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구미 식구들의 작은 소풍....

은빛스푼 은빛스푼 1741

0

14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 보내요..
몰래 몰래 잠수 모드로 조행만 하고 조행기는 오랜동안 외면해 왔었습니다..
지난 춘천 가을소풍때 결혼식 참여차 광주에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구미팀 작은 소풍을 급조 하고 오봉지에 모였습니다..

.
.
.

오늘의 주제는...."먹고 놀자"
.
.

푸근한 마음씨의 저원님

.


우리의 가을남자 눈먼배스님

.


옥계이장이신 키퍼님

.


구미의 괴짜 초록뱀

.


신입회원이신 정환아빠님

.


우리의 막내 북극성님

북극성님은 직장이전으로 오늘 수원 올라 간다는 사람 저녁까지 붙잡아 놓고 낚시 시켰다는 후문이...
이제 수원에 자리잡는다 하니 지역민들께서는 따뜻하게 반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꾸벅]
.


눈먼배스님의 아드님
너무 잘 먹어서 눈먼배스님께 평소에 고기좀 먹이라 했더니 타박만 들었습니다...[씨익]

.


마지막으로 저와 제 애인 방울이

.
.
.
.






오늘은 즐겁게 고기 굽고



.
.

고기 먹고







.
.




오뎅탕 끓이고



.
.


오뎅탕 먹고


.
.



낚시도 즐기고





.
.



즐거운 가을 하루를 보냈습니다


.
.



마지막으로 우리애인 방울이


.
.



끝으로 연락하지 못한 구미 식구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며[꾸벅] 무주에 계시다고 참석 못하신 골드웜님은 사진만으로 오늘의 분위기 전하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4
막 삐질라 합니다. 아무튼 분위기 너무 좋아보입니다.[꽃]
06.10.30. 08:08
삼겹살에 오뎅까지 구미식구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꽃]
06.10.30. 08:52
profile image
저도 먹고 놀고 저도 잘 할 수 있습니다만 일요일 남해 갔다 왔습니다.

역시 함께 하면 즐겁지요

은빛스푼님 애인이 참말로 참해 보이네요[굳]
06.10.30. 09:13
profile image
저원님은 대구분 아이시던가[하하]
멋진 가을 나들이 축하드립니다[꽃]
06.10.30. 10:20
키퍼
좋은 날씨에 좋으분들과 재미있는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미소]
음식장만하느라 수고해주신 구미 비린내 살림꾼 은빛스푼님[쪽]
06.10.30. 10:52
goldworm
미리 이야기를 주셨으면 공지로 띄우고 문자까지 날려드렸을텐데요.
다음엔 미리 연락주세요.

저는 무주로 야유회 다녀왔습니다.
삭도타고 꼭대기 올라가보니 참 좋더군요. [미소]
06.10.30. 11:38
profile image
[뜨아] 언제 다녀오셨어요 [울음]
무척이나 즐거워보이니까 막 삐지고 싶네요
그런데 일요일날 다녀오셨다면 연락 받고도 못 갔을껍니다... (사촌동생 결혼식이 있어서요)
다음에 갈때 공지 주세요 [씨익]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좋았겠네요 [헤헤]
요즘 많이 바빠서 눈먼배스님이 주신 에로 스피너 써 보지도 못했습니다...
빨리 써서 조행기 올려야 되는디... [푸하하]
06.10.30. 12:37
10시 조금넘어서무사이 도착했습니다 [헤헤]
06.10.30. 14:54
초심
토요일 낚시 갔다온후 미안해서 애들이랑 돌아 다녀도 마땅히 갈데가 없었는데,
오봉지에 갈걸 생각해 봅니다.
오봉지 가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06.10.30. 15:34
profile image
음..역시 구미 사랑방 좋습니다..[굳][굳]
06.10.30. 17:58
susbass
어 저봐라,,봐라,,봐라,,,오뎅국물에 뭐가 그리 많습니꺼,,,[씨익]
은숟가락님,,,오~랜만입니더,,초록이뱀님두,,,
초록이뱀님은 얼굴이 어케 많이 야윈것이,,,겨울잠 어찌 주무시려구,,..

반갑습니더,,
근데 한곳이 영 텅빈것 같네요..강아지 말고,,,이쁜 착한,,은숟가락님,,,화이팅,,,~!
06.10.30. 18:24
아~ 오뎅탕... [침]
방울이... [침]......[윙크]
06.10.30. 18:43
즐거우셨겠습니다.. [헤헤]
저도 지난 일요일에 오봉지에 들러 낚시를 즐겼는데 왜 못뵈었을까요?..
고기 냄새에 배움켜 잡고 낚시를 했던것 같은...[울음]
06.10.30. 21:42
북극성님의 화성행궁 입성을 축하드립니다.[꽃]

