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여름철 어디서 낚시할까.....

雲門 雲門 3175

0

16


사진의 배스가 스몰배스죠..

배스의 세종류중 가장 힘이 좋다고  하던데 Paul Shin님만 잡아보셧으니...

많이 부럽습니다......




날도 뜨거워지고 배스는 어디갔는지 콧배기도 보기 힘들어지고...

그래서 여름철 배스낚시가 힘드나봅니다...

무엇을 던져야 할까보다 사실...어디서 낚시해야할까가 더 고민스러울겁니다..

그래서 하나 올려봅니다...

산란기 이후의 여름철낚시는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깊은 수심에 머무는 배스를 공략하는 것과 또 하나는 연안의 장애물--수초나 바위같은

곳에 머무는 배스를 공략하는 것으로 크게 나눠집니다..

또 하나 경우의 수가 더 있다면 새벽이나 밤에 깊은 곳에 있는 녀석들이 얕은 곳으로 사냥나올때....

지금 올려드리는 것은 그 중 깊은 수심을 공략하는 법입니다.

암붕이 무엇인냐고 물으시는 분들은 맨 아래의 링크를 보세요...



Ledge fishing--암붕 공략법  배스낚시 실전  
2007/04/27 18:40

http://blog.naver.com/rodcraft/60036949598

Lunkers Love Ledges

대꾸리는 암붕을 좋아해..


written by Don Wirth



Ledges -- the final frontier. Learn how to score lunker bass from these overlooked structures.  
암붕---마지막으로 검사하는 지역이다. 이제부터 이 지나치기 쉬운 지형에서 대꾸리 꺼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Dixie에서 배스를 낚는 고전적인 방법은 샐로우의 장애물지대이다. 수면아래 나무밑둥위로 버저베이트를 날려서 수면바로아래에 있는 대꾸리를 낚으려고 하는 방법이 실패하면?


불행이도 얕은 수심의 배스들은 닳고 닳았다. 얕은 수심의 배스들이 낚이는 것들은 잔챙이일색이고 마리수도 저조하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연안은 명확한 목표물이 있는데 이런 명확한 목표물이 있는 호소에서 그런 곳은 벌써 배스가 더 이상 붙어 있지 않는 상황이다. 하도 수많은 루어에 의해 학습되어 피싱프레셔가 적은 곳으로 벌써 이동해버린지 오래이다. 게다가 얕은 수심의 장애물은 지속적이지 않는편이다.



나무들은 썩어 물결에 의해서 부서지고 수초대도 듬성듬성해진다. 계절적인 수위변화로 높은 위치의 장애물지대는 말라버리기까지한다.

다행이도 우리는 뛰어난 고수들이 대꾸리를 낚아내는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안다. 그곳이 바로 암붕이다. 지금보다 더 좋은 시간은 없다. 이 간과하는 지형에서 대꾸리낚는 방법을 알아보자.


Background on Ledges
암붕에 대한 개념.

암붕은 지붕과 같다고 보면 된다.  1에서 4피트정도의 넓이에 급경사나 직벽같은 아주 큰 구조물들과 연결된 좁은 지형이다. 물속 어디에나 존재한다.
특히 남부의 강을 막아 생긴 암반호에서는 아주 흔하다고 할 수 있다.

대구리가 암붕을 좋아 하는 이유는 먹잇감을 구하기 쉽고 쉴 수 있기에 그러하다. 암붕위에 올라탄 배스는 나무위에 올라가서 기다리는 사슴사냥꾼과 같다.
암붕은 먹이를 노리기 쉬운 장점을 제공해준다. 위협이 닥치면 배스는 암붕을 재빨리 벗어나 다른 개방된 공간으로 도망가버린다.

배스는 수온이 극한상황이 되면 절로 암붕에 꼬이게 된다. 산란 후 배스는 저수지의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시원한 곳을 찾는데 바로 암붕이다.
겨울에는 먹잇감을 위해 많이 움직이지 않는데 암붕은 새드나 가재를 노리기 좋은 아주 안락한 장소이기도하다.

