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안동 사월 ..

susbass 2025

0

17


토요일 밤 안동이 막 들이데라고 하더군요,,[미소]



.






토요일 밤 안동 후미진 곳의 러브 호텔에서 세남자 가 동침을 한 후 ,
새벽 05 시에 종류별 알람 에 눈을 뜨고,
주진교도 달려듭니더,,

골드웜네의,,최염장님,바람님,모닝캄님을 잠시뵈고,,[꾸벅]
주진교휴게소에는 수위가 낮아 도크장 사용을 못하고,건너편 도크장으로 이동을 합니더,,

어둠이 물러간 뒷 자락 인지라 여명이 불끈 솟아오를 만도 한데..구름의 형상이
야바위꾼의 미소처럼 얍사름 합니더,,

도크장을 떠난 바람님이 바람처럼 보트를 치고 나가십니더,,








잠깐 후 사월 초입에 들어섭니더,,
안동이 궁금하신 분들중에 수온이며 ,수위가 어떤지가 우선 제일로 궁금하실겁니더,
대부분 전 수면이 10 도 내외를 보여주더군요,,수위는 보는 바와 같이 저 정도이고,들어나야 할 곳부리가
아직은 많이 잠겨 있다는 것,,







사월 삼거리쯤,갈라지는 곳에 갑자기 고무보트들이 바람을 잠재우며 나타납니더,
시작된 본류권 돌무너진 곳쯤에서 멀리 떨어진 우리 일행들도 들리게
60 이 넘겠어..." 하며 힛트 한것을 사진을 찍고,,즐거워 하십니더,







쉘로우에 2m 권에서 스피너베이트로 레인져님이 한수 올립니더,,
주로 스피너베이트,,미노우,,지그헤드에 반응들이 좋았습니더,바람이 터지기 시작하고 빗방울이 거세지는 가운데 어제까지 사용한 충전못한 밧데리가 슬슬 맛을 갑니더,
안동 주진교를 떠난지 불과 2시간 정도 밖에 안되엇는데,

갈곳 은 많고,,바람은 터지고,,사월에서 뼈를 묻자는,,,,[기절]
다행히 안동을 오게되면 한곳의 포인트에 오래 머물지를 못 합니더,그냥 들 궁금해서 여기저기
확인하고 싶은것인데,,불행인지 다행인지,,사월에서 시작과 끝을 맞이해버리게 되었습니더,,






미노우,,간한 저킹 후 실로 오래동안 스테이 중에,,쪽 잡아 쩨더군요,,







저 원절강 넘어 산위를 매섭게 몰아붙이는 시커먼 구름과 비 바람이 어서 나가랍니더,,
가끔 안동이 나가라고 하면 얼른 나가야 합니더,,
오랜만에 들른 보트 보관소 전경,보트를 보관하고
뒤돌아서 나오며 따뜻할때 와야겠다는 생각을 접으며 중부내륙을 쏩니더,,







한 여름 장대비 쏟아붓듯, 내리꼿는 중부내륙간 고속도로는 일요일 우후에 서울로 상경하는
차량들의 발목을 부여잡습니더,,
우여곡절을 안고,,괴산 휴게소에서 한번 쉬고,뻥튀기 씹으며 집으로 귀향합니더,,






.

쪽박아니면 대박...  "  이 지금 안동의 현 상황입니더,,
계속적인 매주 안동을 방문했던 레인져님의 일식으로는,,,
아마도 세째주 정도면 완연한 봄 페턴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하더군요,,
준비된자 만의 밥상  " 인 안동,,~!
준비안된 자의 노피쉬..오랜만에 안동 노피쉬 였습니더,,


사월은 쉘로우,,,였다 " 이번 조행의 결말입니더,
신고공유스크랩
17
그래서 그기에 고기가 없구먼요...[버럭]

밥먹고 늦게 들어갔는데...[울음]
07.03.05. 13:42
' ' 울지마세요~ 근데 써스님 이건 글자없이 사진으로 걍 펑~ 하믄서 폭탄날리는건데요..좀 심하게 배가 아파 올라합니다...[엉엉]
07.03.05. 13:45
그렇군요.. 그래서 없었군요..

궂은 날씨를 피해 오전에만 잠시 하신다 하였는데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
날씨 영향인지 조황이 기대보다 헐 못하더군요 저희 팀도 별 재미 못 봤습니다.



