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수온 30도, 일주일 만에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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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9월은 상상할 수 없는 페턴으로 치닿고 있습니더,,
이거이 언제까지 대박의 기운을 감지할지,,[쳇]






이번안동의 토요출정은 안동호 전체에 달랑 배 3~4대만 뜨고,,
한가로운 호수였지만,

어느누구도 핫팟을 찾기전에는 대바기를 맞을 수 없다는 몰황이라는거,,이거였습니더,,




이성주 프로의 플랫사이드의 노랑칼라의 쏘가리 힛트입니더,,















덴버님이 바라보는 좋은 포인트 일것 같은 곳,,그러나 한마리도 안나왔습니더,
















,차량 네이비게이션을 배에다 달고 ,포인트 접근시 마크 해놓습니더,,
좋은건 햇갈리는 안동 구석구석을 지피에스로 포인트 마크가 되기 떄문에
수위변화가 있어도 그곳에 딱 데려다 준다는 거죠,

차량과 보트에 동시에 포인트 수록을 하기에 ,단 보시는 바와 같이
지도 크기를 옵션에서 800m이상 크게 해놓아야 한다는것,,그거죠,,

흐뭇합니더,,














집베이트사의 4m크랑크에 힛트가 된 쏘가리 입니다,,
지난주보다 숏바이트가 많았고,,
이성주 프로의 팁으로는 는 베이트 릴에 가는 카본라인 약 8~10파운드,
미듐라이트 액션의 롯드,, 정도면 미약한 입질 파악이 좋을듯 첨언 주더군요,,












점심시간 쯤 군용반합에 라면 4개를 삶습니더,,
반합의 좋은점 ,,금방 물이 끓는다는것,,
거품이 올라오는 반대 방향으로 라면을 돌려주면 5개까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더,,

남자 6명이 라면 10개, 햇반 6인분을 해치웠습니더,,
지금 생각해도 참 맛있었습니더,,[굳]













오전장 마지막쯤에 힛트된 6m 매드페퍼사의 화이트 크랑크,,

수몰나무가 한그루 보이는데 선두 두분이 양보를 하여 그포인트에 캐스팅 바로 폴링 바이트가
30m가시권에서  되어 손맛 단데히 본 배스입니더,,

전형적인 잠복 배스가 수몰나무에서 바로 쨰고 쳐박는데 오랜만에 맛본 안동 5짜 배스였습니더
얼마나 잠복을 잘 하고 사냥을 했는지,
배스 배가 5월 산란배스처럼 뚱떙이 였습니더,,












집베이트사의 4m 크란크 베이트 블루길 칼라에 나온 쏘가리 입니더,,
아주 미약한 웜 입질 같은 놈 이었습니더,,













아까전 힛트된 5짜 배스,










상류 방장섬 위수구역 전에 돌밭에서 힛트된 꺽지 입니더,,
개인적으로 안동에서 꺽지는 처음인데..

기분상쾌 하더군요,,






,이젠 안동은 춥습니더,,
한낮과 기온차가 거의 10도 차이가 나기에
새벽과 점심의 복장변신을 상시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더,,



처음 출조한 배스파인더님이 6짜에 육박하는 배스 얼굴을 보았다고 하더군요,,
딥 크랑크에 낚시대가 릴 근처까지 휘었다고 하는데
조행이 궁금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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