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가....

실수로 다날려 자시 적 습니다... [울음]

안녕하세요 [꾸벅]

지난 월요일 오봉지 다리 건너 들어가 보았습니다.







약간 흙탕이네요...

MH로드에 스피너 베이트 장작... 투척... 후루룩
다시 투척 손맞이 드껴짐니다.... 로드 허리에 엄청 힘이 들어 간것 갔네요 [헤헤]

순간 먼가 제눈앞을 스처 지나 갔는데...[뜨아]

제손에 들린건... 1번가이드 박에 남지 않은 로드....





캐스팅한번에 로드가 3동강이 나버렸네요 [아파]

그후 스피닝에 스팅커 달아 낚시를 해보았으나 1시간동안 1마리...

장타날려 완전이 폴리우 살살 끌어주다 수면으로 뛰우니 덤벼듬니다 다시폴링...
물고 가만이 있더군요...



한참 후 회사 분이 한분 더오심니다...

연타로 2마리 잡에 내시더군요...

[생각중] 질수 없지...

반대쪽 연안으로 스팅커를 날려 폴링으로만 노려 보았습니다





폴링으로만 잔챙이 5수 정도 추가 했습니다
산쪽연아 1M 이내에서만 입질이 있섰고 입질후 물고 가만이 있더군요.... 전부....

역시 마음먹기 나름... [씨익]

오봉지 다리건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