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고삼 저수지 초짜 조행기..

하얏트 1663

0

8




새벽 5시에 일산에서 동행할 초짜 후배를 만나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고속도로 진입하자 새벽인데 불구하고 휴가차량으로 교통이 매우 혼잡하더군요..
도착하니 오전 8시경이었습니다

그래도 초보들이 들뜬마음에 빨리 배를 빌려서 캐스팅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위에는 수초와 개구리밥풀(?)등이 많이 떠 있어서 언더리그 채비를 걷고 노싱커 엄으로 공략하여
4수 정도 했습니다... 5시간정도

저도 초짜이지만 완전 초짜인 후배는 꽝^^ 후배왈 1시간이 지나자 배스낚시는 그냥 던진다고 되는게 아닌가 봐요 2시간후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5시간후 배스장비 구입 안하기를 잘 한것 같아요

일단 더위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더운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물 6통 냉커피2개와 집에서 타온 냉커피 3시간만에 아작을 내었고

눈에는 땀이 계속 비오 듯 흘러 내려서 비린내나는 수건으로 눈을 닦았서 집에 와보니 눈이 충열 되어 있더군요.. 지금 눈에 안약넣고 조행기 쓰고 있습니다...

느티나무 주인장님이 오늘 외국인 두명이 2시간 정도해서 5짜 두마리를 잡고 가셨다는데 못 본게 아쉬었습니다...  다음에는 회원 선배님들과 같이 동행해서 많이 배워야 할 듯합니다

오늘은 배스 사냥이 아니라 더위 사냥 이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8
goldworm
요즘같은 날씨엔 새벽 일찍 가셔서 아침녁에 낚시 마무리하시는편이 좋습니다.
그래도 소득이 있으니 좋네요. [굳]
06.08.04. 23:11
하얏튼님의 고삼지 조행기에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꽃]
06.08.05. 08:34
profile image
이 폭염에 손맛 보는것 만으로도 대단합니다.[꽃]
06.08.05. 11:05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08.05. 13:47
profile image
낚시도 좋지만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 폭염에 대단한 열정입니다
06.08.05. 15:35
고삼소식 잘 보았습니다.
금년은 고삼지조황이 영 시원치 않네요.
호황일때 와이프와 보팅갈 예정인데
그날이 오려나?

