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5/8.11)

안녕하세요~

장소: 옥계 구 토관

일시: 5월8일 (이 날 디카를 물에 퐁당 시키는 바람에 조행기가 늦어 지네요)



저는 옥계 가면 이곳만 두드리는데요  최근 며칠동안 잘 나옵니다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튀어나온 지점과 왼쪽 쓰러진 나무 주위로 잘나오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공사전 보다 지금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바늘털이가 심합니다 루어 손실이 많더군요

5시가 넘자 탑워터에 반응합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 결과 오늘은 무지 잘 물어 줍니다.

더하고 싶었지만  [디카]가 퐁당하는바람에 [슬퍼]


9일 날은 꽃밭 석축에 잠시 다녀와 봤읍니다

전자관에 디카 맡겨 놓고 기다리는 김에 들이대 봤습니다

주로 연안 쪽에 붙이니깐 잘물더군요



  구미에 일하러 가는길  전화가 옵니다

  거래처 사장님께서 포인트 알려달랍니다

포인트 가르쳐줬는데 잘 못 찾길래 제가 직접 나섭니다

1시30분 도착  장소는 소보 내량교 포인트입니다

낮 시간이라서 반응이 거의 없읍니다

2시간동안 씨알좋은놈으로.

전 이놈 하나 달랑 ~~





  배스 굽고 찌지고 저는 안 먹었습니다

안주없이 소주 몇잔 걸치고  술깨러 다시 옥계로 달립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포퍼만 던집니다

역시  잘나옵니다





약 3-40분동안 일타일방 입니다.

재미난 하루 였습니다.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