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대충대충 베이트 릴 청소 2

뜬구름 2112

0

9


하나 해보니 감이 잡혀서 이번엔 아부 4600 c5를 분해 청소해 보았습니다.
분해하기전 부품표를 보니 릴마다 분해하는 방법이 다를 뿐 기본 구조는 비슷한거 같습니다.

동그라미친 부분의 나사를 풉니다.





스풀과 핸들부의 몸체가 분리 됩니다.



핸들의 너트를 풀기전 너트고정용 판을 떼어 냅니다.



스타드랙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야 동그라미 부분의 부품이 놀지 않고 빼기 쉬웠습니다.
요령이 없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외면]



핸들과 스타드랙, 메카니컬두껑 분리



분홍색 화살표- 스풀축을 잡고 있는 부품을 떼어 냅니다. 나사를 풀어 냅니다.
파란색 화살표- ()로 겹쳐져 있는 부품을 빼냅니다.



이제 기어박스가 드러납니다.



드랙 입니다. 쟈니와는 다르게 여러겹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드랙력이 강한가 봅니다.
오일이 침투한 판이 하나 있어 그것만 깨끗이 닦아 주었습니다.



메인기어와 축.
칫솔로 청소 후 기어 구석구석에 구리스 주유.



피니언기어를 칫솔로 청소후 그리스 주유. 오른쪽 클러치 리턴시키는 부품도 마찬가지.
축은 청소후 오일주유.



다시 역순으로 조립합니다.
스풀에 있는 베어링에 오일 한방울 주유 합니다. 많이 하면 안좋다고 합니다.

재결합시에 위에 상태에서 더이상 안 다물어 질때는 클러치를 화살표 방향으로 살짝 올리면서
닫으면 잘 됩니다.




분해해 보니 메인기어에 구리스가 거의 없고 피니언기어에 이물질이 많이 있었습니다.

기어가 맞물리는 느낌이 강해서 청소했는데 다 하고나니 훨씬 좋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9
도도
노약자나 동행님은 따라하시면 큰일 납니다 [사악]

이미지 한장한장에 정성이 가득하십니다 [굳]
설명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꽃]

06.04.20. 02:24
profile image
이제 자신이 붙었는가봅니다그랴...[굳]
06.04.20. 09:14
profile image
제 베이트릴이 라인을 감아 들일때 쇠를 갈가 먹는 소리가 자꾸나서 雲門님께 진단 받으니 그냥 사용해도 무방하다 하여 다시 사용하고 있으나 조금씩 계속 소리가 나서 신경이 자꾸 쓰입니다.

언제 뜬구름님께 릴 청소 한번 부탁드려야 겠습니다.[헤헤]
06.04.20. 09:17
profile image

뜬구름님도 안본지 꽤 된것 같습니다.

잘 지내지요..[미소]

언제 얼굴이라도 한번 봐야되는데..

릴 청소 부탁할려면[씨익]
06.04.20. 09:22
이거 말구요........................
좀 비싼 빅베이트 청소 함 하시죠
부속 갯수도 좀 많은텐데..............[사악]
06.04.20. 09:28
눈먼배스
어제 뜬구름님 글보고 스콜피온 열었다가
애먹었습니다[아파]
06.04.20. 09:50
뜬구름
나도배서님 잘지냅니다. 푸근한 미소 뵙고싶네요 [미소]

