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천원으로 고급 라인커터 만들기~~

김성래 3311

0

28

  안녕하세요..

   매번 골드웜에서 좋은 정보를 보고가는 회원입니다. 이에 보답코자 매우 간단한 팁(?)하나
   올려 볼까 합니다.

   낚시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툴중에 하나가 라인커터입니다만. 저 같은경우 자주 잃어 버리게
   되더군요. 라인커터하나살려고 온라인쇼핑하기도 머하고. 살라치면 좋은놈으로 사고싶은데
   기계적 메커니즘에 비해 가격이 비싸죠..
   이에 비해 손톱깍이는 훨씬 복잡한(?)기계적 요소를 지녔음에도 고급일제가 1000~2000원 정도
   면 손쉽게 어디에서든 구할수 있었습니다.
   단 라인커터로쓰기에는 조금 귀찮을 수 있어.. 글을 올리게 됩니다..

   1. 편의점이나 동네 슈퍼 생활용품점 굳이 설명을 안드려도 어디에서든 구할수 있는 손톱깍기
     작은넘을 하나 구입합니다.
  
    
   2. 손톱깍기 몸체에 피복(?)이 덧씌워져있는 사양인데 없는걸 구매하셔도 되고 있다하더라도
      쉽게 분리가 됩니다.
    

  3. 손톱깍기의 팔(?)을 90도 각도로 벌린후..
    

  4. 몸체를 꾹 누르면 팔이 달랑달랑~~~ 그냥 꺼내주시면 됩니다.
    

  5. 어엿한 라인커터 완성입니다.[흐뭇]
      


  
  
신고공유스크랩
28
호오...매우 유용한 팁이네요. 저역시 손톱깎기를 목에걸고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저렇게까지 업그레이드는 못시켰는데.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06.10.27. 16:05
싼 라인커터 주문해서 받아보니
라인이 안 끊어지지도 뜯겨서라도 끊어져야하는데... 않아서 반품요청했더니
아2000원짜리라 배보다 배꼽이 그래서 그냥 하고 적립금으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버릴까 생각하다가 갈면 쓸수 있을까해서 갈아봤는데...잘 되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냥 손톱깍기로 들고 다니는게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요??
손톱을깍을 수도 있고.....굳이....
그러나 천원짜리 라인커터로 손색이 없네요...
06.10.27. 16:06
키퍼
라인커터 몇개 사용해봤는데 요즘은 그냥 손톱깍기 걸고 다닙니다.[씨익]
06.10.27. 16:09
좋은 정보네요.
오래 사용하면 손가락 근육도 단련되겠네요.[헤헤]

손톱깍기 몸체의 피복은 손톱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커버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손톱깍을때 저것 있으면 마이 답답합니다.

라인커터를 목에걸고 다니면 분실이 훨씬 줄어듭니다.
핀온릴에 매달았을 경우 와이어가 끊어져서 잃어버린 적도 있습니다.
06.10.27. 16:09
profile image
중요한것...
라인커트용으로 나오는 손톱깍기는 손톱깍으면 단면이 거칠어서
등긁으면 바로 줄이 쫙~~~갑니다..특히 라팔라나 배스프로샵것..
용도에 맞게 사용하세요...
06.10.27. 16:11
좋은 정보입니다...... 손톱깍기 사러가야지....[짝짝]
06.10.27. 16:20

좋은 정보입니다.[굳]

배스낚시장비가 워낙 고가라 웬만하면 골드웜을 참고하여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

이제 배스낚시 그리 큰 돈이 들어가는 취미활동은 아닌것 같습니다.
06.10.27. 16:28
젠티
얼른 손톱깍기 하나 사러가야겠습니다.[헤헤]
06.10.27. 16:32
낙동강
글쎄요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릴은 몇십만원짜리를 몇개나 가져야 되는 ..
있는 300,000만원대의 릴도 업 그레이드를 시키는 판국의 매니아들께서
손톱깍이를 분해해서 목에 걸고 다닌다? 쫌 별룹니다

