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소풍 2차 청도천...

에어복 에어복 1574

0

8
반가운 분들 많이 뵙고

못본분들 섭섭하지만 다음 가을 소풍을 기약하며..



고생 하신 만년헤딩님, 친구분 , 불꽃전사님. 최남식님, 맨땅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 하셨어요......[꾸벅][꾸벅][꾸벅]


도착하니 다들 반겨 주시고

오랜만에 뵈어 너무 반갑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미소]






즐거운 소풍길 금강휴게소에서..
















생각해보니 소풍때 논다고 사진한장 안찍었네요...[울음]


일정 마치고

대구내려 오는 길에 일이 있으셔 못오신 '채은아빠님' 한테 전화가 옵니다.

2차 청도간다 하시니 바로 나오시겠다고 하네요..

접선후 바로 청도 (하수처리종말장)으로 이동 ..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소풍 못간 회포 푸시는 채은아빠님







올때 운전도 해주고 고생한 딸기나무..








청도 배스 힘 쎕니다..







딸기도 잔챙이만 하다 실한넘으로 한수..








오늘의 최대어..

채은아빠님이 랜딩하고 있습니다.








힘쓰는게 장난이 아닌네요..

새로 장만한 릴 과 로드로 손맛 찡하게 보십니다.







랜딩 성공..

길이는 48cm 나오는데

몸은 장난이 아닙니다..

더커야 하는데 꼬리부분의 척추가 다녀서 굽어 있네요..

그래서 머리만 큰 대두어입니다.





딸기랑 같이..

채구가 장난 아니네요..









처음으로 잡은 꺽지 입니다..

저는 이런사이즈로 2수..

채은 아빠님은 대물꺽지 2수입니다. 역시 챔피언 출신은 뭘 잡아도 대물이네요....








연신 걷어 올리시는 채은아빠님..

한 20수는 넘으신것 같습니다..







좀더 상류쪽에 계시던 하당근님..

이런 사이즈로 20수 가까이 하신는것 같더군요..








챔피언 이신 채은아빠님께 배스낚시 강의 듣고

막 걷어 내는 딸기나무님 2자리수 채우시더군요..





근데 사이즈는....[씨익]







하당근님의 최대어..[굳]







훈이아빠님과 중증님은 보팅하러 오셔서 멀리 계셔 사진이 없습니다.


북숭이님 일행분들은 상류쪽에서 하시다가 부야지에 계신다고 하셔

갔다가 인사하고 바람이 심해 철수 합니다..


철수 길에 타피님이 +1님 과 낚시중이시네요..

반갑게 인사하고

청도역에서 추어탕 한그룻하고 철수 합니다...


역시 골드웜 식구들은 청도에가면 다 뵐수 있더군요....[씨익]


















신고공유스크랩
8
goldworm
채은아빠님 상당히 오고 싶으셨을텐데 아쉬움을 청도천에서 달랬네요.
저도 도착하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가족들과 동락공원에 잠시 들리고 돌아왔습니다.
06.05.22. 13:19
체력도 좋으셔
하기야 체력이 국력입니다.
06.05.22. 15:33
청도천 배스들 실하게 생겼네요.
경인권 가족들도 귀향하다가 막히는길 피해서
미리내지에 잠시 들렀다 왔습니다.
06.05.22. 15:59
profile image
체력이 바닥이 나서리...

채은아빠님 소풍 못오신 손맛 실컷보셨네요.[굳]
06.05.22. 16:17
profile image


작년 늦여름의 새벽녁.. 탑워터에 테일워킹하던 튼실한 녀석들로 가득찬 곳...

올해는 희안하게 못가보네요...

정말 멋져요...

참..