다만 같이 간 후배가 잡은 2.9kg짜리 한 마리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참 박카스라도 준비했어야 하는데, 설렁 설렁 수인사만..
susbass님, 최원장님 괜스레 죄송하더군요


07.03.05. 14:38
goldworm
아마 땅콩분들 기사동이나 계곡동쪽에서 띄우셨을듯 싶네요.
작년에 꼭 한번 간다간다하면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찻길이 꼬불꼬불한데다가 마지막에 4륜이 아니면 힘들다 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먼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꽃]
07.03.05. 15:14
뜬구름
먼길까지 가셨는데 날이 안 도와 주었네요.
다음엔 대물 릴레이 하세요.
07.03.05. 17:00
profile image
안동소식 감사합니다~

바람불고 추웠을텐데 항상 강건하세요~ [꽃]
07.03.05. 17:05
골드웜님...
기사동이나 계곡동에서 배를 띄워서 사월동까지 땅콩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월동 현지에서 띄운것 같습니다...
07.03.05. 18:53
profile image
먼길 고생 하셨습니다.
신나게 질주하는 배스보트 정말 멋집니더[굳]

다음번엔 대물이 물어 주겠지요 준비된 자에게만[미소]
07.03.05. 18:58
날씨가 좀 아쉽습니다.
앞으로 더 큰 대물을 하시겠지요...
준비된 서스배스님이시니깐..[미소]
07.03.05. 20:09
susbass님 날씨가 받혀 주질 못했군요

그러나 다음엔 대박이 나겠지요

안동에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07.03.05. 20:31
햐 써스님 고생만 잔뜩하시고 정보공개차 다녀오셨군요..[꾸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에 엄청나 조과가 있을꺼라 심히 믿고 있습니다.[꽃]
07.03.05. 21:03

올핸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안동...

수고하셨습니다.[꽃]

07.03.06. 01:16
profile image
올해는 4월 5월 안동으로 자주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
주진교를 벗어난 곳으로 말입니다.
사월, 기사, 산야, 수멜..등으로
배스찾아...추억만들러 가야 겠습니다.
07.03.06. 09:33
안동소식 잘 보았습니다.

올해에도 안동으로 대꾸리사냥을 가볼 생각입니다.
07.03.06. 10:38
애구 모처럼 안동 오셨는데
안동이 외면 하다니................
07.03.06. 12:27
사월리에서고무보트로낚시을한사람이
우리팀임니다..그날우리가잡은배스는
55센티였습니다
07.03.06. 21:52
profile image
콘타님...