실사구시도 할 걸 해야지 ..폼 나는 예쁜 커터는 잃어 버리지 않으면 오래 씁니다
이빨을 버리는 경우는
그걸로 손톱을 깍았거나
아니면 바늘에 매인 라인 매듭을 자르면서 바늘의 금속부분을 씹었거나,
또는 매듭을 조심스레 자르지 않고 매듭을 커터로 물고는 비비 튼 경우 (투견처럼,,,)
이빨을 버리게 됩니다

프라다 양복을 입고 입센로랑 가방을 들고 BMW 720 시리즈에 내리는 건 좋은데
양말을 흰색 면양말을 신고 내리면서 하시는 말씀
" 땀 흡수에는 흰색 면양말이 최고여~"
이런 격식과 실사구시는 쫌 싫습니다.........................................



06.10.27. 16:36
[굳]
좋은 정보네요...

그렇지 않아도 커터를 2셋트 정도 더 구입할까 생각했는데 저렴하게 1000원으로 해결해야 겠습니다...^^;;[씨익]
06.10.27. 16:40
폼생 폼사로 사는것도 자기 멋으로 사는것일거구요...

내가 편해서 내가 좋아서 하는것에 누구 눈치를 보면서 할필요 있을까 싶네요..

그 행동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말이죠...^^

내가 좋고 맘에 드는것은 받아들이면 되고, 내 생각에 별로인거라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않을까요? ^^[씨익]
06.10.27. 16:44
김성래 글쓴이
기성 라인커터와 비교해본결과.. 기성 라인커터는 작은 힘에도 똑똑 끊어지는 반면
이넘은 좀 더 힘을 줘야하네요. 제목과는 달리 저급 라인커터에 가까울수 밖에 없네요.

낙동강님 말씀도 일리가 있구요. 이 방법은 그냥 임시방편으로 낚시터에서 라이커터를
잃어버린경우 가까운 슈퍼에서 하나 구입해 쓰다가 조립방법 매운 간단하니 집에서
조립해 손톱깍기로 원상복구 시키시거나..

아님 서브용으로 테클박스어딘가에 쳐박아 두셔도 가격에 부담이없으니 나쁘지 안을듯
싶습니다.

06.10.27. 16:45
좋아요 따봉..
나도 저거 사고 싶은데,
수년전에 산 라인커터기 아직 있어서..
잃어 버림 저거로 할거예요 ..
튜닝하지 않고 그냥 써도 될거 같네요 ..
06.10.27. 16:50
goldworm
낙동강님 20대 중반으로 알고있는데, 말씀하시는것 보면 40대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혹시 회원정보가 잘못된게 아닐까 몇번씩 다시 보곤 합니다.

낙동강님 30만원짜리 릴 쓰는분들도 많지만 10만원 이하급에 장비들만 가지고 낚시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뭐 럭셔리하게 하거나 촌티나게 하거나 어차피 같은 낚시가 아닌가 싶구요.
스타일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목수들이 쓰는 못통을 태클박스로 애용하고 있고, 바지나 면남방은 허드렛일할때 입는 옷들을 주로 입습니다.

손톱깍기를 개조해서 라인커터로 쓰는것도 하나의 정보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라인커터 저도 여러개 잃어버려도보고 아직 쓰기도 하는데요.
최근엔 집게만 들고 다니게 되더군요.
집게로도 라인은 충분히 커팅됩니다.
06.10.27. 16:50
낙동강
하하하..너무 콕 찔러 말씀을 드렸나요?
단지 제 생각이긴 하지만 ........자금의 집행에 있어서 황금분할을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구요........
일본 제품의 마케팅에 울 나라 낚시꾼들이 너무 무비판적으로 몰입하는 모양새가 안타까워서 했던 말입니다
즉, 손톱깍기 커터가 쪽 팔린다가 아니라..............................
삼십만원대의 릴 혹은 낚시대가 오십만원대의 그것들과 차이가 기능과 효용성에서
별 차이가 없으며
낚시대 또한 마찬가지이며...........라인이며.......루어며..................
그런것들도 .........별 차이가 없다
그러니.........
그런 시각을 가져보면 어떠세요 하는 나름대로의 반어법이었습니다
핫하...밉게 보지마세요
잘났다고 드린 말씀도 아니고 그냥 중소도시에 그냥 그렇게 사는 무지렁이의 의사 표현이었습니다
즐낚들 하시구요...
06.10.27. 16:57
낙동강
오, 골드웜님 제 신상정보에 제 큰아들이 올려놨네요
배스동호회 함 찾아봐라 했더니 녀석이 자기이름으로 해 놧네요
앞으론 제 이름하나 등록하고 그렇게 하겟습니다

