7
profile image
새로운 포인트 진입법도 알았겠다 다음번엔 멋진 배스로 보답하세요~[미소]
06.04.05. 07:09
profile image
아마 다음번 재키님이 13번 자리에 다시 가시면
신갈 지킴이 [배스]가 꾸벅 인사할겁니다. 화잇팅!!
06.04.05. 09:30
profile image

이제 새 포인트에서..

대꾸리가 반겨줄 겁니다.[굳]
06.04.05. 09:37
profile image
매일 잡으면 금방 실증이나서 배스 못잡습니다.

하루 정도 쉬어가는 재키님의 센스..[헤헤]
06.04.05. 09:46
재키님의 정열에 모든 배서들이 피낭 간것 같습니다.

빠른 시간에 대꾸리 하시길 바랍니다.[씨익]
06.04.05. 14:15
얼랄라..저에게는 전혀 말도 안하고서리..혼자서리..가셨다..이거죠??
그러니낀 "개짓는 소리만 듣고 오죠"... [흥]

사실 저도 오늘 신갈 수상골프장이랑 조정경기장 갔다 왔습니다..[5 :30 ~8:00까지]
조과 : 꽝 꽝 꽝...

But..이틀전에 분양해주신 스피너베이터를 가지고 베이트릴 캐스팅연습 무지 많이 했습니다..
오늘 연습완료 했으니..내일 부터는 실전으로 마구마구 잡아야 겠죠.. [흐뭇]
06.04.05. 16:20
susbass
어두우면 위험한데 다녀오셨네요..[미소]
06.04.05. 17: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저녘9시 방동지에서 베이트장비로 4짜배스 랜딩에 성공 루어는 스피너베이트 여러분들 말씀대로 하니까 되네요 너무기분 좋습니다. [꾸벅] [흐뭇]
  • 진위천과 울테그라
    안녕하세요. 수원의 미니배스입니다. 어제 제가 울테그라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와서 구경만 할 것은 아니였기에 한번 테스트삼아 진위천을 갔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 10분 정도 채비 준비하고 제가 가...
  • 세천 산불초소 상류 야간 배싱 10/2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녁에 퇴근을 10분 일찍하니 차가 막히는게 훨 덜하네요. [씨익] 바로 신천도로로 올려 세천으로 향합니다. 상리동 방면으로 좌회전시 불법 유턴을 하려구 하다가 얼마전 건달배스님 딱지 [...
  • 오랜만에 신동지 보팅
    어제 날씨예보가 추워진다고 겁을 엄청 주더군요. 지레 겁먹고 새벽에 일어났다가 다시 누웠습니다. 7시 30분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은 안되겠습니다. 준비를 하고 신동지(낙화담)으로 갔습니다. 8시 좀넘어 배 펴고 ...
  • 가까운 위치를 이동할땐~~이렇게^^
    어제 남강으로 출조를 했는데요~~~ 산남지에 도착해서 배 내리고 할려구 하니깐 경찰이 와서 밖에서 낚시가 가능한데 배를 띄우면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접었다 펴기 귀찮아서???? 이렇게 해서 했는데 ...
  • 이안지 대물....
    배스크랭크 조회 161604.10.27.21:39
    04.10.27.
    상주 이안지(경들,감바우?)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경.... 330고무보트, 34파운드 가이드 모터와 90, 80짜리 밧데리와 간식과 테클을 실으니 힘이 쫘악 빠집니다... 그래도 혼자하는게 아니라 둘이서 하니 쬐끔 낫습...
  • 퇴근후20041027
    배스북성 조회 118204.10.27.22:39
    04.10.27.
    뉴스에서 오늘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더니만 생각보단 춥지안군요 다들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퇴근을 조금 일찍했네요, 당분간 낚시 줄이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도 금호강 보니 참을수가 없네요[씨익] 오늘은 한...
