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이벤트)

goldworm 3191

0

33

골드웜 청소이벤트에 시작점이 되었던 그날의 조행기라서

다시 한번 띄워 올립니다.

낚시만 하면 되지

우리가 왜 청소를 해야되나?

라는 고민 

 

 

2023.01.29.

골드웜

 

. . .

 

 

 



지난번 조행기에서 잠깐 언급했는데, 아무도 호응도 없어서 새로 올립니다.

 

 

 

이벤트에 응모하시면
사진의 골드웜표 3/16온스 미니스피너 & 버즈베이트 두개를 보내드립니다.

 


아래 요건을 통과한 10분께 선착순으로 드리겠습니다.



[테이블시작1]

 

 

 

 

 

[전구] "골드웜이 쏜다" 이벤트 응모방법 [전구]

 


1) 해당지자체에서 판매하는 쓰레기봉투 50리터를 준비합니다.
    (집게와 장갑도 미리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2) 자주 가는 낚시터에 가서 낚시꾼이 버린 쓰레기들을 주워 담습니다.

3) 쓰레기차가 지나가는 대로변 혹은 집앞 쓰레기 버리는 장소에 갖다놓습니다.

4) 아래에 제가 올린것처럼 사진과 함께 골드웜네 그냥게시판 혹은 조행기게시판에 (이벤트) 라는 말머리를 달고 후기를 올려주십시요.
( #1 쓰레기가 널부러진 포인트 사진, #2 쓰레기를 주운후 봉투와 함께 포인트사진  , 이렇게 두장의 사진이 필요합니다. )


※ 응모자격은 1회에 한하며, 일단 골드웜 회원으로 한정하겠습니다.
    여러명이 참여한 경우는 50리터 봉투하나당 1건으로 보겠습니다.
    호응이 없으면 비회원에게도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테이블끝]







오늘 옥계수로 거의교 상류쪽에 갔습니다.
다리위에서만 보다가 처음 내려가본 포인트였습니다.










버려진 웜봉지가 보입니다.

이제 낚시터에 버려진 쓰레기는 루어꾼의 것이 아니라고 발뺌하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낚시터 환경은 낚시인의 책임" 이라는 푯말이 생각납니다.

낚시터 쓰레기문제는 모든 낚시꾼들의 책임입니다.












버려진 하드루어 케이스











마침 차에 100리터 쓰레기봉투가 실려 있어서 쓰레기들을 주워담아봤습니다.

커피, 맥주 깡통들, 지렁이통, 웜봉지, 먹다 버린 생수 음료수 PET병들...
깔고 앉았을 법한 신문지...

100리터 봉투를 채우는데 10분도 안걸렸습니다.











쓰레기를 모두 줍고 난후 거의교 상류 좌측 길아래 포인트 입니다.

길가에 쓰레기들도 즐비했으나 다줍지 못했습니다.
물가에 버려진 것만으로도 100리터 봉투는 가득찼습니다.











차에 실어 학원근처 쓰레기봉투 지정장소에 갖다두고왔습니다.


비록 고기는 못잡고 왔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10분이면 골드웜표 스피너가 생깁니다 !

 

신고공유스크랩
33
profile image
멋쟁이[굳][꽃][꽃][꽃]
07.02.14. 14:02
골드웜님 멋지십니다...

누구나 생각은 있고... 더러운거 보면 싫어하면서 쉽게 행동하기는 귀찮은...


하지만 골드웜님은 해내시는군요... 짝짝짝~~~
07.02.14. 14:06
골드웜님 자작베이트 많이 준비해주십시오....[윙크]

보팅할때는 봉고차에 10~20L 쓰레기봉투 너댓장은 넣어놓고 있었는데...
암튼 매번 이벤트에 당첨되겠습니다...
07.02.14. 14:09
goldworm
만년헤딩님 응모자격은 일단은 1회로 한정합니다. [미소]
07.02.14. 14:17
goldworm
대신 수확량이 많으면 더 넣어드릴수도 있습니다.
07.02.14. 14:18
그람 전 보내주시지 마시고 나중에 소풍날?에 만나면
미니하지 않은(스피닝장비가 없으므로) 버즈베이트 하나만 건네주십시오....

매번 조행때마다 쓰레기수거는 꼭 지키겠습니다...
(물론 주변에 쓰레기가 없어서 수거를 못하면 좋겠지만요)
07.02.14. 14:21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07.02.14. 14:29
susbass
골드웜님 오늘 하신 선행 에 이벤트는 상품은 누가 주나요,,[미소]
소풍때 환경부장관 특별 상품 들고 청도 로 쏘겠습니더,,[굳]
07.02.14. 14:33
꼭 이벤트가 아니라도 실천해야 겠네요...