어울리기에도 사실 좀 후줄근한 나이입니다 더군다나 첨단을 달리는 루어낚시이니
스스로 좀 쭈빗거립니다
앞으로도 제 생각은 좀 올려 보겠습니다 여러분들과 많이 다를 것 같아서 걱정도 됩니다
많은 이해도 바라구요
저도 열심히 인기있는 글들도 함 올려보겟습니다
타이핑이 문제가 되니 이런 사안은 마음만 바쁘지 늦어요 ..용서하세요~
06.10.27. 17:03
goldworm
조금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되도록이면 주민번호는 본인것을 이용해서 회원가입해주셨으면 합니다.
06.10.27. 17:09
좋은 정보인것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 예전에 5000원씩 하는 해동 제품을 몇개나 구입해서 사용했지만
접합된 부분이 좋지않아 부러진것 한개 이가 틀어진것 한개 등등........여러번 배신을 당햇지만

지금은 골드웜님께서 말씀하신것과 비슷한 제품인지는 모르지만 앞부분이 휘어진 집개를 사용합니다.

바다낚시를 하면서 와이어도 자르고 뭐도 자르고해서 중간중간 이빨이 나가있지만
오래 사용하다보니 그만큼 정도들고 좋습니다[씨익]
06.10.27. 17:23
위에 논쟁된것과 전혀 상관없는 댓글입니다만~
손톱깍기는 우리나라 7이 세개있는것이 젤로 좋습니다.[미소]

저는 좋은 라인커터를 써보지 않아서 인지 라인커터나 손톱깍기나 성능은 거기서 거기 같더군요. 라인커터로 오래쓰니 오히려 손톱깍기보다 자르기가 힘들어지더라구요.
손톱깍기 굳디 누르는걸 뜯지 않고 써도 괜찮을 듯 합니다.
둘다 많이 쓰다보면 날이 무뎌져서 오히려 손톱깍기 누르는것이 있어서 더 잘 되더라구요.
배스프로샵에선가 라인커터가 있길래 주문했더니만 무거운 손톱깍기가 오더군요. 무거워서 목에 거는것마저 부담스럽더군요.
06.10.27. 17:47
접합부에 가까운 쪽을 줄로 약간 갈아 내시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미소]
06.10.27. 17:50
susbass
처음에 배스낚시 입문하면서 손톱깍기(일명 쓰메끼리) 를 이용 안해보신 낚시인은 없을겁니더,
그리고 지금도 물론 써브 깍끼로 사용도 하고,차안에 루어정리 할때 쓸라고 스프링줄에 메달아 놓기도 하지요,

김성래님의 손톱깍기의 변신은 무죄입니다,,[씨익]
약간의 분해로 기계적인 메카니즘이 이렇게 완벽하게 변해버렸네요,,디자인까지도

여기다 에버랜드,,다이알,사말어,,가마,,,나팔어,,까발리껴,,배스플어써,,등등
메이커만 음각으로 세기면,,일만냥 이상되는 물건이 되겠네요...


.
여러가지 연구가 되는 것이 배스낚시의 즐거움이고,,작은 소품활용이 또 역시 호작의 백미이고,,
이제껃 루어낚시중에 웜 쪼가리들 가지고 라이터로 지져서 연결해서 안써본 이도 없을것이고,,
그러다 자바론의 골드웜네 힛트작 잡을련"도 올봄에 힛트가 되었고,,

김성래님의 작은 발견이 오늘 또 루어낚시의 재미로 멀쩡이가 가득한 손톱이와발톱이의 친구. 쓰메끼리를 분해하게 하는 즐거움을 주시는 군요,,

저두 분해해가 하나 만들어 카피제품하나 만들어 보겠습니더,,[윙크]

