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옥계다녀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 간마에 조행기를 쓰게되는군요
어제 동행님이 올려주신  모싸이트에 줌사의 웜이 싸게 팔길래 그동안 한번 써보고 싶었던
저크 베이트 및 C테일 등등의 웜을 주문하여 오늘 받았습니다.
받은김에 테스트차원으로 회사동료와 함께 옥계수로 다리밑 으로 향했습니다.
루어낚시가 첨이라는 회사동료를 위해  ZOOM 사의 티니 플루크 노싱크채비로 하나 매주고
사용법을 설명하기위해 던지고 액션을 주자마자  한마리가 물어 주더군요 [씨익]
초보인 제가 해도 액션이 죽음이던구요 회사동료가 원래 바다낚시 광이라 대충가르쳐 줘도 잘잡더군요
첨엔 챔질시기를 놓치더니 조금후 4짜를 턱하니 건져내더군요 그친구 손맛보더니 바로 루어대하나 사야겠다고 하네요[씨익]
조금후 C테일 텍사스 채비로 바꿔주니 한수더 하더군요
날이 어두워 일찍 나오긴했지만  티니 플루크 채비하나로 대략 10여수한거 같습니다.
전 베이트대로 열시미 하드베이트를 던져봤는데 반응이 없네요 하드베이트 운영법을 사사받아야하는데
아쉽게도 21일 참석을 못하네요[흑흑]
가시는분들 재미있게 놀다 오십시요[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