강을 막은 호수들에서 배스들은 물흐름이 잇는 곳을 좋아하고 용존산소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데 암붕이 바로 그곳이다. 원칙은 물흐름이 없다면 배스는 더 깊이 덜어가버린다. 발전으로 물흐름이 생기면 베이트피쉬들이 얕은 곳으로 움직이기에 사냥기회를 노릴려고 얕은 수심으로 배스들도 이동한다. 잔잔한 곳에서 20피트 수심의 암붕에서 배스를 낚았다면 발전을 하여 물흐름이 생기면 12피트수심의 암붕을 노려야 한다는 것이다.

라지, 스몰,스폿모두는 이 지형을 선호하는데 라지는 다른 두 종에 비해 깊이 들어가는 것 같지는 않다. 세 종류가 같이 사는 호소라면 라지는 12~~15피트, 스몰과 스폿은 30피트까지 수심이 내려간다.


Locating Ledges
암붕의 위치


"암붕은 매우 좁은 장소이기에 물골의 급경사보다 더 단단한 지형이다"라고 메릴랜드의 배스낙시인인 Jay Holt가 말하는데 "암붕을 어탐기로 찾기 위해서는 경사면이나 직벽에 인접한 곳을 아이들링상태로 움직이면서 찾아야 한다. 찾는 곳 바로 아래에는 예민한 배스가 머물고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가 사용하는 루어는 빠르게 가라앉는 지깅스푼이나 브레이드베이트로 암붕을 찾는다고 한다. 릴을 한두바퀴정도 감아보다가 루어가 갑자기 가라앉는다면 그곳이 좁은 암붕지형일 가능성이 있다."

  

Choose Your Weapon
공략루어는 무엇으로 할까나..


암붕공략에는 올바른 루어선택이 필수적이다. " 깊은 암붕지형에서 많은 루어들이 효과적으로 운용되지 못한다"라고 내쉬빌의 가이드 Jack Christian이 말한다. "25에서 30피트 수심의 암붕공략 루어는 비용대비로는 지깅스푼이다. 이것을 가장 깊은 암붕바로 위를 지나도록하여 천천히 보트앞까지 운용시킨다"

Christian은 물색 맑은 곳의 20피트정도의 암붕은 1/4온스지그헤드 + 글럽 을 사용한다.
"작은 베이트피쉬를 닮았기에 아주 효과만점이다. 빳빳한 스피닝에 6~8파운드 라인을 사용한다. 암붕위로 던진다음 여유줄이 안생기도록 하면서 떨어지도록 한다.

낚시대를 세워두라. 그러면 여유줄이 생기면 다시 낚시대끝을 들어주면 된다. 그럽웜을 호핑시킨후 떨어뜨려 베이트피쉬처럼 보이게끔 운용한다"


"크랭크베이트는 수심이 15~~20피트일때 효과적이다. "라고 플로리다 프로인 Shaw Grigsby는 말한다. "특히 암붕이 아주 큰 바위나 고사목같은 독립 장애물이 함께 존재한다면 아주 효과적이다."  


Shaw Grigsby는 아주 브드러운 낚시대와 가는 라인으로 최대한 멀리 캐스팅하여 한계수심에 도달하게끔 운용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위나 고사목에 부딪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두들겨줘야지만 아주 장애물에 붙어 잇던 암붕의 배스가 달려나와 이 먹잇감을 덮칠것이다"


Grigsby는 또 크랭크베이트를 암붕을 따라 수초흔적이 있는가를 탐사하기 위해서도 사용한다고 한다.


"만일 딥다이버크랭크가 수초와 만난다면 나는 얕은 샐로우 런닝 크랭크로 교체하거나 같은 루어를 더 굵은 라인으로 교체하여 사용할 것이다. 나는 수초위를 지나가게 운용할 것이지 파묻히게 할 생각은 없다"


지그 앤드 피그도 암붕을 탐사하는 좋은 루어라고 캔터키프로인 Dan Morehead는 말한다. "지그는 밤에 배스가 가재류를 선호하는 경우 특히 잘 먹힌다. 암붕위를 낚시대끝으로 움직이지 말고 릴만 돌려감아 단순히 끌어만 주라. "


만일 어탐기에 암붕위로 베이트피쉬가 몰리면 이 지형위로 천천히 묵직한 스피너베이트를 날린다고 한다.