사월진입방법 올려 주실순 없으신지요...
07.03.07. 09:2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안동 사월 .."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낙동강 (금남보) 삽질
    새벽에 일어나리라 굳은 다짐을 하고 잠들었건만 일찍 찾아온 열대야 덕분에 뒤척거리다 결국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7시경 대충 씻고 집을 나서 애초 마음먹었던 낙동강 왜관 하류권인 금남보로 향했습니다. 왜관...
  • #2 편 동영상입니다. 자막도 한번 넣어봤고요. [미소] 초점을 조금더 멀리 잡아야 하는데, 아직 디카 동영상 기능에 익숙하질 못합니다.
  • 첫 데뷔작이라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사용한 스텐강선은 0.8미리. 아래쪽 고리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빼먹었네요. 조금더 진행을 천천히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로 올려봅니다. 시간은 5분 분량입...
  • (대구)팔달교 노곡교 조행기
    일단도착은 8시 30분을 조금 넘어 도착했습니다. 포인트 1. 지점으로 향했습니다.(오전8시30) 소위 부엉덤이라는 곳으로 사찰 밑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포인트가 많이 보였습니다. 이침이고 아직 입질이 뜸할 시기라 ...
  • 지난 일요일…. 일명 딸기밭이라고 하는 곳에서 대박 조행을 했습니다. 위치는 작원양수장에서 상류로 올라가면 나온는 섬안쪽 지역. 지난 토요일 골드웜님이 작원양수장쪽으로 가면서 딸기밭을 보고 조황이 어떠냐고 ...
  • 예전에 올려둔 글이랑 섞어서 업그레이드 하는 글입니다... 의학에 처음 입문하면서 배우는 학문중에 하나가 해부학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구조를 알아야지 뭐든 이해가 쉬운가 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잡는 ...
  • 장성의 여름날...
    먼길을 달려 다시 찾은 여름날의 장성호... 기대치 만큼은 조과가 좋지는 않지만 가끔씩 반겨주는 녀석들이 더없이 반갑습니다. 전형적인 여름날의 패턴을 보여주기에 공략하기에는 다소 까다롭지만 나름대로 재미가 ...
  • 토요일입니다. 이연님이랑 뭉쳐서 장성을 가려다, 이런 저런 핑계로 다시 신갈로 급선회합니다. 늘상 약속시간에 늦어서 선주인 밴님한테 구박을 받는터라, 금요일 저녁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새벽 4시, 신갈 관리소...
  • 신갈은 지금 녹색중
    신갈의 7월은 이렇습니다, 모든것이 블랙그린으로 탈색중 입니다,, . 새벽 5시에 신갈 하늘은 뭉게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 오락가락 했던 일기 탓 인지 동이 터오는 하늘은 게속 아침까지 뭉게지고 있었습니다, 구름...
  • 토요일 삼량진
    금요일 이슬한병에 맥주캔 몇개를 비워버렸더니.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는 알람을 그냥 꺼버리고는 다시 잠들어 버렸습니다. 7시경 겨우 일어나 아파트 입구 김밥집에서 김밥2줄 사들고 삼량진을 향해 달렸습니다. 배...
  • 안녕하세요 골드웜 가족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일요일이 신갈 다녀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아까 오전9시정도에 글을 열심히 써서 올렸는데 자동 로그아웃 때문에[울음] 어제와 아까의 일을 기역하면...
  • 지난 토요일… 골드웜님께서 삼랑진에 침투했다는 소식을 듣고 합류 했습니다. 도착해 보니 비는 부슬부슬 오는데 낚시를 하고 계시더군요…. 안동 지겨워서 이곳으로 왔다고 하더군요…[흥]. 골드웜님과 이것저것 얘기...
  • 안동말고 파라호
    어렵사리준비한 트레일러??트럭 안동을뒤로하고 어렵사라구한 1톤 트레일러에?? 배를싵고 파로호로 출발 탑워터를이용 첫수 첫수이후 사진찎기민망한싸이즈로도배 하류로돌아와 인공수초섬에서 또 한수 역시 탑워터에...
  • 큰맘먹고 안동으로떠났지만 안좋다는이야기에 발만찍고다시 파로호캠핑을갑니다. 몸은피곤으로 가득하지만 출조길은 언제나 잡념을없에주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아침공기마시며 구만리선착장에서 시작합니다. 파로호...
  • 아늑한 고풍지를 다녀 왔습니다
    일 시 : 2007년 7월21일 토요일 새벽 장 소 : 서산에 있는 작은 저수지- 고풍지 날 씨 : 비가 왔다 안왔다 .... 해가 뜨고는 구름많음 수 온 : 수온계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적당히 따뜻했습니다 채 비 : 푸른아침...
  • LAKE WALLENPAUPACK
    정보PAUL SHIN 조회 190907.07.21.19:39
    07.07.21.
    지나는 길에 참새가 방아간을 지나칠수없어서..... 우리점방에서 30분거리의 펜실베니아쪽에 있는 호수 13 동네가 물속에 수장된 큰인공호수 여기에 노던 파이크 배스가 많아 산다고 낚시꾼들의 정확한정보..... 노던...
  • 잠자리 날다...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 메인은 신동지에서 찍은 왕잠자리인데... 날개가 펴지지 않아 못날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날개를 말리는것인줄 알았는데... 낚시가 끝날동안 그대로 있습니다... 힘차게 날아...
  • 배스짱구 조회 180007.07.20.20:59
    07.07.20.
    안녕하세요 짱구 입니다. 그간 한장씩 찍었던 사진입니다. 짱구 일파입니다. 대청호에서 잡은 배스들... 이번에 새로 가입한 순돌이 성..루어낚시 4번째만에 잡은 배스들.. 가장 최근에 손맛만 보여준 놈입니다. 허접...
  • 자주 참조하던 공식을 적어 논 수첩을 찾다가..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합니다. . . 가물치 체포용 깨구리 루어이지요. 가물치용 개구리 보통은 더블훅으로 된 것들이 많습니다. 훅은 두껍고, 훅포인트 또한 두리뭉실 ...
  • 강계의 배스낚시... 계속..
    몇번째인가요.. 이제는 알 수가 없군요.. 아무튼 장마가 끝나가는 듯 합니다. 저야 다음주 수요일부터 휴가이기도 하고요... 이번 장마가 끝나면 강계가 폭발적인 입질을 보여줄듯... 그래서 올려봅니다... 아무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