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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비오기 전 부야지 , 청도천...

에어복 에어복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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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 되는 딸기나무의 야근에 스트레스 풀겸

청도로 드라이브 갑니다...


일딴 던킹도너츠에 들려 간식꺼리 좀 사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고속도로 ....


막상 청도에 도착하니 비린내가 그립습니다..


내일 부턴 비가 온다는데.. 기냥 낚시하지 의견일치보고


부야지로 달립니다..


초입에는 입질이 없어 최상류로 가니 벌써 두분이 낚시 중이시더군요..


역시 첫타는 딸기나무님입니다..




  



이후 하나 바늘 털이 당하고..


지는 마 채비 끊어 먹고 입질만 한번 받았습니다...[울음]


앞에 하시던 분들이 철수 하신다하여

막아놓은 차를 빼다 그냥 청도천으로 갑니다....


수변공원 건너편에 가니 들낚시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고

배스 하시는 분도 계셔 몇번 던지다

철수 길에 있는 고평교에서 잠시 두들기로 하고

도착하자 마자 딸기나무님이 한수 올리는데 사이즈도 괜찮군요..

제가 라인 잡고 올려 주다 그만 놓치고 맙니다.. 이런....[헉][기절][내탓]



이후 계속 되는 딸기나무의 조과...

사이즈는 고만고만합니다...



  





  





제가 못잡아 미안하다고 사진찍기를 거부 하네요.....[울음]



막판에 저도 몇수 올립니다...




역시 사이즈는 고만고만 합니다...


  




둘이 비린내도 충전했고


이번 남은기간 열심히 살아 볼렵니다........[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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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배구배쓰, 이홍규님과 어제 간만에 부야지, 고평교 갔었답니다.
저녁되니 기온이 적당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작년처럼 밤에 우연을 가장해서 한번 모일까요??
06.07.26. 12:18
두분의 행복한 조행데이트 쭉~ 이어 가시길..
06.07.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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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마이 부러버요..흑흑흑....
06.07.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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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글쓴이
좋지요... 함 모질까요? [씨익]
06.07.26. 12:25
드라이브를 청도로 갔다는 것은 이미 두분 마음속에 낚시가 자리잡고
있었는거 아닙니까[씨익]
06.07.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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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언제일까???

그날이 기다려집니다.[미소]
06.07.26. 12:48
mk
에...어...복님은

이름을

에...노...복으로 바꾸시고

'찍사'나 하이소[사악]
06.07.26. 13:07
도도
한가지 궁금한건요

어떻게 하면 +1님을 중독 시킬수 있는지 [궁금]
비결이 있으실것 같다는 .. 야간 데이트 배싱~~ [굿]
06.07.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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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글쓴이
에 노 복 [기절]

mk님 너무 하십니더.....[울음]



도도님..

+1님의 중독은 혼자 하셔서는 안됩니다.

전 운문님 의 많은 도움이 있었지요.... 하하하
06.07.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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