배경에 보이는 금강휴게소밑 라버댐에도 배스 있다는 소문이 몇년전부터 있어요...
06.05.22. 16:29
밤 늦게까지 소풍 갈꺼라고 태클 챙기구 했는데...
뵙고 싶었던 분들...다음에 뵙겠습니다.[꾸벅]
06.05.22. 18:03
소풍에서 만나서 반가웠고
부야지에서 또 반가웠습니다.[씨익]
06.05.22. 20:28
부야지에서는 전 뻗어있었죠....[씨익]
정신없이 봐서... 돌아서니.. 체력이 원망스럽네요.... 모두같이 저녁으로
마무리했어야 했는데....[미소]
06.05.22. 22:4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일요일 아침에 근처 오복천이나 가 볼려다. 나름대로 새물찬스도 있고.. 어차피 시골가려면 고기근이나 사야기에.. 육가공소가 있는 봉정으로 가 봅니다. 5시 40분에 집을 나서서.. 6시쯤 되니 도착하게 되네요. 안개...
  • [테이블시작1] 일 시 : 2006년 7월 23일 13:00~ 14:30 날 씨 : 맑음 수 온 : 28도 채 비 : 다운샷, 네꼬, 스플릿샷 환 경 : 장마를 대비하여 배수를 한 관계로 물이 많이 빠지고 탁함 조 과 : 블루길 1마리에 30중반...
  • 7월23일 최근 고삼지 상황
    최근 고삼지의 상황입니더,,, 일요일 오후 5시경 도착,,, 상류부터 (상류외에는 갈곳이 없음)몇군데 뒤져봅니더,, 꽝"을 맞을 수 밖에 없는 딱 그런 상황입니더,, 양촌좌대 좌측으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예전 수초...
  • 요즘 대청댐....
    배스chapro 조회 151006.07.23.13:48
    06.07.23.
    수위는 거의 만수위구요....물빛은 약간 흐린정도....녹조가 끼려고 준비하는?...듯... 하지만 수질은 턴오버가 일어난것처럼 약간 않좋은 상태.... 그래서 어제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포인트 확인해보니.....다들 아...
  • 골드웜님 처럼 -꽝- 이한자 써놓고 갈려니 왠지 혼날거 같아서리~ 참석인원 : 동네프로, 불꽃전사, 맨땅, 저 4명. 장소 : 보경가든. 조과 : 동프님 밸리로 다수. 맨땅님 끄리 몇수, 저는 삐이익~ 상태 : 옆집 세탁소...
  • 정말 오랜만에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교통사고로 오래동안 병마에 시달리다가 이제 몸이 조금 풀려 7월 21일 심심하여 마누라에게 낚시를 한번 가고 싶다고 하니 몸이 괜찮으면 다녀오라고 하네요 손주 유치원에서 집...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늦게 도기님과 합류... 안가본 송전지... 송전지 정복에 들어갑니다. 이놈의 잠은 끝이 없습니다. 또 조수석에서 코~ [부끄] 또 순간이동 조행입니다. [윙크] 송전지 도착......
  • 배스아론 조회 119006.07.22.19:33
    06.07.22.
    삼산지 2탄 시작...[푸하하] 상류 버스 정류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아래로 내려갔다. 건너편이 좋아 보였으나 못들어가는 관계로..[울음] 개구리잎이 길게 물 중간에 포진해 있다. 한 눈에 보아도 좋은 포인트인것 ...
  • 배스아론 조회 117906.07.22.15:51
    06.07.22.
    어김없이 새벽 3시30분에 일어났다. 전날 애들 성화에 챙기지 못한 루어와 장비들을 챙기느라....[어질] 삼산지로 이동...집에서 한15분 거리다. 오늘 목표는 제방과 버스정류장 가기전 포인트. 차를 주차시킬수 있는...
  • 07-22 광주댐
    배스hitek 조회 117506.07.22.15:14
    06.07.22.
    보트를 접고 주위를 정리하던중 발견한 투구벌레(?) 입니다 녀석 아차했다면 제가 발로..[하하] 7월 정말 비가 많이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찾은 광주댐 5시무렵 290님, 박근수님, hitek 2대의 보트를 들이데 봅니다 물...
  • 고삼지 7/20 상황&수위
    . 고삼지에 들렸다,, 용인쪽에 만연하는 몰황소식에 얼마나 얼어붙은 저수지일까,,싶은 마음도 있고,, 고단새 내린 장대비가 하늘을 부끄럽게 까만 구름으로 가면을 쓰고있다,, 팔자섬으로 우선 나룻배가 출입이 가능...
  • 배스재키 조회 168506.07.20.13:33
    06.07.20.
    2006/07/19(음6/24), 05:20-06:50 날씨 : 기온23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22도, 저수위, 흙탕물 채비 : 바이브레이션,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조과 : 꽝 요약 ; 흙탕물에서는 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프로젝트를 오늘까지 끝내야 하는데... 일정이 늦어져서 걱정에 잠은 안오고... 밤새우고... 새벽 3시가 넘어서 일단 날라봅니다. 역시 통행료 왕복 5000원, 거리 왕복 104.6Km... 신갈 솔...
  • 배스재키 조회 167606.07.19.14:30
    06.07.19.
    2006/07/15(음6/20), 05:00-11:00 날씨 : 기온30도, 비&흐림, 바람가끔 개황 : 수온26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다운샷*, 네꼬리그*, 바이브레이션, 미노우,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2짜3수 요약 ; 비온뒤에는 ...
  • 배스2% 조회 203706.07.19.10:40
    06.07.19.
    방학하자 말자 연수 갔다가 도착해서는 마눌님 눈치 잠시 보고는 바로 보트 달고 먼 장성으로 달렸습니다. 새벽에 광주로 가는 88고속도로에서 만난 안개비가 어찌나 운치 있던지... 전국이 물난리로 시끄러웠지만 죄...
  • 장성 후유증으로 아침에 울리는 모닝콜에 몇일동안 몸이 반응하지 않더니만.. 오늘 피로가 가셨는 지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네요. 창문밖을 보니 비가 오지 않습니다.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은에도 불...
  • 안동을 향해 새벽을 달리는 # 1
    (부제)새벽을 달리는 사람들,,,, , 고속도로를 올리면 원주 만 오면 안동 반,,1/2 를 온것 같다,, 사실은 그렇지 않지만,, 치악을 넘어갈쯤 출출한 배를 움켜잡고,라면정식을 먹고파 ,, 치악휴게소에 들른다,, 여지없...
  • 골드웜 회원등록후 처음으로 글올립니다. 카메라를 가져 가지 않았던 관계로 글로만 대신하려 합니다. 지난일요일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 망설이든차 배싱님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내일 오전중에는 비가 안올...
  • 안녕하세요..지로군입니다.... 그동안 조커님과 함께 신갈을 왔다갔다 하며.... 배스 두마리와 블루길 한마리가 제 경력의 전부입니다... '은민아 이정도로 감동하면 너 큰일이다' 조커님의 말에도 이정도만 잡혀도 ...
  • 연휴동안 서울 처가식구들 대부대가 내려왔습니다.. 어른 5 애기들 2명.. 덕분에 일요일은 모두 5째네 동서집인 화원에서 모여서 영화도보고 즐겁게 지냅니다... 하지만.... 비린내 맡아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