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영산강 몽탄대교

블랙조커님 과 맨땅님 께서 지석천을 오신답니다
금요일 지석천 별로 재미가 없어서.....





얼마전 올라온 몽실이님 다녀오신 영산강을 가보기로 합니다
조커님과 나주 종합 병원 앞에서 6시에 만나기로 하고 2시간 정도 자다 전화기가 난리입니다
알람인줄 알았는데 조커님 모닝콜 해주십니다 [하하]
안개속을 해치고 조커님과 아침을 해결하고 영산강 출발합니다  

보팅을 위하여 아시바 좋은 슬로프를 찾는 것이 목표이고 두번재는 수심과 바닥이 멋드러진 곳!!
안개속을 해치며 달려간 영산간 모탄대교는 강폭과 수심 그리고 돌무대기!!! [하하]
슬로프를 찾기위해 한참을 해매다 민가 앞에 자신의 배를 대기 위해 만들어놓은 곳에 문의 한결과
예상외로 호쾌한 답변 맘대로 쓰세요 [하하] 하지만 강반대 쪽이 고무 보트 펴는데 좋을것 같다는
주민의 이야기로 강반대로 넘어갑니다



콘크리트로 잘다듬어진 바닥 보트를 내리기 무리함이 없는 높이 에다 모두 좋았지만
내년 농사를 위해 말려놓은 종자를 주인 허락없이 치우기 뭐하여 30미터 가량 들어날립니다 [버럭][하하]


배를 펴고 대교에서 몽탄 역 방향으로 탐사 우쯕면은 뻘과 모래바닥 각종 그물과 폐그물
조커님의 tc-60 에 첫수 실한 싸이즈


건너편 돌바닥으로 건너 갑니다 d-12 바닥이 좋습니다
취수장 이 여러개 보입니다 모두 포인트입니다
블랙 조커님 빌려주신 티엠코 잘써브렀습니다 [하하]돌려드리지 못해 지송합니다 [푸하하]
제마음 아시조



자꾸 올라오는 잔챙이 먼가 이상 합니다
힘도 없습니다 물색 가히 예술 입니다 완전 황토 안모금 들어마시면 미내랄이... [하하]
이건 아닌데 기운이 빠집니다


싸이즈 불만족, 파워 불만족, 물색 불만족 원인은 포인트를 잘못 들어왔다  
눈으로 보이는 포인트는 정말 멋있습니다 지그를 밀어넣으면 바로 처내야 될것 같은 분위기
눈으로만 보이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맨땅님 도착 !! 집에 다시 다녀오신 사연은 공개 불가 [푸하하]
점심을 해결하고 맨땅님 배 조립하고 이번은 다리 아래 부근 탐색

새로이 장만 하신 발가이드와 어탐기 바닥과 어군 정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바람이 터지고 더이상의 조행이 어려워저 철수 남평에 숙소를 잡고 저녁과 목먹는 술몇잔 했습니다
내일 블랙조커님과 맨땅님 께서 운암을 가신답니다 저도 어찌하여 내일 동시 출발 이 다음 조행은
보호구역 이므로... 그리고 저의 조과가 머시기 여서 공개 불가.....

아시조 거기서 뵈신 분들 너무 방가웠습니다 !! 고기는 맛있던가요 [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