곧 물가에서 뵙게 되겠지요?
06.10.31. 04:5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플라이정경진 조회 232606.10.31.17:49
    06.10.31.
    오랫만에 올리는 조행기가 되겠네요. [미소] 제 글이 늘 그렇지만, 조행기인지, 여행기인지... 아뭏든, 인제 내린천에 다녀 왔습니다. 짐작하시겠지만, 낚시보다는 가족여행의 성격이 더 짙은 이틀이었답니다. 무서운...
  • 지난 10월 15일 신갈지에서 벌어진 2006년 KB 센트럴리그 제3전의 동영상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잔챙이 잡는 저의 모습도 나옵니다. ^^ 즐감하시기를... 눌러주세요!
  • 나는 즐거운 낚시인(우럭)
    바다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루어낚시로는 역시 우럭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에 우럭 루어낚시 손맛을 못잊은 장인어른의 권유로.. 일요일 포항에 직원 결혼식 참석차 갔다가, 가는 길에 장인어른과 아...
  • ||0||02006/10/28(음9/07), 05:30-11:00 날씨 : 기온10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다운샷리그*,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1수 snake님, 문향님, coolfish님, 까르르님...
  • 얼마전 어느분인가 미터급 강준치를 때거지로 잡아서 어깨가 욱신거릴 지경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내심 부러움을 감추지 못햇던 어?부라더스 미터급 강준치를 잡고자 소문의포인트 남지로 향했습니다 장소는 남지 ...
  • 가을 낙동강
    배스나도배서 조회 277906.10.30.13:34
    06.10.30.
    토요일 아침 동대구 톨게이트에서 빤스도사님과 빤녀님을 태우고 남밀양으로 달립니다. 빤스도사님과 빤녀님은 낚시가 아니라 완전히 소풍준비를 해 왔습니다. 덕분에 자~~알 먹었습니다. 남밀양에서 타피님과 접속하...
  • 블랙조커님 과 맨땅님 께서 지석천을 오신답니다 금요일 지석천 별로 재미가 없어서..... 얼마전 올라온 몽실이님 다녀오신 영산강을 가보기로 합니다 조커님과 나주 종합 병원 앞에서 6시에 만나기로 하고 2시간 정...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약2주간 손맛을 못보다가 달려갔습니다. 가는길에 혹시 몰라 손폰 돌려보니 역시나 달려가고있으신 두분.[헤헤] susbass님과 이성주%님. 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도착후...
  • 안녕하세요.. 월요일이긴하나 낚시를 못간탓에 아직도 저번주인듯 느껴지는 1人입니다. 천원라이커터에 이은 헝그리피셔를 위한 팁하나 더 드립죠.. 기존줄자로 계측을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고기의 전신사진을 찍으면...
  • 주말이 다가오니 집사람이 스케줄을 묻습니다.. 다행이 이번주는 아무일 없다고 하니 그러면 애들과 놀러 가자고 하는군요.... 어쩌겠습니까. 아빠가 요 몇주간 낚시갔다오니 애들이 심심해하는것을요.. 그래서 가까...
  •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 보내요.. 몰래 몰래 잠수 모드로 조행만 하고 조행기는 오랜동안 외면해 왔었습니다.. 지난 춘천 가을소풍때 결혼식 참여차 광주에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구미팀 작은 소풍을 급조 하...
  • 오랜 만에 잡은 배스...
    해질 무렵 짬을 내어 이름 모를 소류지 탐사 갔다가... 잠시 잠깐 동안 대박이 었습니다. 오후 5시 20분 ~ 5시 50분까지 30여분동안 17수 했습니다. 채비는 스피너베이트를 물고 나왔고요... 바늘틀이도 심했습니다. ...
  • 벌써 가을의 끝자락 이군요.... 흘러가는 시간을 잡고싶은 마음에 형과 함께 고삼 다녀왔습니다.. 잘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아쉽게도 조황은 그리 좋질 못하더군요.. 이제 올해는 막바지에 접어든거 같습니다... 장소 ...
  • 배스BigOne 조회 229306.10.28.19:07
    06.10.28.
    4시에 점방 닫고... 오랫동안 가보지 않았던 전주천으로 나가봅니다... 이름하야 "금성장례식장 포인트" 이곳에는 3짜는 없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4짜 5짜로만 출몰하는 지역이지요... 원래 물이 상당히 더러운 곳...
  • 안녕하세요 쎈배스입니다.[꾸벅] 깊어가는 가을 모두들 건강히 계시는지요. 삶에 휘둘려 살다보니 소풍 잘 다녀 오시라는 말도 못드리고 또 이렇게 10월도 이별을 고하려합니다. 배스 얼굴도 못 본채 지나가는 시간이...
  • 안녕하세요.. 매번 골드웜에서 좋은 정보를 보고가는 회원입니다. 이에 보답코자 매우 간단한 팁(?)하나 올려 볼까 합니다. 낚시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툴중에 하나가 라인커터입니다만. 저 같은경우 자주 잃어 버리...
  • 오늘은 한주간의 마지막 새벽기도입니다.. 1주간을 무사히 마치고, 기쁨으로 아침을 먹고, 그냥 막연히 사는 인생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의미를 찾는 인생을 살기위해서 오늘 아침도 힘차게 나섭니다... 오늘도 ...
  • 배스도도 조회 182406.10.26.22:18
    06.10.26.
    가을 바람이 창가를 보담듯 스치며 제게 말합니다.. 어서 가라고 .. 그래서 갔습니다. 그러나 빅원님이나 남쪽 다른 분들께서 짬낚시라는걸 하시기에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스네이크님과 함께~ 일단 서울 출발해서 ...
  • 배스김성남 조회 172506.10.26.18:19
    06.10.26.
    안녕하세요 춘천에 김성남입니다 아침부터 일이 잘 안풀려 점심먹고 소화시킬겸 춘천 인형극장부근에 나갔다가 몇번 던져봤어요 조용한것이 입질이 없다가...... 헉,묵찍한것이... 얼넝릴링을했죠 40은 족히됨직한 놈...
  • 핵실험
    호작질goldworm 조회 396506.10.26.15:14
    06.10.26.
    출근길에 대영자재 들렀습니다. 스텐와이어 1미리, 1.2미리, 슬리브 1.25SQ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대영자재가 워낙 친절한곳이라서 들어가서 물으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스텐와이어는 각각 5미터씩 삿고, 슬리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