주인장님 프로필사진 기울었어요.
오른쪽으로 약간만 돌려주세요.
06.08.07. 11:23
susbass
고삼 조금더 기다려 선선한 바람 불면 좋을것 같더군요,,
만수위,,,
06.08.08. 13:1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2월24일 전북전주에 있는 구이저수지
    날씨가 너무좋아서 빅원 형님하구전화통화를한뒤 구이저수지로 출발했습니다 구이지에 도착하구나니 바람이 너무불더라구요 옷도봄옷입구간 터라 그래두 보트에 바람너은뒤 출발 바람이 만이불고 갑작이 수위가 불어...
  • 청도 부야지 아침 조행...
    얼마전.. 로드와릴을 와이프 모르게 질렀는데.. 걸렸습니다... 헉.. 그래서 낚시 한달 금지 조치가 내려 졌는데.... 아침에 청도 용암 온천 데려다준다고 꼬셔서서.. 전..부야지로 달렸죠.. 날씨가 추워서 가이드에 ...
  • 오늘은 불꽃전사님과 소양천을 향했습니다... 야간근무를 끝마치고 들어오신 불꽃전사님을 밀어내기 한판할 시간도 드리지 않고 바로 전주로 냅다 쨉니다... 그리고 첫포인트에서 불꽃전사님 일내시네요.... 1온즈는 ...
  • 아들냄이 밤 늦게 학원 갖다 돌아 올때까지... 잠 먼저 못자고 호작질 한것 들입니다. 와이어 베이트 (1/4온스) 와이어 베이트 (3/8온스) 라바지그 (3/8온스) 골드웜표 지그스피너베이트 (3/8온스) 열심히 쪼물락 거...
  • [후기] 덕산지 & 농다리
    간만에 쉬느날이라 출조해봤습니다... 지난주에 덕산지에서 올해 첫.. 그리고 제 개인 통산 첫 4짜 배스를 잡아내서 그런지 덕산지가 땡깁니다 ^^ 그래서 덕산지로 회원님 2분과 같이 출조했습니다..~ 아침엔 꽝치고,...
  • 안녕하십니까? 골드웜 회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어복이 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겨울 내내 몸관리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조행을 나섰습니다. 목표는 동양자동차 앞 포인터 입니다. 조행기는 몇번 ...
  • (청소) 옥계천 금오공대앞 양수장 하류편
    먼저 사진부터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어저께 택배로 도착한 만년헤딩님의 이벤트 협찬품입니다. 일회용 고무장갑인데 손에 딱 붙는게 아주 착용감도 좋네요. 한봉지에 100개들이인데 대여섯봉지 되니깐 오육백개 될듯...
  • 오늘 정오무렵... 적들의 공습이 있을거라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쎈중사와 정병장은 부리나케 부재지로 소집되었다. 준비해간 삼결살에 맥주 한잔을 마시고 곧 있을 전투에 대한 긴장감을 잠시 풀었다.. 쎈중사의 작...
  • 오목천에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씨익] 원래 칠곡에 살다가 영대 앞으로 자취 나온 은룡입니다 저번에 금호지 조행 쓴게 마지막이라.. 사실 낚시도 추워서 별로 못나 갔지만요[부끄] 이사 온대가 영대라서 오늘 가까운 오목천으로 한번 나...
  • 오늘도 잠깐....
    배스goldworm 조회 168307.02.22.13:49
    07.02.22.
    오늘은 그래도 면꽝했습니다. 오랜만에 용가리님 구미배스클럽에 허우적님도 만났구요. 덕분에 플라이 털바늘들도 여러개 선물 받았습니다. 달라진 상황은 수온이 올라가서 그런지 물색깔이 다소 탁해지고 있었고... ...
  • 자바론3 - 이번엔 제대로다!
    자바론 2를 실패로 하고,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고 생각하여 자바론을 구했습니다. (작은사이즈) 시간이 없어서 못만들고 있다가 17일 출조예정이었으나..비가오는 관계로 집에서 방콕하는중.. 얼마전 자바론 몰드뜰려...
  • 아침일찍 일어나 남쪽으로 횡하니 다녀올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밤늦는줄 모르고 웹서핑하다 보니 해가 밝아와 버렸습니다. 그래서 오전내 밀린 일좀 하고, 오후에 옥계로 달려 봤습니다. 처음 찾은곳은 구 옥계교. ...
  • 안녕하십니까 오션입니다.. 식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구정연휴 마지막날 오랫동안 벼르던 낙동강 하구의 평강천을 다녀왔습니다. 예전 망치님의 조행기를 보고, 부산을 가는일이 잦아서 꼭 찾아가 보...
  • 황태자님의 전자동 라인감기 선물
    조금전에 황태자님이 뜬금없이 방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사진에 라인감개를 선물해주시고 가시네요. 어디다가 부착할수 있게 해두셨는데 무게가 있어서 그냥 써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작은 라인, 벌크라인을 위한...
  • 호작질칠천사 조회 182307.02.21.19:56
    07.02.21.
    넘의 떡이 맛있어 따라해 봤읍니다. 생각보다 어럽네요. [흥]님 참종개를 복사해 봅니더. 스프레이와 막대기로 칠을 해봅니다. 원본과 비슷하기도 한거 같은데..... 인자 배스를 꼬시봐야 알겠지요
  • 제가 아니라 제가 골드웜에 가입시킨 두 초보 조사를 대리고 연휴 마지막날에 조행을 떠났습니다. 동행자는 전국구와 깍두기 님이십니다. 오전부터 해서 가남지, 양지못, 봉정, 평광포인트에서 잔챙이로 몇수 하구요....
  • 안녕하세요. 눈길 닿는 곳 마다 봄기운이 완연한게 , 드디어 겨울은 끝이구나 싶네요. 이쯤이면 아무래도 자작하시는 분들에 손길이 바빠지기 마련이겠죠. 스피너베잇 자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까 싶어 올려봤...
  • 꽝조사의 몇일간 낚시일기
    (위에 사진은 옥계천(한천) 금오공대앞 포인트 전경입니다. 연안선 석축을 따라 스피너베이트나 버즈베이트 치면서 도보낚시하기에 좋은 곳이죠) #1. 2월 18일 설날 어르신들께 세배하고 제사도 지내고 오후 늦게 왜...
  • 지난 2월 16일 강변축구장 다녀왔어요.
    안녕하십니까? 무리야 입니다. 새해 복은 많이들 받고 계신지요? 지난 금요일, 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와이프에게 거짓부롱을 살짝하고서는 금호강 강변 축구장 포인트로 갔습니다. 말로만 듣던, 훌치기 하시는 분...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이번 설 연휴동안 또 근무를 한 관계로 잠시 시간이 난 틈을 타서 히든카드와 함께 보트의 업글을 감행하였습니다. 우성레포츠 300의 보트를 가진 저희는 용골이 있슴에도 용골이 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