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배스는 어디로 ....

최근 찬수온기 배스에 대한 고찰.


년중 가장 폭발적인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계절이다.  어떻게 그들을 찾을것이며

무엇을 던져야 할 것인지해답은 여기에 있다..

By Steve Quinn (edt: In-fisherman )





진정한 가을 낚시는 호수의 물이 층을 이룬 턴오버계절, 혹은 수온이 50화씨 아래로 떨어진 후

에 시작된다

물론 턴오버는 9월에서 10월중순경 낚시꾼에게 아주 나쁜 조과를 안겨주는 아주 요상한

생물학적 변화이기는 하다. 사실 턴오버는 수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쉽게 알수 있다..





이른 가을 패턴..

가을패턴의 가장 초기 현상은 턴오버가 끝나고 수온이 안정화되기 시작하는 싯점이다.

턴오버 시기는 수초(커버), 물색, 수온, 산소량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는 예측할수 없는

변수를 가져온다..



사실 우리는 이런 변화가 배스나 다른 어종들에게 있어 이런 변화후에 십이 섭취가 떨어지는지

아니면  사실 먹니는 하는데 낚지를 못하는 지 사실 알 수는 없다.

내가 추측하건데 턴오버시기의 슬럼프는 이 두 요인의 복합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턴오버 시기가 끝나면 배스는 산잔전기의 허겁지겁 먹어대는 혹은 아주 뜨거운 여름날 저녁..

수면위로 퍽퍽 거리면서 파문을 이는 모든 것들에게 입질해대는 것처럼 입질할수 잇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연중 가장 큰 평균 씨알을 만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프리젠테이션

아주 큰 윌로우타입의 스피너베이트를 수심얕은 넓은 곳으로 던지거나 수초군락 위로

끌어대거나 하자..

깊은 수심에 가까운 장애물이 수심얕은 곳에 위치한 장애물보다 항상 더 많은 배스가 위치해 있다.

한낮이 따뜻하다면 적어도 수온을 5도 정도 올려줄것이고 냉혈동물의 신진대사량도 촉진시켜줄것이기에

저녁이 가장 좋은 낚시 시간일것이다.





텍사스리그나 바늘이 돌출된 지그헤드를 사용하는 가벼운 웜채비는 배스에게 간식거리-원문에는

양배추--다.

물론 3/16 혹은 1/4온스정도의 러버지그에 돼지비계나 가재웜을 사용한 것도 유용하다.

어느 날은 한가지 채비가 다른 채비들에 비해 월등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유는 없다...

가벼운 미끼를 남은 수초밑둥에 던져 넣으면 잎새 사이에 서스펜딩하고 잇는 배스에게 훨씬

더 관심을 유도해 낼 수 있을것이다.



6 1/2~~7피트 8파운드 정도의 스피닝태클이 지그헤드에 적합할 것이며

미디엄파워 정도의 캐스팅테클은 러버지그나 텍사스에 적합할 것이다.






가을 중기..

화씨 50도 이하가 되면 변화는 더욱 뚜렷해진다.. 수중 수초대는 더욱 얇아질것이고

물에 잠긴 육초대는 더욱 말라가면서 약해서 러버지그를 그 사이에 캐스팅할 수 있게 되어진다.


배스는  천천히 밀집하게 되어 일단 발견만 하면 노다지--노터치가 아니라 bonanza가 된다..

일반적인 호소에서는 넓고 평탄한 곳 바로 뒤에 위치하는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steep break)근처에

밀집하게 되는데 만일 작은 바윗조각 몇개라도 있거나 아니면 바닥의 변화가 있다면

더더욱 금상첨화의 장소일것이다..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steep break--는 배스로 하여금 아주 긴 평행이동을 하지 않고도

깊은 곳으로 이동할수 있다.. 즉 수평운동이 아니라 수직운동이 쉽게 일어난다(역자 주)

초저녁이면 배스들은 수중 수초대나 남아 있는 연뿌리근처에 있다가 수온이 조금 떨어지는

새벽에는 더 수심이 얕은 곳으로 나와 해가 뜨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보일수 있다.




프리젠테이션

수온이 화씨 40도를 상회한다면 크랭크베이트나 스피너베이트가 좋지만 수온이 떨어짐에따라

점차 효과는 떨어지게 되고  얼음이 얼때까지는 점차 웜과 지그가 적합해진다고 할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기법은 연안에서 던져 깊은 곳까지 천천히~~중간속도로 감아 들이는게 최상이다.

천천히 감는 게 배스의 위치를 감지하는게 좋지만 만일 배스가 정말 비활성이라면 발견못할수도 있다.

안움직이는 --데드워밍  이건 아니잖어.. Deadsticking이라고 하잖어요..--것은 필수옵션이다.

3에이커정도의 넓이라면 4시간정도 허비해야 한다...





수초의 밀집도와 바람을 고려하여 최대한 가벼운 싱커와 지그를 사용하여야하는데 낙하속도가

느려짐으로서 배스의 관심을 끌게하고 닫힌 입을 열게 할 수 있다. 되도록 천천히 지깅--수직운동보다

드래깅--수평운동을 루어에 가하라. 모든 관심과 집중을 루어에 솥아부어야 한다.



캐로라이너리그가 저수온기에는 적합할 수 있다... 이 채비의 경우 수평으로 천천히 웜이

떨어지게 되므로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다. 이 경우 배스는 저항할수 없이 입벌리게 될것이다.

모든 웜을 다 적용할수 있도록 숙달하고 사용하라.



어떤 날은 적은 숱의 지그와 작은 가재의 조합이 유용하다. 색다른 입질감과 훅셋을

할수 있을것이다.



얼음얼기직전시기..


얼마 안 되는 낚시꾼들만 오리사냥대신 낚시할 시기이다. 화씨 40도 이하가 되면 배스의

밀집도는 그 어느때보다 커진다. 그러나 잡기는 힘들어진다. 왜... 배스의 소화시간도 길어지니까

당연 먹이활동의 필요성이 줄어들기때문이지. 두꺼운 장갑낀 손으로 느껴지는 얼어붙은 라인으로 인해

입질감도 떨어지고 정말 힘든 시기이다..





프리젠테이션--

일단 바람이 심하지 않고 따뜻한 날을 골라야한다.

화씨 32도 이상이면 가이드나 라인에 얼음이 끼지 않기에 좋다.

이 시기에는 당연 웜이 가장 좋은 선택일것이다.



온도변환 계산법은 F= 9/5 C + 32
반대로 계산하면 가장 간단하게 대충 계산하기 쉽게
(화씨온도-32)`/. 5/9 = 섭씨온도 이므로 (화씨-32)/2 하면 대략간편.
화씨 50이란 (50-32)/2 이므로 수온 얼추 섭씨 9에서 10도...

화씨 75도이면 (70-32)/2= 19~20도...

주의: 이 글은 제가 속한 BIC과 골드웜에만 올라가는 글이기에 무단 복사하지 말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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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goldwor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