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신갈지에서....
안녕하세요 골드웜 가족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일요일이 신갈 다녀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아까 오전9시정도에
글을 열심히 써서 올렸는데 자동 로그아웃 때문에[울음]
어제와 아까의 일을 기역하면서 이렇게 글을 또 쓰네요
때는 일요일 오전11시 술과 잠이 덜깬상태로 라면 두개를 먹고 신갈로 향합니다
장소는 신갈 매미산 앞에 버려진보트 도착하니 2시 30분정도?!
아무도 없습니다 조용하니 혼자 있다보니 심심해지고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몸도 지치니 그냥 땅바닥에 두발 뻗고 앉아서 캐스팅하네요.,,,조금 떨어진곳에서
버려진 배앞에 수초쪽...
다운샷을 두어번 캐스팅에 올라와준 블루길
처음 잡아보았습니다 귀엽네요 하지만 예전에 웜 한봉지정도를 블루길에게
뜯긴적이 있어서 별로 반갑지는 않네요 채비를 바꿔서 처음해보는 카이젤리그
집에서 공부하다가 다X끼 프로스텝 동영상 본적이 있는데 그다지 다운샷하고는
별반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달달달 하고 덜어주는데 입질 들어옵니다
작은놈이구나 하고 그냥 딸려오는게 거의다와서는 보트묶는 기둥을 감아버니네요[울음]
"제길" 한10분 정도 고생끝에 올라올니다 혼자있었길 망정이지 다른분이 봤으면
참 쑈하고 있네....이랬을겁니다
얼굴은 초췌해서 가리고
다시 이번에 배옆으로 내려가서 자리깔고 또 땅바닥에 엉덩이 붙이고 캐스팅
바람도 없고 라인이 잘보입니다 예전에 제글중 댓글붙여인 글이 생각이나네요
손으로 바이트를 느끼는것은 늦는다고 라인으로 바이트를 봐야된다고
카이젤리그로 달달달 떨어주고 폴링시키고를 반복하다 배옆에서 라인이 옆으로 째네요
손으로 느낌이 전달해오기전에 눈으로 라인흐름이 변하는것을 본것같습니다[헤헤]
힘도 장난니고 드랙이 막풀리네요 간만에 눈으로 보아도 오짜를 훌쩍넘은 [배스]를
잡아 손으로 턱을 꽉잡고 폰을 꺼내는 순간 손에서 털어버리네요
동시에 훅도 털리고 손도 털리고 땅에 떨어서져는 두어번 튕기더니 물속으로 가버네요
자동릴리즈?! 사진을 찍고싶은마음에 물속에 손을 뻗어보지만[억울]
그렇게 힘좋고 큰놈 처음입니다
다시 수초쪽으로 캐스팅 라인만 또 뚫어져라 쳐다보니 또 옆으로 살짝흐릅니다
훅셋성공 이녀석도 힘이 장사네요
다끌고 와서는 손으로 잡으려하니 라인터집니다 이번에도 물속으로 다시드러가는것 양손을
뻗어 다시 끄집어냅니다[사악]
두손으로 허겁지겁 잡다보니 등에난 가시에 손바닥찔렸습니다[울음]
힘좋은 녀석
초췌한 얼굴 가린다는것이 그만
죄송합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이상한 얼굴 들리대서
5시정도 되서는 배가고파서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늘 공부된것은 손으로 바이트를 느끼는것말고 라인의흐름으로 알수있다는것이였습니다
그런데 등까시에 찔려서 피까지 났는데 치료안하고는 그냥 나두었는데
병 안걸리겠죠???
이상 최고당의 신갈 조행기였습니다
일요일이 신갈 다녀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아까 오전9시정도에
글을 열심히 써서 올렸는데 자동 로그아웃 때문에[울음]
어제와 아까의 일을 기역하면서 이렇게 글을 또 쓰네요
때는 일요일 오전11시 술과 잠이 덜깬상태로 라면 두개를 먹고 신갈로 향합니다
장소는 신갈 매미산 앞에 버려진보트 도착하니 2시 30분정도?!
아무도 없습니다 조용하니 혼자 있다보니 심심해지고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몸도 지치니 그냥 땅바닥에 두발 뻗고 앉아서 캐스팅하네요.,,,조금 떨어진곳에서
버려진 배앞에 수초쪽...