06.10.27. 19:28
푸하하~~~
대단 하십니다.[푸하하]
06.10.27. 20:17
손톱 깎으면 손톱깎기

발톱 깎으면 발톱깎기

라인 자르면 라인커터

일단 생김새가 비슷하니

라인 자르고 라인커터라고 우기면 됩니더 [배째]
06.10.27. 20:24
저는 손톱깍이를 그렇게 쉽게 라인커터로 만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동안 더할줄만 알았지 뺄줄은 몰랐던 제 자신의 각박한 메너리즘이
한순간에 확 깨부숴지더군요.
06.10.28. 00:38

정경진님 말씀처럼 갈아내면 더욱 좋더군요.
전 더 적은 힘으로 누를 수 있게 탁상용 그라인더로 갈아서 만들기도 했습니다만..

전 여러종류의 라인커터를 갖고 댕깁니다..

목걸이용... 태클박스에 3개... 배 위에 굴러댕기는 라인커터까지..
눈에 안띄면 자꾸 사게 되더군요..

한데 정식 루어용으로 나온 커터는 목에 건 거 한깨뿐입니다..
낭거진.. 바느질용 쪽가위 몇개, 문방용 쬐깐한 가위 몇개..
거반 쪽가위와, 가위를 즐겨 사용합니다.. 전용 커터란게 이빨이 영 시원치 않아서죠..

라인커터.. 말 그대로 라인만 자를 수 있다면 뭐든지 사용 가능하겠지요..
06.10.28. 01:51
[하하][하하][하하] 라인커터도 좋고 낙동강님 말씀도 맞으시고 골드웜님 집게도

