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출조 다녀왔습니다.

만년헤딩님, 까르르님, 까르르+1님, 초록뱀님, 맨땅님
운문님, 은빛스푼님, 저원님, 쪼리뽕님, 깜님
깜님친구분, 달배님, 빤스도사님, 공산명월님, 동행님
도기님, 끄리사냥님, 그리고 저 골드웜


함께해주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복지 상류 전경입니다.

물이 많이 빠진상태였는데,
가슴장화를 입고 들어가면 많이 잡을듯 보이더군요.

제방이 작아서 크기가 작으려니 했는데, 폭이 조금 좁으면서 긴 계곡형 저수지로 규모도 꽤 큰편이었습니다.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중입니다.









오전에 미니토너먼트를 마치고  광장에 모여서 시상식겸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노란 골드웜티 덕분에 여러사람들중에서도 눈에 확 띄네요.


















왼쪽에 서계신분은 깜님의 친구분이십니다.
이날 처음 따라오셔서 낚시대를 들어봤구요.

"처음 낚시하신분~ "
할때 손들어서 낚시대를 상품으로 받고 계십니다.

그외
지역배서이신 맨땅님이 20마리를 잡아서 최대 마릿수 상품을 타셧고,
공산명월님도 상품을 타셨습니다.











기념촬영과 공식일정이 끝나고 집게와 마대포대를 들고 청소하러 가는 모습...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행사가 골드웜네 모임에서도 자주 있었으면 싶습니다.
마대포대와 집게는 해당지역 면사무소에 이야기하면 주신다고 합니다.










그렇게 쓰레기가 많아 보이지도 않았는데, 주워보니 꽤 많더군요.
저는 두포대 주웠습니다.










고복낚시마트(GBASS)앞에 걸린 현수막입니다.

이곳 사장님께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야외무대를 잘 쓸수 있었습니다.
야외무대 임대와 현수막 감사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다가 아쉬워서 찾은 신동지...
상류에선 영 재미를 못보고
제방에서 몇수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꽝을 쳤네요.



연합출조는 다음해에도 계속 될듯 싶습니다.
다음에는 많은분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