오디오맨님 그거는 1년정도 기다리세요~
06.04.20. 14:02
대단하십니다.
저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06.04.20. 17:0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대충대충 베이트 릴 청소 2"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만추의 삼랑진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 대호만 워킹 (운동수로(?))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
  • 신갈 초어
    susbass 조회 240107.03.08.17:02
    07.03.08.
    , 신갈에서 아는 지인꼐서 초어를 만났답니더,, 12 짜,,초어, 작으 미노우 로 힛트가 되었다고 하는데, 신갈은 알수 없는 곳 입니더, 예전에 박진헌 프로꼐서 안동에서 4시간여 화이팅 한 초어가 생각이 나네요,, * g...
  • 30cm 끄리와 팔에 박힌 트레블 훅. 작성일: 2002/08/16 00:13:57 작성자: goldworm 낮잠 실컷자고 뭘 할까 생각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끄리 잡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아래에서 이야기하던 남구미대교 위쪽. 친구 둘을...
  • 쏘가리GoldWorm 조회 629702.10.30.01:40
    첫쏘가리. 작성일: 2002/10/01 15:34:47 작성자: goldworm 쏘가리. 여태 한수도 못하고 빌빌대다가 오늘에야 첫 쏘가리를 올렸습니다. 쏘가리 출조횟수가 적기도 하였고, 옆에선 잘잡는데 나만 못잡는 심각한 내공부...
  • 주말 낙동강 끄리 조행.
    토요일 점심을 먹고 마누라 눈치 슬슬 살피다 차 고친다며 나와선 집 앞, 강으로 갔습니다. ㅡ.ㅡ 여느때처럼 작은 스푼부터 먼저 장전하고 끄리를 향해 발사. 조용. 또 발사. 조용... 장마철 지난 후 강물은 계속 흙...
  • 봇또랑 낚시터.
    송어GoldWorm 조회 433902.11.12.00:17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어 방류 했습니다. 3주연속 주말마다 한나절씩 다녀왔는데, 조황이 그리 좋지 못했었습니다. 어제 다녀오신분에 의하면 상당히 활성도가 올라갔고, 잠깐동안 여러 수 하셨다고 합니다. 비교적 ...
  • 어피를 붙인 메탈지그(일본)
    미노우에 어피(물고기 가죽)을 입혔다는 소리 들어본적은 있는데... 일본 사람들 참 기발한데가 많습니다. 어피를 입혀서 만든 메탈지그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물론 일본어로 나옵니다. http://www.bt-lure.com/ 아래...
  • 쓰쿠이호의 59cm 4.2kg 배스
    이것이 쓰쿠이호의 59cm! 10월 29일 스포츠니폰에 정보가 게재됐다 59cm4.2Kg의 사진입니다. 신문에 의하면 ,산나리의 잔교전으로 메탈(metal) 치구(jig)로 잡었을 것이다. 이 사진을 제공해 주었다,기무라에...
  • 정보goldworm 조회 442102.11.12.02:29
    일본 배서들에게도 릴리즈가 권장되는 듯 합니다. 거의 하는 이야기는 우리와 비슷해보이네요 잡았던 것은 좋지만 ,바늘이 벗겨지지 않고 온갖 고생을 하고,릴리스(release)한 전에 생선이 보로보로가 되어 버렸...
  • 출처 : http://www2.gunmanet.or.jp/k-tamio/index2.html ■ 당신의 매너 점수는? 1.행선지에서 「타는 쓰레기·타지 않는 쓰레기」를 분별하지 않고 버렸던 것이 있다. 있다 없다 2. 신품의 루어(lure)는 현지까지 ...
  • 송어초보가(유능) 조회 374102.11.12.19:12
    02.11.12.
    바다낚시 갈려고 했다가 여의치 않아서 홀로 봇도랑에 갔습니다. 금벌레님이 정출을 가는 바람에 마땅히 홀로 할짓이 없어 금오산에 갔다가 손이 글질 하여 3시경 봇도랑에 가보니 여러 찌낚시 조사님이 계시더군요.....
  • 모처럼 따뜻한 날이 휴일에 걸려 다행이다 생각하며, 남녘 낙동강을 향해 나섰습니다. 올해 마지막 정기출조라는 이유인지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해주셨더군요. 차 3대에 나눠타고 각자의 포인트로 투입. 우리팀은 ...
  • 금호강 잠깐 조황
    배스GoldWorm 조회 436802.11.28.12:59
    며칠사이 금호강이 괜찮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침 8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바람은 별로 불지 않았지만, 춥더군요. 손이 시려 장갑을 끼고 두툼하게 옷도 챙겨입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는 무거운 텍사스리그에 ...
  • 금호강 잠깐 조황#2
    토요일 일요일 바쁜일정때문에 낚시가 곤란한 생각이 들어 오늘도 새벽같이 금호강을 갔습니다. 도착하니 8시 경. 어제 잡았던 가운데 토관앞에 내려서서 텍사스리그에 게리 그럽웜 던지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 배스이민호 조회 356602.12.02.09:49
    02.12.02.
    11월 마지막날에 유곡수로의 웅덩이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엔 웜으로 했는데 입질이 없어서 어제 산 서스펜드(중층에서 머물더군요)를 캐스팅 해 보았습니다. 한번의 백러쉬(초보라서..) 후에 던지자마자 미노우 특유...
  • 어제 아침 설레이는 마음으로 당직을 마치고 오전9시 구미배스사냥에 가서 N.S Light대와 시마노 릴을 구입...더불어 떡국과... 동락공원 철탑밑에 도착 루어대 길들이기 20분 마치고 떡국으로 캐스팅...입질없음... ...
  • 기타GoldWorm 조회 359002.12.03.12:42
    그냥 출근하려다가 또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하고 싶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잠깐 철탑아래 내려섰습니다. '역시 비거리 잘나와~' 하면서 흐뭇하게 던지고 감고를 하는데 끄리들이 달려 들더군요. 몇마리 잡고, '...
  • 배스GoldWorm 조회 338202.12.27.13:08
    아들녀석이 눈병에 걸려 병원데려다 주고, 출근길에 강을 보니 누군가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 추운날씨에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려 가봤습니다. 비암님이시더군요. 낚시대를 챙겨들고 걸어가는데 멀...
  • 2002년 마지막 gbht출조
    배스GoldWorm 조회 369002.12.30.00:50
    - 여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조행기는 구미배스사냥 홈페이지, http://www.gumibass.com/ 에도 올라갑니다 - 올해의 마지막 출조. 새벽같이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추운와중에도 올해 마지막 아쉬움을 배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