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추소리

발 담근 저 골드웜님을  보십시요,,
얼마나 시원하겠는가..!!!
쫌 있다가는 지대루 누워서리 잠도 자지않던가,,~!!



새벽 녘 보트들이 떠난 추소리 에 주차해 놓은 골드웜네에 적을 둔 차량들,
그 뒤로 보이는 집 한채.
저 집에는 배스꾼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더,
심퉁입니더,[배째]











점심을 앞 두고 모이는 골드웜네 사람들,












칼로 상체기를 낸듯 짤라놓은 추소리 주변 직벽,













그를 무어라 부를까,,[궁금]
한량 ~!!! 당나라를 연개소문이 까 버릴때 나 나옴직한 자태에
캬,,~!!!














엘리가님,,
반가웠습니더,,









이집 주인장의 모습은 신선 이었습니더,,
















이분들은 저는 이렇게 부르고 싶습니더,
전설의 부부배서,,[꽃]

아내가 잡은 배스 남편의 뜰채로,
남편이 잡은 배스 아내가 뜰채로,,
환상의 복식조 였습니더,

아마도 전국부부배서 타이틀이 걸친 게임이 생긴다면
1등과 더불어 모습또한 챔피온 이었습니다,

서영님 낚시 딥따 잘 하십니더,,[굳]




















불편한 낚시를 도와주신 타피님,
말로만 듣던 웜신공을 보았습니더,,
웃음과 더불어 친절한 타피C..

고마웠습니더,,[꾸벅]












낚시보다는 신선들의 모임에 다녀온듯,,
팀장 나도배서님의 모습또한 멋져버렸습니더,[굳]

마지막에 헤어질때 잡은 손은 영영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추소리에 뱃심은 풍경이었습니다,,
그 토록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일품,특품 풍경은 대청 입니다,,

올라오는데.고속도로 짱 이었습니다,
4일 연휴에 밀려드는 귀향객들은 정점의 시간에 대전서부터 호법까지 ,,둑음 이었습니다,,

그래도 좋았네요,,[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