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 크랭킹..
진달래가 피어오르고,,숲진 뒷골에는 개나리가 만개를 할 만큼 따뜻한 오후 신갈 크랭킹 이었습니더,
유독 노란색 어필컬러 크랭크베이트 여서인지 봄을 부추기는듯 합니더,
( 수온은 전 수면이 8~10 도 정도 되더군요,,)
연휴 마지막 날 신갈은 대박이었습니더,,
배스가 대박이 아니라,신갈 관리소의 대박이었습니더,
워킹하시는 분이 족히 100 여명은 오신것 같더군요,,
보트도 10 여대 정도 떠 있는 것 같고,,
상류진입이 힘들것 같기도 하고 늦은 오전 10시쯤 신갈에 들어간지라,
햇볕이 잘드는 연수원쪽을 포인트로 삼았습니더,,
적중했습니더,,
막 나오지는 않고,,막 물기는 하는데 대부분 쇼트 바이트 입니더,,
그러는 중 이성주 프로님이 한 수 스타트를 열어 줍니더,,
곧 이어 비슷한 페턴,,~!
물었는지 안물었는지 파악이 안되는 미약한 입질,,
한 수 합니더,,
그 많고 다양한 크랑크 베이트 중 유독 노랭이 에만 반응을 줄기차게 합니더,,
오랜만에 보는 신갈 배스,,메가리 가 없습니더,
님 봤을때 뽕 뽑는 다고,,
보통 반항하는게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겨우내 먹은게 없는지 파워는 없습니더,
오늘 그 나마 손맛을 보게 해준 포인트 입니더,
멀리서 배경을 담아봅니더,,
신갈을 자주 가시는 분들은 여기가 어디인지 바로 아실것 같습니더,,
주로 배앞에 까지 와서 힛트가 된것을 보면
따라 붙기는 하는데.
힘차게 먹어주질 못하는것 같습니더,
처음처럼 " 이란 식당입니더,,
현식이네 옆집,,
김치찌게에 라면 두개 뽀개서 걸쭉한 국물에 밥비며 먹는 재미,,
신갈에 새로운 먹거리 발견 입니더,,
식당 주인분들의 친절함과 푸짐함,,대만족 입니더,,
.
연휴 끝자락의 신갈은 봄 그 자체 였습니더,,[미소]
goldworm
역시 끄랑끄 패밀리 답습니다. [굳]
sus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us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7.02.19. 20:27
신갈.......
올해도 저길 몇번은 가야하는데....[슬퍼]
노란색이라......하나 준비해둬야지.....[씨익]
올해도 저길 몇번은 가야하는데....[슬퍼]
노란색이라......하나 준비해둬야지.....[씨익]
07.02.19. 20:39
노란 크랭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굳]
07.02.19. 22:21
저도 노란색 크랭크 하나 장만해야 겠습니다.
07.02.19. 22:42
어찌 북쪽 수온이 여기 남쪽 수온보다 높네요...
07.02.19. 23:17
노랭이가 끝장을 보는군요.............
나두 노랭이 하나 장만해야 겟군요....
나두 노랭이 하나 장만해야 겟군요....
07.02.20. 05:18
노랑거 어디서 사셨나요.[궁금]
빨리 하나 사서 내일 탑정에 나가 봐야겠네요.[헤헤]
빨리 하나 사서 내일 탑정에 나가 봐야겠네요.[헤헤]
07.02.20. 08:33
어제 신갈지에서 꽝 맞았는데.. [기절]
써스님도 오셨군요.. 인사라도 드릴껄.. [부끄]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꾸벅]
써스님도 오셨군요.. 인사라도 드릴껄.. [부끄]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꾸벅]
07.02.20. 09:32
봄이라.. 멋집니다[굳]
07.02.20. 10:21
크랑크패밀리다운 조행기 역쉬 손맛이 쥑이게 보입니다~[굳]
07.02.20. 17:17
써스님, 이성주프로님 잠시의 만남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김치찌게에 라면 침 넘어갑니다.[침]
김치찌게에 라면 침 넘어갑니다.[침]
07.02.20. 17:38
susbass
동행님 지두마 반가웠습니더,,
처음처럼,,김치찌게는 끝내주었습니더,
처음처럼,,김치찌게는 끝내주었습니더,
07.02.21.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