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신갈 꽝꽝꽝 그리고

도기 2153

0

23
2006/06/29(음6/4), 흐린후 비, 바람없음
시간 : 18:00-21:00
개황 : 기온?, 수온?, 약간 흐린물
리그 : 크랭크
조과 : 5짜1수, 2짜 1수
요약 ;
꽝뒤에 락이 온다. 발앞도 있다.
----------------------------------------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장마철 출조도 뜸하고 소일거리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군요.

신갈은 4번째 출조입니다.

꽝, 꽝, 꽝

비참합니다. [부끄]


델코 DC31을 사야 해서 오늘은 차를 끌고 출근했습니다.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차도 있겠다. 신갈로 달려가고 싶었죠.

혼자가기 심심해서 깜님께 전화했으나 출장중 [울음]

동행님, 도도님께도 문자를 날렸죠. 입질 없었습니다. [외면]

동행님이 전화하셨내요.

솔밭 포인트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주셨습니다. 동행님 감사합니다. [꾸벅]

퇴근후 바로 달려서 6시 도착...


오늘의 무기는 크랭크로 정하고 물가로 갔습니다.





솔밭 포인트에서 가장 명당자리 곷부리에서 3명이 의자까지 놓고  캐스팅중 [헉]

저도 옆에서 눈치보며 캐스팅...

입질도 없고 하늘은 물찬 구름들이 몰려 오고 슬슬 꽝 분위기 [어질]


그래서 조금 위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에 도도님이 한마리 잡았던 부근에서 사방으로 캐스팅했으나

입질도 못 받았습니다.

비가 오기 시작하고 철수해야 되나 망설이고 있는데 비가 그치내요.


거의 포기하다 싶이 그냥 반복적인 캐스팅을 하고 있는데,

발앞에서 덜커덩...[뜨아]

수심이 낮아서 바늘털이도 살짝 하더군요. 그래서

발앞이라 바로 들어뽕....

드디어 신갈에서 첫수! 이 놈입니다. 5짜 살짝넘습니다. 51cm [헤헤]

랜딩하고 나서 몇번 맨땅에 바늘털이 시키고 찍었습니다.





저 곳에서 잡았습니다.





또 비가 오내요. 오늘은 신갈 풍경이 멋져보입니다.





다시 입질이 없어서 명당자리 곷부리로 돌아 갔습니다.

아저씨 3명 깨끗이 떠나 셨습니다.

동행님이 일러주신 곳으로 몇번 캐스팅해서 2짜 한수....

오늘 솔밭에는 10명정도 있었는데, 잡는 사람 못 봤습니다.

저만 운이 좋았습니다.

드디어 신갈에서 마수걸이 풀었내요. [사악]

장마철 쉬지 말고 대꾸리 잡으세요.

감사합니다.


PS. 그냥 올려 보았습니다. 저의 울트라 컴.


신고공유스크랩
23
도도
드디어 5짜 조사 되셨군요!! 감축드리옵니다! [꽃]
열심히 하는자가 대물을 낚는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10연꽝하셔야 할겁니다 하하 [사악]
제 컴 이랑 비슷한 비쥬얼이십니다 ..사실요즘 좀 더워서 불좀 꺼버릴까 생각중입니다 !
06.06.30. 01:02
profile image
도기님 5짜 조사 등극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꽃]
여기까지 공식 멘트...

정훈아~ 축하한데이~ 한 턱 쏴라~
보트도 샀으니... 선주도 되고 5짜도 하고... 이제 뭐해야 되냐?
이젠 완전히 악의 구렁텅이 속으로 들어섰구나... [하하]
06.06.30. 01:08
신갈 꽝꽝꽝 ~ 그리고 오짜~~
축하드립니다.[꽃]
꽝조행긴줄 알았는데[외면]
완전히 악의 구렁텅이로 들어섰다는 깜님말 공감합니다.[씨익]
다시한 번 축하드립니다..[굳]
06.06.30. 08:00
profile image
5짜 조사 등극

축하드립니다.. [꽃]
06.06.30. 08:25
profile image
5짜조사등극을 감축드립니다[꽃]

근데 컴퓨터도 누드[부끄]가 있나보네요..
06.06.30. 09:45
5짜조사 등극을 축하드립니다.[꽃]
나는 언제 해볼가나.......
마지막 사진 으시시.... 무엇이 튀어 나올것 같은 분위기
아이구 무시부라 [뜨아]
06.06.30. 09:55
쪼리뽕
축하드립니다.......5짜 잡으신 후 조금만 기다리시면.....자라 나옵니다....[씨익]
06.06.30. 12:15
profile image
솔밭이란 곳을 못가보았네요.
아쉽습니다.
5짜 배스 축하합니다. [꽃]
06.06.30. 12:30
자라 나온 후에 4짜 떡붕어 두마리 나옵니다.[사악]

도기님 비오는 날 고생이 많으셨군요.

