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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정말 오랜만에 ...

문향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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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출조를 했습니다.
이른 5시30분, 집에서 신갈로 가는 짧은 동안
어디로? 또 첫 채비는 어떤 것으로 할것인지를 고민하면서
이런 즐거움을 한동안 잊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착한 곳은 하나은행 연수원앞 ...
스피닝에 묶은 카이젤로 조그만 놈들 두 마리를 잡고 나니
면꽝의 여유가 생기네요.
여유가 지나쳤던지
베이트에 묶은 버즈를 물가 나무에 걸고,
스피너베이트는 뒤에 있는 나무에 걸고,
이카는 물속 나무에 걸고 ...

아직 끊지 못한 담배를 하나 입에 물고
신갈지 한 번 휘 둘러 본 후 8시30분 철수 했습니다.

오랜만이어서 더 그렇겠지만
달랑 두 마리 ... 비린내 충전이 전혀 안되네요.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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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출조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보니
비릿내 보다 신갈지 향기를 충전하신듯 합니다.
06.08.09. 09:41
문향
그리고 보니 사진에 보이는 물가가 참 지저분하네요.
특유의 신갈香도 아침을 맞아 확산중이더군요. [미소]
06.08.09. 09:52
신갈에 물도 많이 차고,
폭염에 냄새도 좀 나지만 나오긴 하내요.
06.08.09. 09:52
오늘 하나연수원으로 가셨군요..
저는 반대편 관리사무소 새로 길이만들어지쪽에 있었습니다..

너무 작은 배스 2수해서 조행기도 안올렸어요..

비린내...축하합니다..
06.08.09. 10:30
profile image
두수면 충분하죠[하하]
06.08.09. 11:31
susbass
낙생 ,,다음에 가보심이,,,
오랜만입니더,,
06.08.09. 11:37
두수라도 이리저리 쓰다듬다 보면 비린내 계속 충전 됩니다.[미소]
건강유의하시고..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06.08.09. 11:44
profile image
문향님 정말 오렌 만이시네요.

비린내 충전 축하합니다....그리고 사업은 잘돼시지요.[미소]
06.08.09. 12:59
쪼리뽕님가 같이 찾아가 탁수, 부유물, 냄새에 바로 돌아 나왔습니다.

문향님 배스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6.08.09. 14:45
그 비린내도 맞지 못하고 독수공방 배깔고 누워있는 사람도 여기에 있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8.09. 15:19
도도
오랫만에 물가에 계셨군요

비린내 충전 축하 드립니다 ..조금이지만 [꽃]
06.08.10. 00:16
goldworm
오랜만에 나들이 하셨네요.
두마리면 충분히 비린내 충전 하신겁니다. [굳]
06.08.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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