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신갈지 - 2007년 첫수

장인진(재키) 1543

0

12


||0||0재키의 2007년 첫 배스입니다.
발앞 5m에서 래틀트랩을 물고 늘어지던 42Cm 신갈배스입니다.



2007/2/24(음1/7), 06:40-09:20
날씨 : 기온?도, 맑음, 바람조금
개황 : 수온?도, 만수위-1m, 탁한물
채비 : 바이브레이션*,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조과 : 4짜1수

여기저기서 배스소식이 들려오길래 이제는 나가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일어 벤님, 쿨피쉬님과 신갈지로 출조하였습니다.
주중에는 날씨가 따뜻하다가 주말이 되니 심술을 부리네요.
2번만 캐스팅 하면 가이드에 얼음이 꽁꽁 얼어버립니다.
입질감이 둔하여 조행시 사용하지 않던 장갑까지 챙겨서 끼었습니다.

연수원을 마주보는 자리에서 바이브를 날리던중 약한 입질을 느꼈습니다.
바이브를 먹고싶어 하는 배스가 있음을 확신하고 액션에 신중을 기합니다.
들었다, 놓았다, 들었다, 놓았다, 들었다, 놓았다, 가끔 잠시대기..
그러다 발앞 가까이에서 덜커덕.. 이거거덩..

예상밖의 튼실한 신년 첫배스로 기분좋은 신년 첫조행이 되었습니다.




벤님 배싱중 잠시 포즈.
벤님도 한수 하셨는데 멀리계셔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첫배스 사진을 찍어주시려고 때맞추어 나타나셨답니다.



쿨피쉬님 입니다.
열심히 플라이 날린다고 팔운동은 많이 하셨을 듯 합니다.
가이드가 꽁꽁 얼어붙는 날씨에도 웨이딩을 하십니다.
금년에는 플라이를 많이 해보시려 하신다네요.



벤님과 저멀리 쿨피쉬님입니다.
송어장의 배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2
신년 첫배스 축하드립니다.[꽃]
튼실한 놈으로 한수 하셨네요..
07.02.27. 08:25
profile image
재키님 신년 첫배스 축하드립니다.[꽃]
프로필의 탑정 애기[배스]와 비교되느군요.[씨익]
07.02.27. 08:48
도도
첫수 축하 드립니다 [꽃]

아침 조행을 시작 하신줄알았습니다 !
07.02.27. 09:36
튼실한 놈으로 신년첫배스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7.02.27. 09:39
첫수 축하드립니다[꽃]
재키님 [배스] 잡으신 포인트 저두 자주 가는 포인트입니다[헤헤]
07.02.27. 09:48
첫수 축하드립니다..
07.02.27. 10:08
축하드립니다[꽃]
저도 같은 날 첫배스했네요. 얼마나 반갑던지 원~
참 기다리느라 힘들었습니다 그쵸?[헤헤]
07.02.27. 11:26
profile image
재키님 신년배스 축하드려요[꽃]
마구 오짜 어복 가득하세요...

07.02.27. 12:23
오랜만에 재키님 조행사진보네요.. 첫배스 축하드려요...[꽃]
07.02.27. 20:40
profile image
신년 첫 배스로 42
올해는 대물운이 있으려나 봅니다.
축하 드립니다[꽃]
07.02.28. 03:55
축하드림니다..[꽃]

이제 출근전 조행 시작 하시는건가요..

