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어?~~ 부라더스~~~ 미터급 강준치를 잡아라~~~!

sunny 2922

0

19


얼마전 어느분인가 미터급 강준치를 때거지로 잡아서 어깨가 욱신거릴 지경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내심 부러움을 감추지 못햇던 어?부라더스

미터급 강준치를 잡고자 소문의포인트 남지로 향했습니다



장소는 남지 새다리 현장 즉 낙동강이죠~~ ^^

현장에 도착하여보니 강준치로 보이는녀석의 베이트피쉬 사냥의 모습이 보입니다

첨벙~첨벙~ 위에 보이는 수몰나무 부근으로 러버지그를 날리시는 형님



멋지게 배스한마리 올리시는군요

한마디로 반칙입니다 강준치를 잡으러간것이니 배스는 잡어인가요?

강준치는 러버지그 안좋아라합니다



그리곤 스픈으로 끄리 한마리 올리는 나

끄리의 혼인색인가요? 눈위가 발그스름합니다 그리고 지느러미는 모두 주황색으로

아니면 눈붉개 인가요?

입모양으로는 끄리입니다만..........





그리고는 얼마후 강준치 포획에 성공합니다

미터급이면 좋았겠지만 아쉽게 70짜리 입니다

그래도 발아래서 여러번 치고빠지며 드랙의 클릭음을 안겨주는군요




이후로 다시몇수의 끄리와 강준치를 포획하였지만

역시 고만고만하고 사이즈도 촬영권미달사이즈에

작은강준치(30~40급)를 포획한 형님은 사직찍기를 거부하셨습니다

미터급이 아니면 사진 안찍으신다는군요 ^^



ml 6.6 스피닝 자작로드

다이와1500번

8lb  라인

스픈12그람


신고공유스크랩
19
사진이 모두 배꼽으로 나와요~[울음]
아마 네이버 블로그는 이미지 링크가 안될꺼에요~
06.10.30. 21:09
sunny 글쓴이
헛 수정하여 두겠습니다
06.10.30. 21:17
sunny 글쓴이
아직 안나오나요?
06.10.30. 21:25
추억의 스푼루어와 강춘치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6.10.30. 22:38
축하드립니다...사진을 보니 sunny님 저번 청도대회에서 보신분이네요..
반갑습니다..
06.10.30. 23:40
sunny 글쓴이
반갑습니다 그날 대회 빈손입니다 [씨익]
그날 다른분도 몇분 뵈었습니다만....
소풍날이라 많은분이 참가하시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06.10.31. 00:20
70짜리 강준치
들고 계시려면 팔 아프겠습니다.[헤헤]
06.10.31. 05:12
강준치....부럽습니다.

그 사이즈는 농어하고 가물치 말고는 잡아본 기억이 없네요
아.... 장어도 있습니다 [씨익]

저도 전에 그 포인트를 찾으려 했건만 찾지 못하고 노리에서 놀다가 왔는데
정확히 어디쯤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6.10.31. 09:17
sunny 글쓴이
다리공사하는데 어렵지 않게 찾을수있었습니다
다리공사장 아래에서 조금 옆쪽입니다
무슨 절이 있었는데...... 절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06.10.31. 10:38
서니님
노리 양수장을 중심으로 낙동강가 도로를 타고 더 올라가야 하나요?

전에 '낙동강'님이 말씀하신 절(능가사)이름을 저도 지도에서 검색해봤지만 찾을 수가 없더군요
06.10.31. 10:41
아자씨..혼자 손맛보고..저기가 도대체 어디래요? ^^ㅋ 같이 함가자고요~~~
06.10.31. 13:32
sunny 글쓴이
맞습니다 능가사입니다
남지 ic에서 나와서요 좌회전 하시구요 조금가시면
로터리에서 좌회전하시여 다리를 넘어감니다
거기서 우회전하시여 쭉~~~ 가시다보면 능가사 이정표 나옴니다
거기서 조금더 들어가시면
y자 형태로 갈림길나오는데 왼쪽으로 가시지말고
오른쪽으로 (강쪽) 조금만 들어가시면 능가사 바로앞에 다리현장 있습니다
현장은 일반인 출입금지구요 현장 아래쪽보시면 낚시할만한장소가
있습니다 꼭 미터급 손맛보시길...............
06.10.31. 13:34
sunny 글쓴이
불량아자씨 위치 확인하시라요~~! [사악]
06.10.31. 13:35
감사합니다.

