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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청도 조행기

정보경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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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부재지에서 한수하고 신비로님과 문천지 직벽쪽으로 이동합니다.
잘안나와 주더군요,
해서~~ 꺽지낚시하러 청도 가기로 합니다.

청도 가는길입니다.
이정표를 보니 어느 한분이 문득 떠오릅니다.[씨익]



날씨도 좋고 경치가 끝내줍니다.




청도 어느 하천입니다.



도착하니 그루님.. 그리고 한분은 누구신지 모르겠군요. 죄송해요[궁금]
도착하니 벌써 수십마리 낚여있더군요.



씨알이 작아서 전부 릴리즈 하시네요[씨익]

처음으로 낚아본 꺽지입니다.
씨알이 작아서 좀 실망이지만 꺽지낚시도 자잘한 재미가 있더군요[하하]



부야지 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요놈 한놈이 끝이네요.



청도.. 물도 좋고 공기도 맑고!!
가족들끼리 가도 좋겠더군요,
올 여름휴가는 청도에서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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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굳]
06.04.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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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 잡어신곳 포인트 가는길좀 알려주세여 이번 일욜날 한번 가볼가하는데,,,
06.04.26. 01:04
꺽지가 정말 씨알이 많이 작아졌군요..

몇년전만 하더라도 손바닥만했었는데...

나중에 쏘가리처럼 희귀어종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06.04.26. 01:35
여름 휴가도 있습니까? ^^ [씨익]

내가 보기엔 언제든 맘만 먹으면 휴가지 싶은데 ^^ [헉][씨익]

나도 꺽지 낚시 좋아하는데..^^ 특히 꺽지 매운탕 먹는걸 더 좋아하죠.

보경씨가 해주는 매운탕 맛을 어떨까요? ^^ 요리 솜씨가 있다면 기대가 됩니다..^^
06.04.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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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오는 곳이 아마도 남양교근처인듯 보이네요..
유일한 동창천 직벽이니...
동곡에서 청도쪽으로 고개넘어 나오는 큰 다리근방..
씨알이 잘지요........
제 고향은 지금 동곡에서 20리 더 가야 하지요...

그런데 이상한것..

신비로님이나 그루님이 왜 꺽지 잡으러 동창천을 갓을까..
금호강 상류가 씨알이 더 좋은데.. 경치구경하시러...
06.04.26. 09:16
동곡에 처가가 있는데...
요즘은 왜 안부르는겨.............부르면 못이기는척 하며 가서 '
마눌님한테 점수좀 따고 나는 나대로 꺽지 좀 잡을라 했더만
요새는 통 안부르네요.........[씨익]
06.04.26. 09:27
욕심꾸러기 꺽지!
지 입에 꽉차는 웜을 물고있네요.

춘천호 상류에도 꺽지가 있던데
공략법도 모르고 시간도 없어서 아직 못잡아보았습니다.
배스낚시에 내공을 쌓다보면 꺽지 볼날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06.04.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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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보경님....부지런하이 다니십니다.[미소]

꺽지 손맛 축하합니다.[꽃]
06.04.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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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 앙증맞은 사이즈네요..
웜을 물고 있는 모습이 버거워 보입니다[씨익]
06.04.26. 11:34
운문님

그렇지요 금호강이 더 좋은데...

그루가 청도 가는바람에 그냥 따라갔습니다..

정보경씨가 꺽지낚시 처음 한다고해서....
06.04.26. 15:49
몸은 좀 어떤지 걱정되네요.[궁금]

그건 그렇고 정말 동에 번쩍[태양] 서에 번쩍[전구]입니다.
다음에 한번 같이 갑시다.
06.04.26. 18:08
꺽지라...어떻게 생겼는지 얼굴이 궁금하군요...
06.04.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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