기대됨니다..
07.03.01. 20: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지천철교, 스피너 테스트하러...
    며칠동안 만든 지그헤드고정식 스피너베이트, 일명 문향님표 스피너를 테스트하러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가봤습니다. 다른곳들은 대부분 얼어있고 낙동강마저 얼음덩어리로 덮혀있으니 갈곳이 없더군요. 아래 호작질코...
  • 달창지  보팅
    하늘이 꾸질한게 비가올것 같은 날입니다. 1시경 간만에 일인용 땅콩을 차에서 내리고 한동안 구석진곳을 독차지하고 있던 스피드보트를 집사람과 둘이서 낑낑대며 차에옮겨실고 달창으로 달립니다. 상류 다리쪽에 도...
  • 삼랑진-양산 토요일 조행기
    올라오는 길에는 다른클럽에서 활동하시는 프랭크님 배스보초님을 만났습니다. 한눈에 알아보시고는 인사를 건네주시더군요. 자세한 포인트 소개 참 고마웠구요. 골드웜표 몇개와 커피&빵을 선상물물교환도 했었습니...
  • 제 취미 주종목이 춘란입니다..^^ 어째 요즘은 주종목이 배스로 바뀌어가고 있는것 같아 조금은 불안합니다.ㅡ,.ㅡ;; 골드웜네 사이트링크에 광주쪽 사이트에보니 마침 아는 곳이나와서 토요일 새벽에 출발했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간만에 제 주변 인물들 가을소풍에 나섰습니다. 지로군의 커플, 히든카드네 커플, 윌리님의 커플, 그리고 보드동호회친구들까지 한 10명정도가 남쪽으로 내려가서 놀고왔네요. 친구녀석이 ...
  • 배스재키 조회 154106.07.11.12:18
    06.07.11.
    2006/07/09(음6/14), 05:00-08:00 날씨 : 기온28도, 비온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26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2수, 2짜8수 요약 ; 잔챙이들 노는 곳의 독립수초에는 상대적...
  • 일요일 장마로 비가 오는 가운데 딸기나무님이랑 청도 보팅을 다녀 왔습니다.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 달배님과 빤스도사님과 꽃밭 보팅을 잠시 하였으나. 잔챙이 한수에 바늘털이 몇번이 고작이고. 달배님 출근때문에 ...
  • 배스재키 조회 154106.06.16.14:32
    06.06.16.
    2006/06/16(음5/21), 04:40-07:10 날씨 : 기온20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20도, 중간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다운샷 조과 : 3짜1수 요약 ; 블루길이 원거리에서 방해할 때도있다. ----------...
  • . # 나도배서님의 휴가 첫째 날, 새벽에 골드웜님을 비롯하여 봉정과 사일지를 둘러보고 '아점'식사 후 헤어짐. 옛 동화 이야기가 생각남미더. [팔려가는 당나귀]였던가??? 당나귀 : 빤스도사님, 마부할배 : 나도배서...
  • 연꽝 탈출과 마눌님의 새해 첫배스
    아~ 얼마나 긴~ 시간이었던고~ 길고 길었던 연꽝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마눌님과 함께한 조행이 연꽝을 마무리해주는군요... [하하] 왠지... 올해 들어 낚시에 임하는 자세가 잘못되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더군...
  • 배스재키 조회 154006.03.02.13:23
    06.03.02.
    2006/03/01(음2/2), 눈/바람약간 시간 : 06:00-07:30 개황 : 수온 6도, 기온 4도, 만수위, 약간 간장물 리그 : 막스푼, 프리지그, 노싱커 이카 조과 : 꽝 ---------------------------------------- 골드웜 가족들의 ...
  • 꽃밭 나와바리의 참패...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조행기가 매번 늦는 이유는...... 집에도 컴퓨터가 2대 있지만 마눌님/아들냄이/딸냄이가 교대로 하면서 도통 저에게는 돌아오지를 않아 사무실에서 틈틈...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잠시 글을 읽어보니 대구 대회에서는 골드웜식구분들이 수상을 많이 하신듯 하더군요. 저도 처음 대회를 나가보았지만 수상을 하기란 정말 힘든것이던데 많은 분들의 수상에 감축을 드...
  • 내껀줄 아나 봅니다..
    오목천 지류 잠수교 포인트에서.. 어제 재미본 채비 그대로. 게리 5인치 브라운칼라 센코 노싱크채비에 스피닝로드.. 비거리가 장난이 아니지요. 스키핑도 잘되고.. 허나..좁디 좁은 오목천 지류에서는 그냥 웜을 한 ...
  • 다른분들의 조행기가 워낙에 대단들하여서 안쓸려다가 용기내어 씁니다[부끄] 꽃밭의 6월 3일 조황들입니다. 비온후 수위가 약간 불었고 수초대에 상류에서 떠내려온 지저분한 것들에 낚시가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
  •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적어도 자정전에는 잠이들어야하나봅니다. 10시가 다되갈무렵 산으로간배스님의 오짜소식을 접하고 하빈지에 들렀습니다. 상류 좌측 갈대사그라든곳에 열심히 스피너로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요일 저녁 늦게 대구 도착... 29일 토요일 아침부터 딸내미 체육대회에 참석합니다. 가족대항 계주 한번 뛰고 점심먹고... 놀다가 집에와서 어영부영 하니 벌써 4시가 넘었습니다. 저녁 약...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 10/08 토요일 장척지 토요일 늦게 장척지로 건달배스님, 나도배서님, 채은아빠님과 함께 달려보았습니다. 역시 운전은 환자... 건달배스님. [씨익] 장척지로 가는 길은 역시나 주말 ...
  • 낙생지에서의 4회연속 꽝행진!!.. 그이유는...
    ||0||0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씻기도 귀찬아서 그냥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낙생지로 출발 했습니다. 항상 차를 새워뒀던(비록4번재이긴하지만..)곳에 차를 주차 하고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아 수문쪽으로 바로 이동...
  • 배스키퍼 조회 153806.10.01.09:28
    06.10.01.
    조행기에 검색을 해보니 월곡양수장 조행기가 않보여서 일단 찾아가는길 부터 올려 봅니다. 해평에있는 도리사에서 선산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월곡리가 나오는데 찾아가는길은 가산에서 선산까지 새로난 국도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