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사진은 없습니다...안동조행

피싱프리맨 1207

0

8
5월 6일 안동댐 다녀왔습니다..

5일날에 많은 보트가 안동을 초토화 시켰으리라 생각하고 주로 남들이 자주 안가는곳으로 다녀봤습니다..

결론은 모든곳에 배스들이 있었습니다..[씨익]



대꾸리들은 거의 산란이 끝난듯하고....

눈에 보이는 돌무너진직벽, 돌무더기, 수몰나무지역등은 이미 토요일에 박살이 난듯 4짜 중후반급의 씨알이

주로 낚였고...그나마 손이 들탄곳에선 2kg이상의 배스들이 간간히 히트되었습니다...

채비는 직벽,돌무더기등에선 네꼬,카이젤에 반응이 좋았고...넓고 수심이 2~3미터쯤되는 지역에선 다운샷이 운용하기 쉬웠습니다..

곳부리,쉘로우지역등에서 하드베이트,스피너베이트등에도 반응은 하였지만  웜채비보다는 입질빈도도 떨어지는듯합니다..



유명한 산란장 한곳에서만 10여마리 이상의 마릿수 배스들 힛트하였지만 거의가 1500g정도의 배스였고

돌직벽,돌무더기등에서도 많은 수의 배스를 힛트하였지만 씨알은 모두 비슷한듯하였으며

예민한 대꾸리를 사냥하기위해서 남들이 손대지 않은 포인터를찾아야만 할듯합니다..



5월20일부터 내리 3주동안 안동에서 각종토너먼트가 열립니다..

거기에 대박시즌을 맞아 많은수의 땅콩보트와 연안 도보낚시인이 안동을 찾을듯합니다..

예민한 대꾸리 사냥을 위해서 마리수는 떨어져도 눈에 보이지 않는 나만의 포인터 개발이 필요한듯합니다..



그리고....점심먹은 후 같이 간 일행들과 5마리 합산으로 저녁내기를 하였는데....
여유롭게 두팀을 제끼고 저녁과 음료 잘 얻어먹었습니다...[씨익]

최원장님 라면 잘 먹었습니다....토종아~~후킹미스야~~ 잘 마셨다.....[푸하하][사악]

  