못통테클박스도 아이디어 상품맞습니다 맞고요 ~요즘은 글만봐도 즐겁네요 [하하]
06.10.30. 12:5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플라이정경진 조회 232606.10.31.17:49
    06.10.31.
    오랫만에 올리는 조행기가 되겠네요. [미소] 제 글이 늘 그렇지만, 조행기인지, 여행기인지... 아뭏든, 인제 내린천에 다녀 왔습니다. 짐작하시겠지만, 낚시보다는 가족여행의 성격이 더 짙은 이틀이었답니다. 무서운...
  • 지난 10월 15일 신갈지에서 벌어진 2006년 KB 센트럴리그 제3전의 동영상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잔챙이 잡는 저의 모습도 나옵니다. ^^ 즐감하시기를... 눌러주세요!
  • 나는 즐거운 낚시인(우럭)
    바다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루어낚시로는 역시 우럭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에 우럭 루어낚시 손맛을 못잊은 장인어른의 권유로.. 일요일 포항에 직원 결혼식 참석차 갔다가, 가는 길에 장인어른과 아...
  • ||0||02006/10/28(음9/07), 05:30-11:00 날씨 : 기온10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다운샷리그*,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1수 snake님, 문향님, coolfish님, 까르르님...
  • 얼마전 어느분인가 미터급 강준치를 때거지로 잡아서 어깨가 욱신거릴 지경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내심 부러움을 감추지 못햇던 어?부라더스 미터급 강준치를 잡고자 소문의포인트 남지로 향했습니다 장소는 남지 ...
  • 가을 낙동강
    배스나도배서 조회 277906.10.30.13:34
    06.10.30.
    토요일 아침 동대구 톨게이트에서 빤스도사님과 빤녀님을 태우고 남밀양으로 달립니다. 빤스도사님과 빤녀님은 낚시가 아니라 완전히 소풍준비를 해 왔습니다. 덕분에 자~~알 먹었습니다. 남밀양에서 타피님과 접속하...
  • 블랙조커님 과 맨땅님 께서 지석천을 오신답니다 금요일 지석천 별로 재미가 없어서..... 얼마전 올라온 몽실이님 다녀오신 영산강을 가보기로 합니다 조커님과 나주 종합 병원 앞에서 6시에 만나기로 하고 2시간 정...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약2주간 손맛을 못보다가 달려갔습니다. 가는길에 혹시 몰라 손폰 돌려보니 역시나 달려가고있으신 두분.[헤헤] susbass님과 이성주%님. 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도착후...
  • 안녕하세요.. 월요일이긴하나 낚시를 못간탓에 아직도 저번주인듯 느껴지는 1人입니다. 천원라이커터에 이은 헝그리피셔를 위한 팁하나 더 드립죠.. 기존줄자로 계측을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고기의 전신사진을 찍으면...
  • 주말이 다가오니 집사람이 스케줄을 묻습니다.. 다행이 이번주는 아무일 없다고 하니 그러면 애들과 놀러 가자고 하는군요.... 어쩌겠습니까. 아빠가 요 몇주간 낚시갔다오니 애들이 심심해하는것을요.. 그래서 가까...
  •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 보내요.. 몰래 몰래 잠수 모드로 조행만 하고 조행기는 오랜동안 외면해 왔었습니다.. 지난 춘천 가을소풍때 결혼식 참여차 광주에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구미팀 작은 소풍을 급조 하...
  • 오랜 만에 잡은 배스...
    해질 무렵 짬을 내어 이름 모를 소류지 탐사 갔다가... 잠시 잠깐 동안 대박이 었습니다. 오후 5시 20분 ~ 5시 50분까지 30여분동안 17수 했습니다. 채비는 스피너베이트를 물고 나왔고요... 바늘틀이도 심했습니다. ...
  • 벌써 가을의 끝자락 이군요.... 흘러가는 시간을 잡고싶은 마음에 형과 함께 고삼 다녀왔습니다.. 잘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아쉽게도 조황은 그리 좋질 못하더군요.. 이제 올해는 막바지에 접어든거 같습니다... 장소 ...
  • 배스BigOne 조회 229306.10.28.19:07
    06.10.28.
    4시에 점방 닫고... 오랫동안 가보지 않았던 전주천으로 나가봅니다... 이름하야 "금성장례식장 포인트" 이곳에는 3짜는 없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4짜 5짜로만 출몰하는 지역이지요... 원래 물이 상당히 더러운 곳...
  • 안녕하세요 쎈배스입니다.[꾸벅] 깊어가는 가을 모두들 건강히 계시는지요. 삶에 휘둘려 살다보니 소풍 잘 다녀 오시라는 말도 못드리고 또 이렇게 10월도 이별을 고하려합니다. 배스 얼굴도 못 본채 지나가는 시간이...
  • 안녕하세요.. 매번 골드웜에서 좋은 정보를 보고가는 회원입니다. 이에 보답코자 매우 간단한 팁(?)하나 올려 볼까 합니다. 낚시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툴중에 하나가 라인커터입니다만. 저 같은경우 자주 잃어 버리...
  • 오늘은 한주간의 마지막 새벽기도입니다.. 1주간을 무사히 마치고, 기쁨으로 아침을 먹고, 그냥 막연히 사는 인생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의미를 찾는 인생을 살기위해서 오늘 아침도 힘차게 나섭니다... 오늘도 ...
  • 배스도도 조회 182406.10.26.22:18
    06.10.26.
    가을 바람이 창가를 보담듯 스치며 제게 말합니다.. 어서 가라고 .. 그래서 갔습니다. 그러나 빅원님이나 남쪽 다른 분들께서 짬낚시라는걸 하시기에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스네이크님과 함께~ 일단 서울 출발해서 ...
  • 배스김성남 조회 172506.10.26.18:19
    06.10.26.
    안녕하세요 춘천에 김성남입니다 아침부터 일이 잘 안풀려 점심먹고 소화시킬겸 춘천 인형극장부근에 나갔다가 몇번 던져봤어요 조용한것이 입질이 없다가...... 헉,묵찍한것이... 얼넝릴링을했죠 40은 족히됨직한 놈...
  • 핵실험
    호작질goldworm 조회 396506.10.26.15:14
    06.10.26.
    출근길에 대영자재 들렀습니다. 스텐와이어 1미리, 1.2미리, 슬리브 1.25SQ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대영자재가 워낙 친절한곳이라서 들어가서 물으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스텐와이어는 각각 5미터씩 삿고, 슬리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