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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겨울날의 장척 그리고 장성...

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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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은 우인들과 얼음이 녹아내린 장척에 다녀왔습니다.
겨울답지 않은 따스한 날씨에 잔뜩 기대를 걸고 덤벼들었지만 겨울은 겨울이더군요~
하지만... 장척 전문가(?)들에게는 여지없이 배스들이 반응하고...
저에게는 블루길이...



절치부심하며 온 장척지를 돌며 겨우 해질녘이 되어서야 녀석들의 반응이 시작되더군요~
하루종일의 피로를 풀게끔 해주는 녀석의 앙칼진 모습들에 다시금 추운 겨울날에도 출조를 꿈꿔봅니다.







지난 화요일, 수요일에는 장성엘 다녀왔습니다.
이틀동안 사이드이미징의 한차원 높은 경지를 추구하시는 BIC의 사훅님과 장성 바닥을 두루 탐사해 보았습니다.
여자들의 수다보다 더한 것이 남자들의 수다라고 했던가요?
끝이지 않는 배스얘기속에서 드디어(?) 엄청난 장성 바닥을 구현해 내시는 모습에 감복했습니다.
일명 장성 그랜드캐년입니다.



그리고 사훅님의 럭셔리 땅콩... 55파운드 가이드, 토키도 전기엔진, 사이드 이미징..등등...
땅콩 튜닝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성 배스...





아~ 다시 가고 싶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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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그랜드캐년[굳] 어탐기도 공부하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07.01.26. 01:04
profile image
그랜드캐넌 그림은 좋은데...

어떻게 배스는 한 마리도 않 보이지?[생각중]
07.01.26. 09:27
초록뱀
그레픽이 멎지내요 그런대 그레픽이 장성 전체는 아니겟죠
지금 보이는 곳의 위치가 궁금합니다
이프로님 부탁드려요
07.01.26. 09:32
보면서 낚시하는것이 비디오게임같네요[헤헤]
전 어차피 있어봐야 못쓰겠지만...
장성이 그립습니다~
07.01.26. 09:45
susbass
원이사님 늘 강령하소소,,,[꾸벅]
07.01.26. 10:13
profile image
음..꽝인줄 알앗더니 그래도 배스는 있구려[헤헤]

07.01.26. 10:19
profile image

장척..너무일찍 두드리는 건 아닌지요..
올초에도 장척을 기대해 봅니다.
07.01.26. 11:12
2% 글쓴이
초록배암님! 장성 한중간이라 저도 잘 모릅니다. 다만 찾을 수는 있습니다. GPS좌표가 있기에...[푸하하]
07.01.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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