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지그헤드 사용기법 3부.

雲門 雲門 3491

0

11


사진의 꽃이 찔레꽃이죠...

어린 시절 새 순이 올라오면 먹기도 했던..

가시가 많아 가끔 종아리나 팔을 아프게도 했던....

가시달린 꽃이 향기가 좋다는 옛사람의 말처럼 은은하더군요.



지그헤드 사용법이 벌써 3부군요...

지난 시리즈들은 사용하는 프로의 경험담이나 사용기법이라 이해가 어려운

분들도 계셨을듯 한데 이번 글은 그림이니 쉬울겁니다..

한번 보시고 사용해보세요..

조과의 차이가 느껴지실듯..




지그헤드 사용기법정리  배스낚시 실전  
2007/01/08 10:35

http://blog.naver.com/rodcraft/60032930253

이 글의 원문은  Walleye fishing jig 기법정리인데  

그림설명이 좋아서 옮겨 봅니다...

보트위치라던가  사용장소를 눈여겨 보세요...






1. Dragging



드래깅을 바닥 질질끌기로 되어 있지만 실제 저수지나 강에서

바닥을 끌어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원문에서는 아무런 조작을 가하지 않는 Do -Nothing method 라고 한다....

방법은 강이라면 상류로 던진후 그냥 물흐름에 맞긴다고 한다...

저수지에서는 던진 후  바닥을 접촉하는 느낌을 가지면서 일정 속도로 감는다..



2. Pitching



아주 짧은 거리를 캐스팅하는--숏캐스팅을 의미하는 데 바닥에 지그헤드가 닿으면

가볍게 들었다 놓았다--리프트 앤드 폴--를 반복한다는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사용장소는 연안으로 던져 경사면을 따라 하는것이 일반적인

리프트 앤드 폴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 Ripping



다소 무거운 1/8~~1/4온스 정도의 지그헤드를 캐스팅 한 후 바닥에 가라 앉힌 후

빠르게 스냅을 이용하여 약 1~2피트이상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한다...

요점은 속도와 들어올리는 거리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4. Lift  & Hover



일반적인 리프트 앤드 폴과 다른 점은 리프트 한 다음.....그 들어올린 상태를 잠시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꼭 개그야의 사모님이 매번 외치는... 딱 그  자세!!!!!

그리고 가끔은 변화 되게 들어 올리면서 덜덜 떨어주면 더욱 좋다는 군요...





5. Swimming



1/4온스 정도의 지그를 가지고 연안으로 캐스팅한 후 연안에서 자라는 수초대 윗면을  

따라서 천천히 끌어주는 것을 말하는데 사용장소는 경사면에 수초가 자라는 곳이다..

신고공유스크랩
11
이론공부만하려니까 머리가 아파요...
실전이 필요한데...[슬퍼]
07.05.12. 13:18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꾸벅]
물가에 가서 꼭 직접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7.05.12. 14:44
세똥가리 스왐프 웜에 도전해볼 요랑입니다.
끊어지면 버렸거든요 근데 그렇게 무게가 없어서 던져지나요?
발앞에 떨어질것 같은데....
07.05.12. 15:12
키퍼
스피닝라이트대, 4~6lb라인 사용하시면 충분히 거리가 나올껍니다.
07.05.12. 15:32
profile image
이해가 확실히 쉽네요.
감사합니다. [꽃]
07.05.12. 15:43
profile image
올해는 제가 지그헤드에 푹~ 빠져 있습니다...[미소]
07.05.12. 18:01
키퍼
찔레꽃 향이 좋지요[굳]
그런데 찔레꽃만 보면 왜 이노래가 생각나는지...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 [씨익]

아직 붉은색 찔레꽃은 본적이 없어서...