이번주말에 함 들이대러 가겠습니다.
06.10.31. 13:50
sunny 아자씨 위치 알아도 차가 없어서 몬가유~~~~[울음]
06.10.31. 16:45
profile image
잘빠진 강준치네요 멋집니다[굳]
다음번엔 미터급으로다가 손맛 보시길 기원합니다.[꽃]
06.11.01. 09:59
profile image
추카드립니다
포인트 정확한 위치 부탁드립니다 경남 마산에서 출발 할경우
그곳의 명칭 동네 이름 부탁드립니다
06.11.01. 10:08
sunny 글쓴이
위에 리플에 정확한위치 있습니다 [씨익]
감사합니다
06.11.01. 13:4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플라이정경진 조회 236006.10.31.17:49
    06.10.31.
    오랫만에 올리는 조행기가 되겠네요. [미소] 제 글이 늘 그렇지만, 조행기인지, 여행기인지... 아뭏든, 인제 내린천에 다녀 왔습니다. 짐작하시겠지만, 낚시보다는 가족여행의 성격이 더 짙은 이틀이었답니다. 무서운...
  • 지난 10월 15일 신갈지에서 벌어진 2006년 KB 센트럴리그 제3전의 동영상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잔챙이 잡는 저의 모습도 나옵니다. ^^ 즐감하시기를... 눌러주세요!
  • 나는 즐거운 낚시인(우럭)
    바다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루어낚시로는 역시 우럭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에 우럭 루어낚시 손맛을 못잊은 장인어른의 권유로.. 일요일 포항에 직원 결혼식 참석차 갔다가, 가는 길에 장인어른과 아...
  • ||0||02006/10/28(음9/07), 05:30-11:00 날씨 : 기온10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다운샷리그*,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1수 snake님, 문향님, coolfish님, 까르르님...
  • 얼마전 어느분인가 미터급 강준치를 때거지로 잡아서 어깨가 욱신거릴 지경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내심 부러움을 감추지 못햇던 어?부라더스 미터급 강준치를 잡고자 소문의포인트 남지로 향했습니다 장소는 남지 ...
  • 가을 낙동강
    배스나도배서 조회 279806.10.30.13:34
    06.10.30.
    토요일 아침 동대구 톨게이트에서 빤스도사님과 빤녀님을 태우고 남밀양으로 달립니다. 빤스도사님과 빤녀님은 낚시가 아니라 완전히 소풍준비를 해 왔습니다. 덕분에 자~~알 먹었습니다. 남밀양에서 타피님과 접속하...
  • 블랙조커님 과 맨땅님 께서 지석천을 오신답니다 금요일 지석천 별로 재미가 없어서..... 얼마전 올라온 몽실이님 다녀오신 영산강을 가보기로 합니다 조커님과 나주 종합 병원 앞에서 6시에 만나기로 하고 2시간 정...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약2주간 손맛을 못보다가 달려갔습니다. 가는길에 혹시 몰라 손폰 돌려보니 역시나 달려가고있으신 두분.[헤헤] susbass님과 이성주%님. 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도착후...
  • 안녕하세요.. 월요일이긴하나 낚시를 못간탓에 아직도 저번주인듯 느껴지는 1人입니다. 천원라이커터에 이은 헝그리피셔를 위한 팁하나 더 드립죠.. 기존줄자로 계측을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고기의 전신사진을 찍으면...
  • 주말이 다가오니 집사람이 스케줄을 묻습니다.. 다행이 이번주는 아무일 없다고 하니 그러면 애들과 놀러 가자고 하는군요.... 어쩌겠습니까. 아빠가 요 몇주간 낚시갔다오니 애들이 심심해하는것을요.. 그래서 가까...
  •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 보내요.. 몰래 몰래 잠수 모드로 조행만 하고 조행기는 오랜동안 외면해 왔었습니다.. 지난 춘천 가을소풍때 결혼식 참여차 광주에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구미팀 작은 소풍을 급조 하...
  • 오랜 만에 잡은 배스...
    해질 무렵 짬을 내어 이름 모를 소류지 탐사 갔다가... 잠시 잠깐 동안 대박이 었습니다. 오후 5시 20분 ~ 5시 50분까지 30여분동안 17수 했습니다. 채비는 스피너베이트를 물고 나왔고요... 바늘틀이도 심했습니다. ...
  • 벌써 가을의 끝자락 이군요.... 흘러가는 시간을 잡고싶은 마음에 형과 함께 고삼 다녀왔습니다.. 잘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아쉽게도 조황은 그리 좋질 못하더군요.. 이제 올해는 막바지에 접어든거 같습니다... 장소 ...
  • 배스BigOne 조회 230406.10.28.19:07
    06.10.28.
    4시에 점방 닫고... 오랫동안 가보지 않았던 전주천으로 나가봅니다... 이름하야 "금성장례식장 포인트" 이곳에는 3짜는 없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4짜 5짜로만 출몰하는 지역이지요... 원래 물이 상당히 더러운 곳...
  • 안녕하세요 쎈배스입니다.[꾸벅] 깊어가는 가을 모두들 건강히 계시는지요. 삶에 휘둘려 살다보니 소풍 잘 다녀 오시라는 말도 못드리고 또 이렇게 10월도 이별을 고하려합니다. 배스 얼굴도 못 본채 지나가는 시간이...
  • 안녕하세요.. 매번 골드웜에서 좋은 정보를 보고가는 회원입니다. 이에 보답코자 매우 간단한 팁(?)하나 올려 볼까 합니다. 낚시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툴중에 하나가 라인커터입니다만. 저 같은경우 자주 잃어 버리...
  • 오늘은 한주간의 마지막 새벽기도입니다.. 1주간을 무사히 마치고, 기쁨으로 아침을 먹고, 그냥 막연히 사는 인생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의미를 찾는 인생을 살기위해서 오늘 아침도 힘차게 나섭니다... 오늘도 ...
  • 배스도도 조회 183606.10.26.22:18
    06.10.26.
    가을 바람이 창가를 보담듯 스치며 제게 말합니다.. 어서 가라고 .. 그래서 갔습니다. 그러나 빅원님이나 남쪽 다른 분들께서 짬낚시라는걸 하시기에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스네이크님과 함께~ 일단 서울 출발해서 ...
  • 배스김성남 조회 174106.10.26.18:19
    06.10.26.
    안녕하세요 춘천에 김성남입니다 아침부터 일이 잘 안풀려 점심먹고 소화시킬겸 춘천 인형극장부근에 나갔다가 몇번 던져봤어요 조용한것이 입질이 없다가...... 헉,묵찍한것이... 얼넝릴링을했죠 40은 족히됨직한 놈...
  • 핵실험
    호작질goldworm 조회 398106.10.26.15:14
    06.10.26.
    출근길에 대영자재 들렀습니다. 스텐와이어 1미리, 1.2미리, 슬리브 1.25SQ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대영자재가 워낙 친절한곳이라서 들어가서 물으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스텐와이어는 각각 5미터씩 삿고, 슬리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