다운샷을 두어번 캐스팅에 올라와준 블루길
처음 잡아보았습니다 귀엽네요 하지만 예전에 웜 한봉지정도를 블루길에게
뜯긴적이 있어서 별로 반갑지는 않네요 채비를 바꿔서 처음해보는 카이젤리그
집에서 공부하다가 다X끼 프로스텝 동영상 본적이 있는데 그다지 다운샷하고는
별반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달달달 하고 덜어주는데 입질 들어옵니다
작은놈이구나 하고 그냥 딸려오는게 거의다와서는 보트묶는 기둥을 감아버니네요[울음]
"제길" 한10분 정도 고생끝에 올라올니다 혼자있었길 망정이지 다른분이 봤으면
참 쑈하고 있네....이랬을겁니다
얼굴은 초췌해서 가리고
다시 이번에 배옆으로 내려가서 자리깔고 또 땅바닥에 엉덩이 붙이고 캐스팅
바람도 없고 라인이 잘보입니다 예전에 제글중 댓글붙여인 글이 생각이나네요
손으로 바이트를 느끼는것은 늦는다고 라인으로 바이트를 봐야된다고
카이젤리그로 달달달 떨어주고 폴링시키고를 반복하다 배옆에서 라인이 옆으로 째네요
손으로 느낌이 전달해오기전에 눈으로 라인흐름이 변하는것을 본것같습니다[헤헤]
힘도 장난니고 드랙이 막풀리네요 간만에 눈으로 보아도 오짜를 훌쩍넘은 [배스]를
잡아 손으로 턱을 꽉잡고 폰을 꺼내는 순간 손에서 털어버리네요
동시에 훅도 털리고 손도 털리고 땅에 떨어서져는 두어번 튕기더니 물속으로 가버네요
자동릴리즈?! 사진을 찍고싶은마음에 물속에 손을 뻗어보지만[억울]
그렇게 힘좋고 큰놈 처음입니다
다시 수초쪽으로 캐스팅 라인만 또 뚫어져라 쳐다보니 또 옆으로 살짝흐릅니다
훅셋성공 이녀석도 힘이 장사네요
다끌고 와서는 손으로 잡으려하니 라인터집니다 이번에도 물속으로 다시드러가는것 양손을
뻗어 다시 끄집어냅니다[사악]
두손으로 허겁지겁 잡다보니 등에난 가시에 손바닥찔렸습니다[울음]
힘좋은 녀석
초췌한 얼굴 가린다는것이 그만
죄송합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이상한 얼굴 들리대서
5시정도 되서는 배가고파서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늘 공부된것은 손으로 바이트를 느끼는것말고 라인의흐름으로 알수있다는것이였습니다
그런데 등까시에 찔려서 피까지 났는데 치료안하고는 그냥 나두었는데
병 안걸리겠죠???
이상 최고당의 신갈 조행기였습니다
이강수(도도)
가시에 찔리면 무척 아프죠..
뭐 그렇지만 별탈은 없을거라는 제 개인적 생각 입니다. [씨익]
항상 나시 차림의 의상이십니다.
피부암 걸린다고들 하실텐데 [푸하하]
뭐 그렇지만 별탈은 없을거라는 제 개인적 생각 입니다. [씨익]
항상 나시 차림의 의상이십니다.
피부암 걸린다고들 하실텐데 [푸하하]
07.07.23. 11:32
김진충(goldworm)
햇볕 강할땐 되도록 긴팔옷을 입는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가시는 그 끄트머리가 부러져서 살속에 박혀있으면 좀 오래갑니다.
혹시 뭐 박힌게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한 며칠 따끔거리다가 곧 괜찮아질겁니다.
가시는 그 끄트머리가 부러져서 살속에 박혀있으면 좀 오래갑니다.
혹시 뭐 박힌게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한 며칠 따끔거리다가 곧 괜찮아질겁니다.
07.07.23. 11:59
대물로 손맛 많이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7.23. 12:07
김정수(최고당) 글쓴이
피부암[기절] 사실인지요??
뜨거운 여름햇살 피부에 않좋은것으로 알고는 있으나 더운것을
너무나 못참는 저이기에 어쩔수 없이 벗고는 다님니다만
골드웜티 하나있으면 여름에도 괞찬을듯하네요 긴팔인데도 시원해보이고
다시한번 공구 않하시는지요?? 아님 남는 것이라고
그리고 공산명월님 빠른 쾌차 축하드립니다
신갈에서 언제함 뵐수있길 바랍니다
뜨거운 여름햇살 피부에 않좋은것으로 알고는 있으나 더운것을
너무나 못참는 저이기에 어쩔수 없이 벗고는 다님니다만
골드웜티 하나있으면 여름에도 괞찬을듯하네요 긴팔인데도 시원해보이고
다시한번 공구 않하시는지요?? 아님 남는 것이라고
그리고 공산명월님 빠른 쾌차 축하드립니다
신갈에서 언제함 뵐수있길 바랍니다
07.07.23. 13:02
신갈지 물이 거시기 해서
그것에 찔리면 처음에는 아프다가
조금 지나면 따갑고 메스껍고..
나중에는 그 찔린부분이 검게 썩어들어갈지도 모른다는
뻥이 였습니다.
나날이 실력이 늘어가네요.[굳]
긴팔티는 등산용품 할인매장 가셔서
기능성으로 한장 장만하세요.
그것에 찔리면 처음에는 아프다가
조금 지나면 따갑고 메스껍고..
나중에는 그 찔린부분이 검게 썩어들어갈지도 모른다는
뻥이 였습니다.
나날이 실력이 늘어가네요.[굳]
긴팔티는 등산용품 할인매장 가셔서
기능성으로 한장 장만하세요.
07.07.23. 18:50
아 그 배 옆이군요...
저도 몇일전 그 배 옆에서 라인 한번 터뜨렸는데...
근데 전 저번 주말에 광어에 물려서 피났는데 괜찮을까요???
저도 몇일전 그 배 옆에서 라인 한번 터뜨렸는데...
근데 전 저번 주말에 광어에 물려서 피났는데 괜찮을까요???
07.07.23.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