07.05.12. 19:59
저것만 잘해도 많아잡을수있지요
좋은 기법을 올려주셨습니다~
07.05.12. 20:0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도기님 푸른아침님 깜님 서스배스님 배스파인더님 벤님 스카이워커님 서스배스님 깜님
  • 원조 팀비린내 [씨익] 안동 출조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펴고 있으니 골드웜님, 녹색장화님, 올드보이님도 오셨더군요... 우째 고기는 좀 잡았습니까? [하하] 주진교 부근의 직벽과 쉘로우, 골창, 곶부리 등에...
  • 5월 31일 궐드웜 식구 여러분들 깨깟한 한표 실천 하셨는지요[하하] 새벽배스 님 께서 광주에서 근무를 하시게 되어 여차저차 합이18차 하여 31일 이른아침 5시 접선을 했습니다 지석천 공식 스폰서 "제백290"(from ...
  • 참가하신 모든 분들 잘 돌아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꾸벅] [깜]님 입성 축하 및 환영 번개 였으므로 슬쩍 제가 만들어 봤습니다 [푸하하] 실력이 없어 민망 합니다만.. [깜]님께서 직접 만들게 해드리고 싶지 않았습...
  • 배스goldworm 조회 130206.05.31.21:43
    06.05.31.
    이제 이틀만 더하면 오전에 나가던 도서관 출장강의도 끝납니다. 오전강의 덕분에 새벽낚시도 부담되었습니다. 그래서 탑정지 다녀온후로 낚시대 한번 들어볼수도 없었네요. 기다리던 투표일, 투표는 갔다와서 하기로...
  • 그동안 이렇다할 조과도 없고, 카메라도 사망해서 조행기를 쓰고 싶어도 쓸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하도 기뻐서 그냥 폰카로 찍은거라도 올려볼랍니다.[하하] 장소 : 장성댐 일원 시간 : 05시 40분 ~ 14시 조과 : 수...
  • 오전근무만하고 오후에는 소풍때 참석못하여 칠천사님존안뵌지도 오랜지라 청도로 넘어갓다 왓습니다.. 많이들 모이셨더군요[하하] 마침 도착하자마자 칠천사님과 팔천사님 구천사님은 귀가길을 서두르시고 계시더군...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5월30일 안동 주진교 보팅 입니다. 원래는 후배와 지석천을 가려 했으나~ 서스배스님께서 안동이 더 좋을것 같다고 하셔서 안동으로 정했습니다. 안동은 처음 가는거라 길...
  • 팀비린내 안동조행2
    짙은 안개가 자욱한 안동에 새벽 4시경 도착했습니다. 전 참피온 출신인 채은아빠님과 함께 한조로 출발 했습니다. 안개속을 뚫고 서서히 포인트로 나아갑니다. 자라스푹 jr로 마수걸이 저도 마수걸이 배스 합니다. ...
  • 배스재키 조회 141006.06.01.05:06
    06.06.01.
    2006/05/31(음5/5), 03:30-07:30 날씨 : 기온18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0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 다운샷, 텍사스, 포퍼 조과 : 2짜3수 요약 ; 갈수기에 저수지를 방문하면 바닥지형을 알수있다. 저...
  • 배스에어복 조회 165706.06.01.12:43
    06.06.01.
    남들은 선거날 논다고 안동 가고 , 청도에서 소풍 하시고.. 지는 출근 했습니다.. 사장님께 국민의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꼬 강력하게 주장 하여 점심묵고 퇴근합니다...[씨익] 딸기나무님도 그때쯤 퇴근한다 하여.. ...
  • 기타칠천사 조회 116306.06.01.19:02
    06.06.01.
    청도 번개후 남아있는 사진들을 구천사가 장르별로 묶었네요..
  • 가을하늘님 고르께13 말짱꽝,쎈배스님 북숭이님 후크선장님 후배녀석님 칠천사님 뒷모습 칠천사님 가족과 조나단님은 먼저 등장했는 관계로 안 올렸습니다.. MK님, 운문님, 중증님 , 에어복님,딸기나무님 사진 못 찍...
  • 밤에 돌아 다녔다!!
    업무의 연속으로 밤에만 돌아 다녀야 했다.. 아~ 낮에 낚시 하고파!! 오늘도 평강이란 곳엘~ 갔습니다!! 요즘엔 스피닝에 재미를 붙여서~~ 특별채비~ 그라스 미노우.. 1/8zo 지그헤드를 달고!! 스위밍 폴링~ 하니!! ...
  • ||0||0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처음 가본 고삼저수지... 밤새고 새벽 03:30분에 도기님과 합류하여 고삼저수지로 향합니다. 항상 출조길은 흥분됩니다. [미소] 약속한 05:00에 거의 맞추어 도착하니 여러분 나와 계...
  • 6월2일 290 + hitek = 지석천 설거지
    290님과 참오랜만에 쪼인을 해봅니다[미소] 매일 주위조사들의 출조에 우울증 증세에 성격 들쭉날쭉 증상을 보이던중 변개요청이 들어 옵니다[하하] 출조시간은 새벽이 아닌 오후 3시 가장 더울때[울음] 땀은 가랭이 ...
  • 지난주부터 아침 조행을 슬슬 시작은 하고 있는데 딴짓좀 하느라 배스는 잠시...[씨익] 일단 지난 일요일 조행기 부터 시작해 봅니다. 5월28일 퇴근길 8시가 넘었는데도 훤합니다. 그래서 외국인전용단지 포인트로 들...
  • 배스재키 조회 140006.06.03.15:07
    06.06.03.
    2006/06/03(음5/8), 04:30-10:00 날씨 : 기온16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아침), 만수위-50m, 맑은물 채비 : 카이젤*, 네꼬*, 다운샷 조과 : 1,2,3,4짜 각1수 요약 ; 안동호에도 어린배스는 있다. 예...
  • 접수 하고 출발 신호 와 함께 상류로 갈까? 하류로 갈까? 망서리다 상류로 길을 잡았다 이동하면서 어떤 채비에 어떤루어 ..... 많은 갈등과 스치는 생각들... 결론은 지난주 밤 낚시때 재미을 보았던 다미끼사의 징...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그 유명한 배스의 메카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곳과는 많이 다른 느낌 안동. 부서지는 햇빛아래 쉴곳이라곤 다리밑밖에 없는 안동 주진교. 정말 낭만이라고는 없는 철저한 전쟁터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