"밤낮 모두 잘 먹힌다. 나는 1온스 스피너베이트를 이 깊은 수심의 암붕공략을 위해서는 8파운드라인을 사용한다"





Three Deadly Tactics

세가지 직이는 테크닉..



@보트 포지션이 깊은 암붕을 노릴때 가장 중요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많은 대다수의 배서들이 납으로 된 루어를 이 지형위로 던져 깊은 수심으로 천천히 기다가 떨어지게끔 운용한다고 한다.



@그러나 또다른 방법으로는 지형과 평행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큭히 베이트피쉬가 잇는 경우 유용하다. 만일 새드가 군집을 이루면 배스는 암붕위에 서스펜딩한다. 아주 무거운 스피너베이트나 서스펜딩 크랭크베이트 선택이 아주 좋다. 일단 타겟존으로 캐스팅한다음 그곳에 머물도록 운용하라.



@수직으로 움직이는 기법은 수심깊은 암붕공략의 세번째 방법이다. 경험자들은 배스가 수중 고사목이나 혹은 바위에 붙어 있는 경우 유용하다고한다. 헤비로드에 14파운드라인으로 지깅스푼을 운용하는 것도 좋다. 일단 어탐기에 배스가 찍히면 보트 옆으로 캐스팅한음 암붕에 도달하도록 내려라. 그런다음 낚시대끝을 치켜세워는 것을 반복하라. 이것은 매우 짧은 시간안에 배스를 낚을 수도 잇지만 경사면에서 아주 유용한 방법이기도하다.


뱀다리: 암붕이 뭐예요 하는 분이 계실까봐...

http://goldworm.zoa.to/bbs/zboard.php?id=gj&page=3&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雲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28
신고공유스크랩
16
[테이블시작1]사진의 배스가 스몰배스죠..
배스의 세종류중 가장 힘이 좋다고 하던데 Paul Shin님만 잡아보셧으니...
많이 부럽습니다...[테이블끝]

위의 말중에 좀 안맞는게 있어서요...[버럭]
위의 배스는 스몰배스가 아니라 스몰마우스배스이고 Paul Shin님만 잡아보셨죠...
스몰배스는 제가 알기로 Paul Shin님이 별로 못잡아보셨습니다...[궁금]

대신 제가 아는 것은 스몰배스(small bass = 작은 배스 = 운문님 사이즈 배스)는 운문님 전공인데 뭐가 그리 부러우세요? [사악][메롱]
07.05.17. 17:25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어라 .. 도도님에게 시비만 걸어도 힘들텐데 저한테까지 선전포고도 없이..전쟁선포를[흥]..
이젠 전쟁이다 [쳇]

들리는 소문에 최원장님이 올해 모 단체의 프로대회에 매번 참가 하시는것으로

그 단체의 성적표를 보니 의문이...

설마 참가 안하셨던가요 모닝캄님[궁금]

매번 기본점수시라서 이상합니다.

설마 참가하는데 의미를.


NS cup 1전 최XX  마리수 0 그래서 기본점수   10  
Damiki cup 2전 최XX  마리수 0 그래서 기본점수 10


상위권에 있는 최XX프로님과 존함이 비슷해서 잠시 놀랫습니다요. [사악][사악][사악]
07.05.17. 17:49
저 목표는 개근상입니다...[배째]
2번 모두 참가했습니다...[버럭]
07.05.17. 18:02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난 또 참가 안하신 줄 알고.. 이런 죄송할때가 [흥]

갑자기 이럴때 생각나는 말....
연습에 강하지만 실전에는 약하다[배째]
아닌가 평소에도 약한가[사악][사악][사악]
07.05.17. 18:09
제가 이정도라면 운문님이 참가하시면 결과가??[사악]
운문님 사이즈는 계측하러 가지고 가면 오히려 마이너스 점수줍니다...[버럭]

07.05.17. 18:19
무슨 대응이 나올까 두렵다...[헉]
07.05.17. 18:23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흥.. 클럽내의 제 별명이 안동한방입니다.
모르셨구나[배째]

07.05.17. 18:23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비슷한 시기 잡은 두 안동사진..

