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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캄님이 기다리던 정보랄까..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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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모닝캄님을 위한 신작 스피너베이트 운용법에 대해 올려 봅니다.

저 역시 가장 신뢰하는 루어이고 몇번씩이나 골드웜에서 강조 드린 바..

가을에서 초겨울은 스피너베이트가 개인적으로 주 사용 루어이죠...

이유는 생략하고,,,,

오랫만에 글들을 찾아 번역하다보니 모닝캄님이 고민하던 많은 문제들을

알려주는 좋은 글이 보여 오늘 올려 봅니다..

중간중간 사진이 있는데 중요한 것들은 별로 없는데 굳이 보시고 싶은 분은 찾아 보시길..

Burning, Cast'n retrieve, Slow rolling의 뒤를 이은 Jerking 입니다.

아무쪼록 모닝캄님뿐 아니라 스피너베이트를 즐겨 사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피너베이트를 jerk, roll, kill 하라.....  배스낚시 실전  

2007/09/07 18:17

http://blog.naver.com/rodcraft/60041940868


  
Jerk it! Roll it! Kill it!

스피너베이트를 저킹 롤링하라. 입질이 들어 올 것이다.

Watch pro Edwin Evers retrieve a spinnerbait and you'll think he's fishing with anything but

Edwin Evers프로의 스피너베이베이트 운용술을 보고 그가 낚시하는 스타일을 배워라.

By Jeff Samsel

Bassmaster, Sept. 2004



When fishing flooded timber, Evers will work a spinnerbait like a jig, jerking it sporadically to elicit bites

물이 차올라 나무가 잠기면 ever는 스피너베이트를 마치 지그처럼 운용하여 저킹하여 입질을 유도해낸다. .




물이 차오르고 빠지는 Texoma호 같은 거대 인공호에는 배스가 버글거리지만 실제 전체를 다 탐색하기란 힘들기마련이다. 이 호수에서  Edwin Evers는 스피너베이트를 저크베이트처럼 운용한다고 한다.



Evers는 이 호수에서 낚시를 할 때 다른 프로들이 스피너베이트를 운용하는 일반적인 방법과는 달리 아주 빠르게 수면아래 1피트 수심층으로 감아들이거나 아니면 텐덤스피너베이를 저킹하는 특이한 방법으로 운용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의 소비를 피하기 위해 던지고 감고를 반복하는 일반적인 운용법을 생각할것이다.





“한마디로 스피너베이트를 춤추듯 움직인다고 보면 된다” 라고 Evers는 말하는데 “ 특히 이른 봄철에서 겨울전에 걸쳐 많이 사용한다. 그렇게 해보면 뭔가 다른 것을 느낄것이다.  이 시기는 한마디로 수온이 따뜻한 시기이기에 스피너베이트에 반응이 좋다. 게다가 배스들이 이시기는 얕은 곳의 장애물지대에 있을 테니까”



“나는 또 스피너베이트가 눈에 자극을 주는 루어라고 믿고 있다. 그러므로 뭔가 다르게 감아들인다면 물의 진동역시도 다랄질것이 분명하다. 게다가 배스눈에도 익숙하지 못한 색다른 것으로 인식할 테니. 저킹하고 감고 멈추고 그리고 잡기만 하면 된다.. 리듬감있게 감기보다는 변화를 주라는 것이다”



이런 생각들이 29살 먹은 그가 지난 시즌 Lake Eufaula 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하는 데 일조하엿는데 그는 물이 차오른 수초대를 스피너베이트로 공략하여 70파운드이상의 배스를 낚아 내었다. 3/8온스 윌로우형 스피너베이트를 던진 후 수면 가까이로 감기 보다는 수초나 나무의 아랫부분의  바닥층 위를  롤링시키는 기법으로 운용하였다. 운용수심은 2 1/2피트 이상은 아니었다고 한다.



“ 슬로우 롤링기법은 그런 상황에 아주 적절한데 그렇게 하면 좀 더 주의를 끌게 된다. “라고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슬로우 롤링은 잠긴 수초대 위로 지나가게 운용하는게 좋으므로 수초대 바로 위로 지나가게끔 운용한다.”  



