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그리고 안동,,,

전국이 많은 비로인해 큰피해를 보고 있어서 원래 계획 되었던 촬영을 다음으로 연기하고 집에 있으려니 도저히 몸이 건질거려 참을수가 없어서 호우경보 속에서도 출조를 감행 했습니다.
최원장님의 "응, 오후에는 많이 잡았어." [뜨아]
이한마디에 도저히 집에 그냥있을수가 없어 폭우를 뚷고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도착 해보니 주진교 다리아래는 완전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물도 빠르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비석섬까지는 완전 쓰레기로 덥여있고 가는내입구까지는 완전히 흙탕물이었습니다.
너무 상황이 많이 많이 바뀌어 처음앤 조금 해멨습니다만 맑은물이 있는 하류 권에서 엄청난 조황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들이 애기하는 스포티드배스.



같이간 후배도 여러 마리 손맛을 봤습니다.


주로 나오는 사이즈는 45이상이었고 마리수는 30급 4수 포함 약30여수 였습니다.
하루종일 비맞고 배스 잡고나니 손이 완전 만신창이가 되어 쓰리고 아팠습니다.[푸하하]

p:s 자세한 패턴과 포인트설명은 최원장님이 해주셔서 저는 생략 했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