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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하빈지 다녀왔습니다.

큰바위얼굴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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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느즈막 3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생각 보다 가깝더군요.
  전 다룰줄아는게 웜 밖에없어서
  일단 노싱커로 좀 큰 웜을 달았습니다 (초보라 싸이즈 모름)

  포도밭 맞은편에서 30급 두수...
  포도밭안에서 여섯수을했는데 4짜급하나 5짜급하나 나머진 30정도 였습니다
  기대하지않았는데 저로서는 대단한 성과였습니다.
  
  설마해서 카메라도 안가지고 갔었는데 담에는 꼭 챙기고 다녀야겠습니다.
  
  포도밭에서는 그냥 노싱커로 푹 담궜다가(15--20초) 톡톡 짧게  끈어당기니 입질
  잘받네요.

  4짜 5짜 전부 포도밭에서 했습니다.
  현지분인지 한분오시더니 밭안에들오면 뭐라한다고해서 얼렁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 코앞에서 5짜훨넘는넘이 철퍼덕 뛰더군요..
  그리 큰넘이 뛰는건 첨 봤습니다. 배색깔이 누우랬습니다..
  
  담주나 시간나면 한번더 뎅겨와야겠습니다
  담주에는 꼭 사진 챙겨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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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좀아픈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저 에제 하빈지 갔다왔습니다.
한마리 잡았습니다. 30cm짜리로
초보 아닙니다 .이정도 조과면 반프로입니다.하 하 하
큰바위얼굴님 첫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오짜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6.11.19. 19:10
카메라 안가져 가는날 꼭 대꾸리 한다는... 징크스...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배색깔이 누렀다면... 잉어 일것 같은...
배스는 배까지 보여주면서 라이징 하는거 보기 어렵죠...
06.11.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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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미르님과 동병상련 입니다..[울음]
그 포도밭은 하빈지의 잘 알려진 포인트이지만 밭 주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항상 감시하는 곳이라 그냥 지나치는 포인트 입니다...
그래도 대물로 손맛 보셨으니 다행입니다...[굳]
06.11.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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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배싱 실력이 대단하십니다.[굳]

저는 오후 내도록 달랑 잔챙이 두마리가 전부인데...
06.11.20. 10:25
큰바위얼굴 글쓴이
감사합니다..담주 그니까 오는일욜날 특이 변동사항없으면 한번 더 갈예정입니다.
혹 거기서 회원님들 뵐수도있겠네요.
포도밭에 몬들가게하면 장화신고 맞은편에서 샷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06.11.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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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배스얼굴을 잊어버려서[하하]
06.11.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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