“ 슬로우 롤링을 할 때에는 낚시대는 45도 정도 유지 시키는 편인데 일초정도 낚시대를 위로 저킹시켜 빠르게 스피너베이트를 움직이는 것을 주기적으로 시행하다가 다시 정상적으로 느리게 운용하기를 반복한다”



이 기법은 어찌보면 산재된 수초대를 립리스 크랭크베이트로 운용할 때와 매우 유사한 기법이다. 루어가 걸리면 탈출시킬려고 잡아당겨 빠져 나오면 대부분의 입질이 들어 온다.



왜 이렇게 하면 스피너베이트에 입질이 들어 오는 지 확인 되지는 않지만 그는 이 기법에 매우 빠르게 적응하였고 시도하고 있다.  그의 이런 주기적인 저킹기법은 Texoma에서 낚시할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그곳에서도 그는 스피너베이트를 일반적인 저크베이트처럼 운용했다. 단지 릴과 낚시대의 차이빼고는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릴은 6.3: 1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느렸다 빨라졌다를 반복하기 좋은 것으로 선택하여 저크베이트가 옆으로 옆으로 좌우로 움직이는 것처럼 스피너베이트르르 위로 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하게끔 운용하였다가 튀어 오르게 하기도 하엿다가 떨구었다가 하여 강한 진동을 일으키게 하여 번쩍임과 물의 움직임의 변화를 유발한다.



낚시대에 저킹 모션을 가하면 심지어 Evers라 하더라도 정확히 어떻게 움직이는 지는 알 수 없다—역주: 그만큼 변화 무쌍하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 나는 사실 이런 움직임에 배스가 왜 반응하는가는 정확히는 모른다. 그렇지만 시도한다. 나는 스피너베이트로 공략하고 간 같은 보트계류장을  다른 프로들의 뒤를 따라 내 방식으로 공략하여 그들이 낚지 못한 배스를 잡아 내었다. 실제 이런 액션을 몇번 해본다면 당신도 이 놀라운 기법에 진정한 신봉자가 될 것이 확실하다”라고 말한다.



스피너베이트 저킹기법에서 약간의 죽여주는 변형이 바로 릴링을 멈추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스피너베이트가 바로 낙하한다. 이것은 Oklahoma 출신의 Ken Cook프로가 1991년 BASS 대회에서 넘어진 나무에서 사용하던 기법이기도 하다.



“ 맨 처음 나무밑둥이나 고사목 혹은 넘어진 나무에 던질 때에는 일반적인 방법인 장애물 아래로 운용한다.” 라고 그는 설명하는데 “ 아무 특별한 액션 없이도 배스를 잡는다면야 좋은 일이지만 정말 배스가 활성도가 무지 좋아 먹어대려고 하지 않는 한 실제로 그런 일은 거의 없더라” 라고 한다.



“ 만일 첫 캐스팅에서 스트라이크가 없다면 나뭇가지나 혹은 나무 끝자락으로 다시 던진다. 그럴때 릴을 감지 않으면 바로 루어가 떨어지는데 그런 후 다시 감아들인다”



“ 스피너베이트를 얼마나 떨꾸어야 하는 것은 수심과 배스의 존재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사실 난 5피트 이상의 깊은 수심에서 배스를 낚은 적이 없고 바닥층에서도 없다. 그러나 실제로 배스가 어디에 있는냐에 따라 당연 깊이는 달리해야한다.”



Evers도 하나의 나무 밑둥이나 넘어진 나무에서 지난번에 배스를 낚은 적이 있다면 다시 배스를 잡을때까지 20번 넘게 캐스팅하기도 한다. 그러나 만일 처음 접하는 목표물이라면 운용방법을 달리하면서 4~~4번정도 캐스팅한다고 한다.



Evers가 사용하는 이 죽여주는 –killing--스피너베이트 기법은 장애물에 부딪히는 것을 단순히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는 이 기법으로 운용할 때 가지나 밑둥에 평행하게 부딪히게 감는 방법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 이것은 자연스럽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그는 말하는데 “ 크랭크베이트를 운용하듯 한다고 보면 되는데 스피너베이트가 나뭇가지에 부딪혀도 베이트피쉬가 놀라 도망가는 현상은 목격하지 못하였다.