07.02.14. 15:02
크랭크
저수지 쓰레기.....
100리터 짜리 골드웜님처럼 한 10여분이면 가득 찹니다.
작년에 인적이 드문 저수지 한바퀴 돌아 200리터를 치운기억이
나네요..
혼자 치우기 넘사스러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한 두어명
꼬셔서 한번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07.02.14. 15:14
역시 골드웜님입니다. 저두 한번 실천 해보겠습니다.[굳]
07.02.14. 15:22
뜬구름
해가 갈수록 루어 봉지 쓰레기가 늘어 납니다.

골드웜네 대문에 문구 넣고 올해 쭉 실천 하입시더[굳]
07.02.14. 15:31
[꾸벅] 흐뭇합니다. 낚시인으로써에 자연사랑...
07.02.14. 15:49
역시! 주인장의 참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굿]
07.02.14. 15:52
그리고 약간 딴지도...[사악]

내용을 봐서는 낚시를 가신 것 같은데....
그런데 고기는 어디 있습니까?
또 슬쩍 쓰레기 봉투에 함께 휩쓸려 가시려고요?[버럭]

[짝짝] 이지요? 맞지요? [흐뭇]
07.02.14. 16:21
goldworm
왜 아무말씀 안하시나 했습니다. [흥]
07.02.14. 16:44
남의 꽝이 곧 나의 조과라...(놀부 어록중에 나오는 말입니다...)[씨익]
07.02.14. 17:07
솔선수범 하시는 골드웜님께 찬사를 보냅니다.[굳] [짝짝]

