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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4일 경기도 안성천 조행기

오산찜닭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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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도 안성천 조행기>

날씨도 좋고 간만에 토일 연짱 휴무라 와이프랑 봄나들이 가려다가 배아프다고해서 저혼자 가까운 안성천엘 다녀왔더랬습니다.

얼렁 집사람을 뽕맞힐려고 계속 홀리 피셔맨 보여주고 있긴한데 아직 약발이 부족합니다.

KTX다리부터 통복 하수종말처리장까지 워킹했으며 결과는 한수로 면꽝~!

그나마 사진증거라도 남길랬더니 김치~ 하는 사이에 물속으로 퐁당해버립니다.

진위천보다 안성천이 좀 늦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 물가따라 걷다가 물속에 호박돌 하나 발견. 호박돌과 물가로 늘어진 갈대 사이로 스푼을 슬쩍 밀어넣어 면꽝했습니다.


* 스티로폴로 보트만들어 저 섬에 들어가보고 싶었습니다


* 저 다리가 아마 KTX가 지나댕기는 다리이지 싶습니다. 다리찍은 사진이 여러개라 헷갈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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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꽝???????????????????? 꽝[씨익]

증거자료가 없으니[씨익]

빨랑 안성천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 와야 할텐데....
거리상 가까워 작년 안성천으로 보팅하러 자주 다녔습니다..
07.02.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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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는 멋집니다. [굳]
07.02.26. 18:17
정말 돌이 멋지게 들어있네요~[굿]
조만간 올라올 미소가득한 조행기 기대합니다.
07.02.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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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포인트가 아담하니 좋습니다.[굳]
07.02.26. 20:21
profile image
포인트 좋아보입니더....
07.02.26. 20:39
면꽝은 하셨네요.
시간되시면 건너편으로도 가보세요.
그쪽도 포인트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07.02.2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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