크랭크베이트를 운용할 때는 물수제비띄우 듯 한 방향으로 번쩍이도록 해준다는 것을 말하지만 스피너베이트는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다—역주: 스피너베이트로 저킹 롤링하다가 나뭇가지에 부딪혀도 크랭크베이트가 나뭇가지에 부딪혔다 빠져나올 때 생기는 근처의 베이트피시가 놀라 도망가는 현상이 없더라 라는 의미인데 실제 스피너베이트를 감아들이면 근처에 잇는 베이트 피시들이 다 펄쩍 뛰며 도망가던데 정말 느리게 감는가봅니다그려..아니면 사기치는 것이던지.  





“모든 사람들이 말하길 장애물에 부딪혀라 라고 말하지만 난 그렇게 안한다”



Evers가  이 기법—kill—을 사용하는 곳은 바로 수초대의 바깥면을 따라 운용하거나 아니면 수초대 속의 빈 곳을 공략할 경우이다. 연안에 자란 수초대를 벌징하거나 아니면 걸어가듯이 운용한다 . 그러나 만일 수초대 내에 빈 공간이 있다면 릴링을 멈추고 수면까지 들어 올렸다가 몇인치정도 낙하시키기를 반복한다고 한다.



벌징이나 워킹이  맑은 물색에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기법이기는 하나 만일 직벽이거나 급경사면이라면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곳들은 상대적으로 다른 곳보다 물색이 말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장소에서는 직벽앞의 수면에 캐스팅하지 않고 약간 직벽뒤로 던져(역주: 물가) 감아 들인다고 한다…







The style of spinnerbait you throw will make a difference in how you can alter its retrieve. Big blades and flowing skirts will make a bait fall slowly, while single blade models and baits with thin profiles can sink like a rock.스피너베이트의 종류에 따라 감아 들이는 것도 차이가 있다. 아주 큰 브레이드와 충성한 스커트는 촌촌히 낙하하는 데 반해 싱글브레이드와 헤드 모양이 납작한 것은 빨리 가라앉는다.



“이 방법으로 낚시를 하는 경우 1/4온스 무게에 3 1/2와 4번 윌로우형을 선택한다. 훅을 Suspend Strips을 달아서 최종 무게를 약 1/2온스정도로 만들어 사용한다. 그래도 가볍기 때문에 최대한 롱 캐스팅 한 후 빠르게 감아 수면 아래를 유지하게끔 한다”



Lily pad 가 자라는 곳 같은 곳에서는 Kill 기법보다는 수면 바로 아래를 지나가는 벌징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3/4온스 정도의 무게에 싱글 6번 혹은 7번 콜로라도 를 사용한다. Lake Fork에서 낚시할 경우 이 루어를 가장 선호한다.



그러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루어는 작은 브레이드의 윌로우형인데 이것이 일단 물색이나 장애물에 관계없이 브레이드 사이즈도 줄이기 쉽고 Kill 기법을 사용하기에 편하게 끌 수 있기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스피너베이트 조합은 1/2온스에 3번 콜로라도와 4 1/2윌로우형 조합—역주: 텐덤형—인데 이게 기본으로 사랑받고 있다”라고 하는데 “ 그러나 만일 입질이 약아지면 무조건 변형을 가한다. 많은 경기에서 그때그때 필요한 조합의 선택에 대해서 알고 있기에 나는 그 상황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결론적으로 나는 1/2온스 정도의 무거운 스피너베이트를 좋아하지만 다른 프로들보다  깊은 곳을 노리기에 작은 브레이드를 선호한다. 또한 작은 브레이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끌어 올리기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만일 수초가 많다면 윌로우형만 선택하겠지만 수온이 차다면 같은 사이즈의 더블 윌로우를 사용할 것이다. 같은 사이즈의 브레이드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앞쪽의 브레이드가 느리게 돌기 때문에 전혀 다른 진동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ver는 무거운 스피너베이트에 작은 브레이드조합으로 다른 프로들보다 깊은 수심층을 공략한다. 이런 조합은  빠르게 들어올리는—역주:저킹—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 나는  물색이 흐리다면 앞쪽을 적색의 콜로라도 브레이드를 선택한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실버나 골드색상으로 교체하면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것은 정확히 모른다. 하지만 아주 많은 시간은 이 조합으로 사용한다”라고 하는데 아마도 확실한지는 모르겟지만 이 색상조합은 Oklahoma에서 시작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가 아주 이 조합으로 잘 사용하는 오클라호마 출신의  Ken Cook 과 O.T. Fears 프로에게 배웠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물색이 맑거나 아니면 날이 샌 후 낚시를 한다면 그는 3/8온스짜리로 가볍게 사용하고 3 과 3 1/2번 사이즈의 윌로우 형을 사용한다고 한다. 지난해 열린 한 경기에서 물이 맑아진 3일째 날 4번 캐스팅만에 7파운드를 낚아 내었다.