부끄럽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꼭 실천 하겠습니다.[꾸벅]
07.02.14. 20:38
profile image
기발한 이벤트~
아울러 멋지십니다~[굳]
07.02.14. 21:24
젠티
[박수][박수][박수]
골드웜표 스피너 받는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goldworm님~[굳]
07.02.14. 21:31
Gun
[굳] 헨드폰 사진도 되나요? 디카가 없어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07.02.14. 22:11
야심한 밤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굳]
07.02.15. 00:55
인간이 더럽인것을
인간이 복원해야할 숙제입니다~
골드웜님
좋은일을 하십니다~
07.02.15. 01:15
goldworm
핸드폰 사진 당연히 가능합니다. [미소]
07.02.15. 01:19
박종덕
골드웜님 좋은아이디어 환경을 생각하시는 마음 존경 합니다.
07.02.15. 09:10
profile image
실제 물가에 가 보면 실천하기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벤트가 아니라 생활이어야 하는 데..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골드웜님 멋집니다[굳]
07.02.15. 09:30
매번 실천하기는 솔직히 어려울꺼 같습니다.
하지만 한번은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치우지는 못할망정 더럽히지는 않토록 하겟습니다.
07.02.15. 14:33
[짝짝], [짝짝], [짝짝]
좋은 아이디어 이면서 꼭 실행에 옮겨 보고 싶네요..
낚시터도 살리고 좋은 루어도 생기고...^^;;[굳]
07.02.15. 18:25
profile image
대단한 골드웜님........고개 숙입니다.[꾸벅]
07.02.17. 19:1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이벤트)"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배스Klubb뽕 조회 130604.10.09.19:48
    04.10.09.
    어제 유난히 잠이 안와서 늦게잤던저라 왠만해서 저나안받는데 (거의뻗는수준으로가는) 이상하게 모르는번호로 저나가 옵니다 눈이 떠집니다 깜님이셨습니다... 덜깬 잠을 뒤로하고 세수도안하고 나섰습니다...캔커피...
  • 알코올 섭취로 사진만 올립니다. 조행기는 골드웜님이 올릴것입니다. [30급 후반 스피너로 한수] [셀프로 찍었습니다]
  • 도동서원 정벌
    배스goldworm 조회 133304.10.10.01:04
    04.10.10.
    조행다녀와서 가족들과 외출하고 늦게 귀가하였습니다. 조행기는 내일쓰려고 했더니 초심님이 임무를 하나더 주셨군요. [미소] 새벽 5시 30분. 손폰으로 정벌여부를 상의하는 전화를 주고받습니다. 아직 날이 덜샌 새...
  • 새벽 5시 반에 갑자기 눈이 뜨이네요. 자고있을 친구놈한테 전화 해보니 이놈 새벽 4시부터 공항교앞에서 낚시 하고 있었답니다. 별로 조과 없다길래 화랑교 밑에서 보기로 하고 부랴부랴 어머님모시고 화랑교 밑에 ...
  • 토요일 한참 모임에서 술한잔. 두잔..그런던중 전화~ "동상~ 물때가 거시기해서 거시기해야것네" "네! 그러면 거시기하면 거시기하셔유~" 아침에 가자던 약속을 급변하야서 늦은 저녁에 출발을 하신단다..음. 술먹고 ...
  • 루어낚시 입문한지 보름된 선배가 아침부터 낚시를 가자고 하길래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후배 한놈 을 불러 며칠전에 손 맛 좀 본 불암지로 가기로 했습니다.. 경산에서 불암지로 총알같이 달려갔습니다.. 여전히...
  • 아침에 근무 마치고 사부님과 함께 얼마전 키퍼님이 가셨던 포인트를 찾아 갔습니다. 지천철교.... 포인트 진입 후 빙 둘러보니 역쉬....... 대물이 나올것 같은 예감..ㅋㅋ 하지만......결과는 꽝!!! 사부님은 도착...
  • 집에서 쓰다 마나님이 볼 위기의 순간에 모두 지워버린 터라 다시 간단하게 올립니다. 요즘은 스텔스모드라 사진도 안 찍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옥계 다녀 왔습니다. 수위가 많이 낮아졌고... 배스의 라이징은 보이지...
  • 안녕하세요.. 토요일 아침에 경주로 출장 다녀오니 오후3-4시가까이 되었더군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램이랑 같이 금호강에 가기로 했는데..이놈이 친구 생일에 가서는 오지 않더군요.. 할수없이 혼자 반야월에서 ...
  • 비싸게 치인 일요일 출조..
    오랫만--약 1년반만--에 잊고 있었던 반야월 동호지구뒷편의 대구선 이설구간근방으로 출조해보았습니다. 예전 보로 만들어져 있던 곳은 이제 없더군요... 배스는 자그마한 사이즈지만 바글바글한듯 보여서 네꼬리그...
  • 거의 일년만에 다시 찾은 낙동강... 준설작업의 여파가 있는듯 아직도 물빛은 황토빛이 감돌고 전날 내린 비로 조금은 시린듯한 물이 흐르고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보트 랜딩하여 상류로 이동! 그런데 가이드모터 문...
  • 일요일 덕남수로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 시작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항상 혼자만 다니다 어젠 다른동호회의 번개에 낑겨서 칠서의 수로쪽으로 낚시를 갔었읍니다... 그냥 따라만 가다보니 이름은 잘모르겠구요... ^^;; 제가사는 마산근처에도 배...
  • 건달배스표 스피너베이트
    어제 체육대회에 갔다가 깜님만나서 건달배스님의 선물을 전달 받았습니다. "건달배스표 스피너베이트" 조금전에 화상캠으로 찍어봤습니다. 원래의 색상과는 많이 다르게 나옵니다. 스커트는 운문님표와 슈어캐치제품...
  • 금호강 오리알 되다. (건너편, 화랑교)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 8일 금요일 저녁 다음날 도동서원 정벌을 위해 컨디션 조절차 퇴근후 바로 "건너편"으로 직행... 많이 쑤신탓인지... 입질이 잘 오질 않습니다. 오늘도 역시 스피너베이트. 조금씩 이동하다...
  • 아래에 골드웜님이 길치임을 인정하셨습니다[헤헤] 그래서 이왕 말나온김에 오늘 안심교근처의 포인터들 알려드립니다.. 나도배서님과 저, 그리고 멕가이버님까정 조행기를 올려드렸건만 아직도 그 다리가 저다리가 ...
  •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먼저 2%님과의 입낚시 보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토요일 비는 주적주적내리고 화랑교에 갈려다 골드웜에 들어오니 2%님의 번개 소식이있습니다.[헤헤] 잘되었다싶은데 건달배스님의 전...
  • 안녕하십니까 건달배습니다 2%님과 낙동강 출조 하고왔습니다 새벽 6시출발 7시 좀넘어 도착해 물가까지 낑낑거리며 배들고 내려갑니다 [어질] 선주왈 그거가지고 낑낑한다면 뭐라하십니다 [버럭] 우~~~~ 배조립하고 ...
  • 구옥계교에서 야간자율학습 #7
    지난 금요일의 4짜를 잊지 못해 어제 저녁 구옥계교 가 봤습니다. 우선 다리 아래에서 버즈로 3학년 한마리 하고 나서... 버즈와 스피너베이트를 열심히 날렸지만 반응이 없네요... 그러다가 버즈의 블레이드에 라인...
  • 낙동강 포인트 이해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리라는 생각에 지난 자료를 올립니다. 보트 랜딩은 율지교에서 하였으며... 근 30여분을 25마력으로 달려 도착한 지점이 바로 골드웜님과 일행분들이 고생(?)하셨던 개포나...
  • 이현대교~지천철교 보팅
    별로 한일도 없이 바쁘군요. 조행기도 못쓰고 벌써 날이 저물었습니다. 오늘아침은 평소 보팅하려고 마음먹었던 지천쳘교 상류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이곳은 지난번에 보팅하려다가 차가빠져 렉카차에 끌려 나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