5짜 조사 등급 하신것 축하드립니다.[꽃]

낚시의자 놓고 낚시하시는 곳에 밀고 들어가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곳에서 10명이 서 보기도 하였습니다.

도기님의 축하 턱 얻어 먹기 위해서라도 빠른시간 만나 뵈야 할것 같군요.
06.06.30. 12:48
신갈 마수걸이로 5짜라..축하드립니다.[굳]
신갈을 1년 가까이 지져 보았지만..아직 오짜얼굴 한번 못봤습니다.
역시 5짜 잡는 사람을 따로 있나봅니다.
이번주말에 장성에서 5짜를 기대해 봅니다...[씨익]
06.06.30. 13:56
꽝 조행기라 속으로 좋아 했는데
아니 염장조행 이네요
이 엄동설한에 5짜라니 축하해요
06.06.30. 15:54
저도 저 크랭크 있는데...
저는 안동에서 저놈으로 꽝 입니다. [울음]
06.06.30. 17:12
주말 신갈지에는 온통 크랭크 던지는 사람들만 보글보글 할 것 같습니다.[하하]
06.06.30. 18:44
[꽃] 축하드립니다~

5짜가 별건가 했는데

4짜 구경도 힘드네요

부지런히 갈고 닦아야겠어요 후훗.