Ever는 스커트 숫자가 적은 것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스커트가 적을수록  물에 빠르게 가라앉고 또 그가 사용하는 Kill 기법에서 더 펄럭인다고 보기 때문이다. 보통은 20파운드 라인을 선택하는데 깊은 수심을 노릴때는 15파운드로 , 낚시대는 BPS의 7피트 미디엄이나 미디엄헤비를 선택하는데 팁이 유연한 것으로 선택한다고 한다. 스피너베이트도 BPS것을 선택하는데 그 이유는 브레이드 교체가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피너베이트는 항상 내가 즐겨 사용하는 루어이다”라고 이 오클라호마 프로는 결론적으로 말하는데 “ 사용하면 할수록 정말 믿음이 가는 루어이다. 이것은 아마도 내가 일찍이 낚시를 배운 Lake Texoma에서의 경험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단순히 릴링방법만 변화시킴으로써 뭔가 다르게 보인다는 그것이 나를 더욱 더 스피너베이트에 빠지게 하는 것 같다”

변화, 실전, spinnerbait
태그저장  취소 변화,실전,spinnerb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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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 스피너인데 아직 스피너는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네요.
요번 가을엔 공부해서 스피너 뿐만 아니라 다른 루어들도 두루두루 사용해봐야겠네요.
글 잘 봤습니다.
07.09.13. 21:58
개인적으로 스피너베이트엔 소홀했는데...
이번 기회에 준비를 좀 해야겠습니다. 고마워요~ 운문님! [흐뭇]
07.09.14. 07:51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항상 부족했거든요. 물론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07.09.14. 10:00
저야 뭐 일년내내 스피너베이트를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본격적인 스피너베이트의 계절이 왔나 보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미소]
07.09.14. 14:39
운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컴으로 인사드립니다...
얼마전에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왕초보라서 좀 가르쳐 주십사하고 글을 올렸는데
박헌철씨가 제게 문자를 주셨더군요...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
자기도 초보라서 가르쳐 줄 정도는 아니라시며,
낚시대도 1대 여유가 있으니, 같이 출조는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한번 펑크를 내고, 드뎌 목요일날 청도에 함께 갔습니다.
첫 출조에 배스 구경두 하구요...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운문님 고향이 운문댐 수몰지라서 '운문'이라구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두 고향이 운문입니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봉하가 제 고향이죠....^^

운문님도 수몰지라고 하시면
방지나, 방음 아니시면 지촌이신가요???
어찌 되었든 너무 반갑습니다...
07.09.15. 19:37
스피너베이트 특성상 폴링 바이트 입질도 많은것 같습니다.로드를 후킹하듯이 강하게 들어준 후 폴링, 스테이 후 다시 후킹하듯 들어주고 다시 폴링...반복... 도 가끔 잘 먹힐 떄가 있더군요.
좋은 글, 정보 감사합니다
07.09.16. 11:24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박순한님 반갑습니다.

세상이 좁기도 하군요..

박씨고 운문이라 대천인줄 알았더니.. 봉하라니...

쪽지 보낸대로..

정상이랍니다.. 봉하 윗마을..

경주김씨 종가집이죠..

지금은 정상입구의... 파란 지붕의 예전 마을회관을 새로 구입한 상태지만서두..

질머리--약수터 박씨일가들중 고등학교 동기도 있어요.
07.09.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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