  
신고공유스크랩
8
토요일에 박살이 난듯 4짜 중후반급의 씨알이 주로 낚였고...라니요~
정말 부럽기 짝이없는 말씀이십니다요~[울음]
07.05.07. 14:01
키퍼
결론은 최원장님이 저녁 사셨다는 게 중요한것 같습니다.[씨익]
07.05.07. 14:16
전형사
왠지 요즈음은 최원장님 수난시대인것같습니다...[씨익]
07.05.07. 14:49
저녁내기에 라면을 내셨단 말씀이신데..
라면으로 배가 차던가요?[헤헤]
07.05.07. 16:48
사기 낚시의 피해자입니다...[울음][버럭]
07.05.07. 17:28
즐겁고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5.07. 17:29
profile image
다음에도 후한 대접 받으시길 바랍니다~~~[푸하하]
07.05.07. 19:2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Klubb뽕 조회 131104.10.09.19:48
    04.10.09.
    어제 유난히 잠이 안와서 늦게잤던저라 왠만해서 저나안받는데 (거의뻗는수준으로가는) 이상하게 모르는번호로 저나가 옵니다 눈이 떠집니다 깜님이셨습니다... 덜깬 잠을 뒤로하고 세수도안하고 나섰습니다...캔커피...
  • 알코올 섭취로 사진만 올립니다. 조행기는 골드웜님이 올릴것입니다. [30급 후반 스피너로 한수] [셀프로 찍었습니다]
  • 도동서원 정벌
    배스goldworm 조회 133404.10.10.01:04
    04.10.10.
    조행다녀와서 가족들과 외출하고 늦게 귀가하였습니다. 조행기는 내일쓰려고 했더니 초심님이 임무를 하나더 주셨군요. [미소] 새벽 5시 30분. 손폰으로 정벌여부를 상의하는 전화를 주고받습니다. 아직 날이 덜샌 새...
  • 새벽 5시 반에 갑자기 눈이 뜨이네요. 자고있을 친구놈한테 전화 해보니 이놈 새벽 4시부터 공항교앞에서 낚시 하고 있었답니다. 별로 조과 없다길래 화랑교 밑에서 보기로 하고 부랴부랴 어머님모시고 화랑교 밑에 ...
  • 토요일 한참 모임에서 술한잔. 두잔..그런던중 전화~ "동상~ 물때가 거시기해서 거시기해야것네" "네! 그러면 거시기하면 거시기하셔유~" 아침에 가자던 약속을 급변하야서 늦은 저녁에 출발을 하신단다..음. 술먹고 ...
  • 루어낚시 입문한지 보름된 선배가 아침부터 낚시를 가자고 하길래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후배 한놈 을 불러 며칠전에 손 맛 좀 본 불암지로 가기로 했습니다.. 경산에서 불암지로 총알같이 달려갔습니다.. 여전히...
  • 아침에 근무 마치고 사부님과 함께 얼마전 키퍼님이 가셨던 포인트를 찾아 갔습니다. 지천철교.... 포인트 진입 후 빙 둘러보니 역쉬....... 대물이 나올것 같은 예감..ㅋㅋ 하지만......결과는 꽝!!! 사부님은 도착...
  • 집에서 쓰다 마나님이 볼 위기의 순간에 모두 지워버린 터라 다시 간단하게 올립니다. 요즘은 스텔스모드라 사진도 안 찍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옥계 다녀 왔습니다. 수위가 많이 낮아졌고... 배스의 라이징은 보이지...
  • 안녕하세요.. 토요일 아침에 경주로 출장 다녀오니 오후3-4시가까이 되었더군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램이랑 같이 금호강에 가기로 했는데..이놈이 친구 생일에 가서는 오지 않더군요.. 할수없이 혼자 반야월에서 ...
  • 비싸게 치인 일요일 출조..
    오랫만--약 1년반만--에 잊고 있었던 반야월 동호지구뒷편의 대구선 이설구간근방으로 출조해보았습니다. 예전 보로 만들어져 있던 곳은 이제 없더군요... 배스는 자그마한 사이즈지만 바글바글한듯 보여서 네꼬리그...
  • 거의 일년만에 다시 찾은 낙동강... 준설작업의 여파가 있는듯 아직도 물빛은 황토빛이 감돌고 전날 내린 비로 조금은 시린듯한 물이 흐르고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보트 랜딩하여 상류로 이동! 그런데 가이드모터 문...
  • 일요일 덕남수로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 시작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항상 혼자만 다니다 어젠 다른동호회의 번개에 낑겨서 칠서의 수로쪽으로 낚시를 갔었읍니다... 그냥 따라만 가다보니 이름은 잘모르겠구요... ^^;; 제가사는 마산근처에도 배...
  • 건달배스표 스피너베이트
    어제 체육대회에 갔다가 깜님만나서 건달배스님의 선물을 전달 받았습니다. "건달배스표 스피너베이트" 조금전에 화상캠으로 찍어봤습니다. 원래의 색상과는 많이 다르게 나옵니다. 스커트는 운문님표와 슈어캐치제품...
  • 금호강 오리알 되다. (건너편, 화랑교)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 8일 금요일 저녁 다음날 도동서원 정벌을 위해 컨디션 조절차 퇴근후 바로 "건너편"으로 직행... 많이 쑤신탓인지... 입질이 잘 오질 않습니다. 오늘도 역시 스피너베이트. 조금씩 이동하다...
  • 아래에 골드웜님이 길치임을 인정하셨습니다[헤헤] 그래서 이왕 말나온김에 오늘 안심교근처의 포인터들 알려드립니다.. 나도배서님과 저, 그리고 멕가이버님까정 조행기를 올려드렸건만 아직도 그 다리가 저다리가 ...
  •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먼저 2%님과의 입낚시 보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토요일 비는 주적주적내리고 화랑교에 갈려다 골드웜에 들어오니 2%님의 번개 소식이있습니다.[헤헤] 잘되었다싶은데 건달배스님의 전...
  • 안녕하십니까 건달배습니다 2%님과 낙동강 출조 하고왔습니다 새벽 6시출발 7시 좀넘어 도착해 물가까지 낑낑거리며 배들고 내려갑니다 [어질] 선주왈 그거가지고 낑낑한다면 뭐라하십니다 [버럭] 우~~~~ 배조립하고 ...
  • 구옥계교에서 야간자율학습 #7
    지난 금요일의 4짜를 잊지 못해 어제 저녁 구옥계교 가 봤습니다. 우선 다리 아래에서 버즈로 3학년 한마리 하고 나서... 버즈와 스피너베이트를 열심히 날렸지만 반응이 없네요... 그러다가 버즈의 블레이드에 라인...
  • 낙동강 포인트 이해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리라는 생각에 지난 자료를 올립니다. 보트 랜딩은 율지교에서 하였으며... 근 30여분을 25마력으로 달려 도착한 지점이 바로 골드웜님과 일행분들이 고생(?)하셨던 개포나...
  • 이현대교~지천철교 보팅
    별로 한일도 없이 바쁘군요. 조행기도 못쓰고 벌써 날이 저물었습니다. 오늘아침은 평소 보팅하려고 마음먹었던 지천쳘교 상류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이곳은 지난번에 보팅하려다가 차가빠져 렉카차에 끌려 나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