  • 처음에 루어에 눈을 붙일때 기성품을 사서 썼는데 그것도 총알의 압박을 받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어짜피 모양만 낸다고 생각하고 쓰는 방법입니다. 사용할 재료입니다. 검정색 절연테이프, 알루미늄 테이프, 그리...
  • 옥계교와 거의교 사이 2공단 포인트
    또 어딜가보나 어제부터 틈틈히 생각해봤습니다. 되도록이면 시즌이 끝나기전에 안가본곳에 가보자 싶긴한데 안가본데가 이젠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부끄] 새벽에 일어나 문득 옥계교하류(배스렉카님의 오짜포인트)...
  • 집안 사정 떼문에 갈치 낚시는 다음주로 미루어 지고 ㅜ.ㅜ 손이 근질근질 해서 새벽에 갔다왔습니다 ^^ 같은 클럽분과 광주댐 상류에 새벽 1시 부터 5시까지 했어요 ^^ 도착해서 텍사스로 두두려 보니 저는 입질만 1...
  • 041028화랑교
    배스탑워터뽕 조회 188304.10.28.18:22
    04.10.28.
    잠깐 들렀습니다 화랑교...^_______^ 주채비 펜슬베이트, 모노라인14lb 탐색 인터불고 건너편 교각사이 탑색 첫캐스팅에 잔챙이 한수... 오늘 일낼꺼같다는 생각에...ㅎㅎㅎ 급하게 나오느라 담배도 잊고 나와서 입이...
  • 주말에 이틀을 쉬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가족봉사 모드로 보내야 할듯해서 미리 땡겨서 금호강으로 다녀 왔습니다. 처음 간곳은 세천 산불초소... 베이트대와 스피닝대 두대를 챙겨들고 물가에 서봤습니다. 수위가 많...
  • "건너편" 저녁 10/26
    배스 조회 136904.10.28.21:50
    04.10.2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서울서 손님이 와서 같이 잠시 "건너편"에 들렀습니다. 한마리 잡는걸 보여드리려 했는데... 암튼 안잡히다가 겨우 스피너베이트로 한 수 했습니다. 그런데 배스가 아니라 메기로... 요즘 저...
  • 스커트 공구한거 찾으러 갔다가 골드웜님께 선물받은 루어샵표 납 싱커를 가지고 허접 스위밍 지그를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사용 재료 입니다. 싱커(1/4온스), 스텐철선(0.9mm), 옵셋훅(사이즈 기억안남[외면]) 스텐...
  • 동영상보기 Day-1 동영상보기 Day-2 동영상보기 Day-3 동영상보기 Day-4 Day-4부터 보시는것이 좋을듯!!!---이것만 보셔도 대만족!!! 1996년부터 챔피온 소개, 최종참가자 소개, 대회 낚시장면,멋진 낚시광고, 인터뷰...
  • 세천 산불초소 상류 아침 10/29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부터 서울출장이라 한 3일 낚시 못하게 될것 같아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3일간 한마리씩 치고... [씨익] 처음 메기 포인트에서 자작 스피너베이트 하나 수장시키고... 오늘...
  • 동촌유원지
    배스뜬구름 조회 158804.10.29.22:59
    04.10.29.
    볼일 보러 나갔다가 그냥 돌아가기 뭐 해서 잠시 동촌 유원지로 고~ 날도 따뜻하고 바람도 없고 수면에서는 끄리와 배스가 벌레 사냥한다고 한번씩 수면에 파장을 만듭니다. 스피닝에 네꼬리그를 던졌는데 밑걸림도 ...
  • 깜님 따라 맹글어본 앨범 성의 없슴. 이거만든다고 하드하나 날라갔네요[울음] p400 으로 맹글다 "날새는줄 알았습니다".
  • 안녕하세요![꾸벅] 오늘 저는 아침엔 구옥계교 임시 토관다리 포인트와 오후엔 옥계교 바로 밑 하류 포인트엘 다녀 왔습니다. 조과는 양호한 편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음... 아침에 3짜 초 중반 싸이즈 4수 그리고 오후...
  • 개진(개포)나루 침투
    새벽 6시 30분 왜관에서 부대원(초심님, 베스렉카님)들과 접선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개진나루였습니다. [전구] 여기서 잠깐... 개진나루가 맞는지?개포나루가 맞는지? 나루터자리 바로앞에 슈퍼주인에게 물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