도기님 5짜 조사 등극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06.06.30. 18:45
축하드림니다..
내공이 대단하시네요..[굳]
요즘 베스 얼굴보기 힘들더군요..[울음]
06.06.30. 22:34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꽃]
5짜 진짜 얼굴보기힘듭니다 언제 올려나 5짜 보구싶다[울음]
신갈 가끔가곤 하지만 5짜는 아직도 외면 중!!
06.07.01. 12:37
5짜배스 축하드립니다.[꽃][꽃][꽃]
06.07.03. 09:5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만추의 삼랑진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 대호만 워킹 (운동수로(?))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
  • 신갈 초어
    susbass 조회 240007.03.08.17:02
    07.03.08.
    , 신갈에서 아는 지인꼐서 초어를 만났답니더,, 12 짜,,초어, 작으 미노우 로 힛트가 되었다고 하는데, 신갈은 알수 없는 곳 입니더, 예전에 박진헌 프로꼐서 안동에서 4시간여 화이팅 한 초어가 생각이 나네요,, * g...
  • 30cm 끄리와 팔에 박힌 트레블 훅. 작성일: 2002/08/16 00:13:57 작성자: goldworm 낮잠 실컷자고 뭘 할까 생각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끄리 잡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아래에서 이야기하던 남구미대교 위쪽. 친구 둘을...
  • 쏘가리GoldWorm 조회 629702.10.30.01:40
    첫쏘가리. 작성일: 2002/10/01 15:34:47 작성자: goldworm 쏘가리. 여태 한수도 못하고 빌빌대다가 오늘에야 첫 쏘가리를 올렸습니다. 쏘가리 출조횟수가 적기도 하였고, 옆에선 잘잡는데 나만 못잡는 심각한 내공부...
  • 주말 낙동강 끄리 조행.
    토요일 점심을 먹고 마누라 눈치 슬슬 살피다 차 고친다며 나와선 집 앞, 강으로 갔습니다. ㅡ.ㅡ 여느때처럼 작은 스푼부터 먼저 장전하고 끄리를 향해 발사. 조용. 또 발사. 조용... 장마철 지난 후 강물은 계속 흙...
  • 봇또랑 낚시터.
    송어GoldWorm 조회 433902.11.12.00:17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어 방류 했습니다. 3주연속 주말마다 한나절씩 다녀왔는데, 조황이 그리 좋지 못했었습니다. 어제 다녀오신분에 의하면 상당히 활성도가 올라갔고, 잠깐동안 여러 수 하셨다고 합니다. 비교적 ...
  • 어피를 붙인 메탈지그(일본)
    미노우에 어피(물고기 가죽)을 입혔다는 소리 들어본적은 있는데... 일본 사람들 참 기발한데가 많습니다. 어피를 입혀서 만든 메탈지그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물론 일본어로 나옵니다. http://www.bt-lure.com/ 아래...
  • 쓰쿠이호의 59cm 4.2kg 배스
    이것이 쓰쿠이호의 59cm! 10월 29일 스포츠니폰에 정보가 게재됐다 59cm4.2Kg의 사진입니다. 신문에 의하면 ,산나리의 잔교전으로 메탈(metal) 치구(jig)로 잡었을 것이다. 이 사진을 제공해 주었다,기무라에...
  • 정보goldworm 조회 442102.11.12.02:29
    일본 배서들에게도 릴리즈가 권장되는 듯 합니다. 거의 하는 이야기는 우리와 비슷해보이네요 잡았던 것은 좋지만 ,바늘이 벗겨지지 않고 온갖 고생을 하고,릴리스(release)한 전에 생선이 보로보로가 되어 버렸...
  • 출처 : http://www2.gunmanet.or.jp/k-tamio/index2.html ■ 당신의 매너 점수는? 1.행선지에서 「타는 쓰레기·타지 않는 쓰레기」를 분별하지 않고 버렸던 것이 있다. 있다 없다 2. 신품의 루어(lure)는 현지까지 ...
  • 송어초보가(유능) 조회 374102.11.12.19:12
    02.11.12.
    바다낚시 갈려고 했다가 여의치 않아서 홀로 봇도랑에 갔습니다. 금벌레님이 정출을 가는 바람에 마땅히 홀로 할짓이 없어 금오산에 갔다가 손이 글질 하여 3시경 봇도랑에 가보니 여러 찌낚시 조사님이 계시더군요.....
  • 모처럼 따뜻한 날이 휴일에 걸려 다행이다 생각하며, 남녘 낙동강을 향해 나섰습니다. 올해 마지막 정기출조라는 이유인지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해주셨더군요. 차 3대에 나눠타고 각자의 포인트로 투입. 우리팀은 ...
  • 금호강 잠깐 조황
    배스GoldWorm 조회 436802.11.28.12:59
    며칠사이 금호강이 괜찮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침 8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바람은 별로 불지 않았지만, 춥더군요. 손이 시려 장갑을 끼고 두툼하게 옷도 챙겨입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는 무거운 텍사스리그에 ...
  • 금호강 잠깐 조황#2
    토요일 일요일 바쁜일정때문에 낚시가 곤란한 생각이 들어 오늘도 새벽같이 금호강을 갔습니다. 도착하니 8시 경. 어제 잡았던 가운데 토관앞에 내려서서 텍사스리그에 게리 그럽웜 던지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 배스이민호 조회 356602.12.02.09:49
    02.12.02.
    11월 마지막날에 유곡수로의 웅덩이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엔 웜으로 했는데 입질이 없어서 어제 산 서스펜드(중층에서 머물더군요)를 캐스팅 해 보았습니다. 한번의 백러쉬(초보라서..) 후에 던지자마자 미노우 특유...
  • 어제 아침 설레이는 마음으로 당직을 마치고 오전9시 구미배스사냥에 가서 N.S Light대와 시마노 릴을 구입...더불어 떡국과... 동락공원 철탑밑에 도착 루어대 길들이기 20분 마치고 떡국으로 캐스팅...입질없음... ...
  • 기타GoldWorm 조회 359002.12.03.12:42
    그냥 출근하려다가 또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하고 싶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잠깐 철탑아래 내려섰습니다. '역시 비거리 잘나와~' 하면서 흐뭇하게 던지고 감고를 하는데 끄리들이 달려 들더군요. 몇마리 잡고, '...
  • 배스GoldWorm 조회 338202.12.27.13:08
    아들녀석이 눈병에 걸려 병원데려다 주고, 출근길에 강을 보니 누군가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 추운날씨에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려 가봤습니다. 비암님이시더군요. 낚시대를 챙겨들고 걸어가는데 멀...
  • 2002년 마지막 gbht출조
    배스GoldWorm 조회 369002.12.30.00:50
    - 여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조행기는 구미배스사냥 홈페이지, http://www.gumibass.com/ 에도 올라갑니다 - 올해의 마지막 출조. 새벽같이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추운와중에도 올해 마지막 아쉬움을 배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