비교해보면 누가 고수인지 다 압니다.[흥][배째][사악]
07.05.17. 18:32
하하하 도도님과의 대결에 이어 운문님과의 대결까지....[씨익]
07.05.17. 20:01
[기절] 요즘 배스가 잘안올라옵십니까???

원년멤버분들의 심술이...[기절]

불꽃이 저한테 튈듯... [꾸벅]
07.05.18. 00:26
사진으로 봐서는
누가 고수 인지 잘 모리겠는데요......[사악][메롱]
07.05.18. 08:21
흠.. .
갑자기 입장 곤란해 지는..
험..험.. (이럴 때 말 정말 잘해야 하는데 설랑..) 제가 알기로는
두 분 모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안목과 기량을 가진 분들로써..

그 기량의 고하를 감히 따져 묻기가 곤란한 지경으로 절정 고수의 반열에 올라 있으며..
다만.. 가끔 올리시는 조행기에 보이는 고기의 크고 작음으로 그분들의 실력을 논 하기엔 포획 장소와 시기의 차이가 있음으로 적절치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충 이 정도면 어리어리 빠져 나갈듯 한데 설랑.. [씨익]

운문님 잘 읽었습니다..



07.05.18. 10:1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만추의 삼랑진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 대호만 워킹 (운동수로(?))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
  • 신갈 초어
    susbass 조회 239507.03.08.17:02
    07.03.08.
    , 신갈에서 아는 지인꼐서 초어를 만났답니더,, 12 짜,,초어, 작으 미노우 로 힛트가 되었다고 하는데, 신갈은 알수 없는 곳 입니더, 예전에 박진헌 프로꼐서 안동에서 4시간여 화이팅 한 초어가 생각이 나네요,, * g...
  • 30cm 끄리와 팔에 박힌 트레블 훅. 작성일: 2002/08/16 00:13:57 작성자: goldworm 낮잠 실컷자고 뭘 할까 생각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끄리 잡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아래에서 이야기하던 남구미대교 위쪽. 친구 둘을...
  • 쏘가리GoldWorm 조회 628802.10.30.01:40
    첫쏘가리. 작성일: 2002/10/01 15:34:47 작성자: goldworm 쏘가리. 여태 한수도 못하고 빌빌대다가 오늘에야 첫 쏘가리를 올렸습니다. 쏘가리 출조횟수가 적기도 하였고, 옆에선 잘잡는데 나만 못잡는 심각한 내공부...
  • 주말 낙동강 끄리 조행.
    토요일 점심을 먹고 마누라 눈치 슬슬 살피다 차 고친다며 나와선 집 앞, 강으로 갔습니다. ㅡ.ㅡ 여느때처럼 작은 스푼부터 먼저 장전하고 끄리를 향해 발사. 조용. 또 발사. 조용... 장마철 지난 후 강물은 계속 흙...
  • 봇또랑 낚시터.
    송어GoldWorm 조회 433302.11.12.00:17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어 방류 했습니다. 3주연속 주말마다 한나절씩 다녀왔는데, 조황이 그리 좋지 못했었습니다. 어제 다녀오신분에 의하면 상당히 활성도가 올라갔고, 잠깐동안 여러 수 하셨다고 합니다. 비교적 ...
  • 어피를 붙인 메탈지그(일본)
    미노우에 어피(물고기 가죽)을 입혔다는 소리 들어본적은 있는데... 일본 사람들 참 기발한데가 많습니다. 어피를 입혀서 만든 메탈지그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물론 일본어로 나옵니다. http://www.bt-lure.com/ 아래...
  • 쓰쿠이호의 59cm 4.2kg 배스
    이것이 쓰쿠이호의 59cm! 10월 29일 스포츠니폰에 정보가 게재됐다 59cm4.2Kg의 사진입니다. 신문에 의하면 ,산나리의 잔교전으로 메탈(metal) 치구(jig)로 잡었을 것이다. 이 사진을 제공해 주었다,기무라에...
  • 정보goldworm 조회 441402.11.12.02:29
    일본 배서들에게도 릴리즈가 권장되는 듯 합니다. 거의 하는 이야기는 우리와 비슷해보이네요 잡았던 것은 좋지만 ,바늘이 벗겨지지 않고 온갖 고생을 하고,릴리스(release)한 전에 생선이 보로보로가 되어 버렸...
  • 출처 : http://www2.gunmanet.or.jp/k-tamio/index2.html ■ 당신의 매너 점수는? 1.행선지에서 「타는 쓰레기·타지 않는 쓰레기」를 분별하지 않고 버렸던 것이 있다. 있다 없다 2. 신품의 루어(lure)는 현지까지 ...
  • 송어초보가(유능) 조회 373202.11.12.19:12
    02.11.12.
    바다낚시 갈려고 했다가 여의치 않아서 홀로 봇도랑에 갔습니다. 금벌레님이 정출을 가는 바람에 마땅히 홀로 할짓이 없어 금오산에 갔다가 손이 글질 하여 3시경 봇도랑에 가보니 여러 찌낚시 조사님이 계시더군요.....
  • 모처럼 따뜻한 날이 휴일에 걸려 다행이다 생각하며, 남녘 낙동강을 향해 나섰습니다. 올해 마지막 정기출조라는 이유인지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해주셨더군요. 차 3대에 나눠타고 각자의 포인트로 투입. 우리팀은 ...
  • 금호강 잠깐 조황
    배스GoldWorm 조회 436002.11.28.12:59
    며칠사이 금호강이 괜찮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침 8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바람은 별로 불지 않았지만, 춥더군요. 손이 시려 장갑을 끼고 두툼하게 옷도 챙겨입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는 무거운 텍사스리그에 ...
  • 금호강 잠깐 조황#2
    토요일 일요일 바쁜일정때문에 낚시가 곤란한 생각이 들어 오늘도 새벽같이 금호강을 갔습니다. 도착하니 8시 경. 어제 잡았던 가운데 토관앞에 내려서서 텍사스리그에 게리 그럽웜 던지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 배스이민호 조회 355602.12.02.09:49
    02.12.02.
    11월 마지막날에 유곡수로의 웅덩이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엔 웜으로 했는데 입질이 없어서 어제 산 서스펜드(중층에서 머물더군요)를 캐스팅 해 보았습니다. 한번의 백러쉬(초보라서..) 후에 던지자마자 미노우 특유...
  • 어제 아침 설레이는 마음으로 당직을 마치고 오전9시 구미배스사냥에 가서 N.S Light대와 시마노 릴을 구입...더불어 떡국과... 동락공원 철탑밑에 도착 루어대 길들이기 20분 마치고 떡국으로 캐스팅...입질없음... ...
  • 기타GoldWorm 조회 358502.12.03.12:42
    그냥 출근하려다가 또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하고 싶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잠깐 철탑아래 내려섰습니다. '역시 비거리 잘나와~' 하면서 흐뭇하게 던지고 감고를 하는데 끄리들이 달려 들더군요. 몇마리 잡고, '...
  • 배스GoldWorm 조회 337002.12.27.13:08
    아들녀석이 눈병에 걸려 병원데려다 주고, 출근길에 강을 보니 누군가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 추운날씨에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려 가봤습니다. 비암님이시더군요. 낚시대를 챙겨들고 걸어가는데 멀...
  • 2002년 마지막 gbht출조
    배스GoldWorm 조회 368402.12.30.00:50
    - 여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조행기는 구미배스사냥 홈페이지, http://www.gumibass.com/ 에도 올라갑니다 - 올해의 마지막 출조. 새벽같이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추운와중에도 올해 마지막 아쉬움을 배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