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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한가위 보름달....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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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를 안 쓸려고 안  쓸려고 했는데...

해가 지고 어두워져 입질이 뜸해지니 결국은 네꼬를 들고 말았습니다.

당근이 몇 마리는 더 잡긴 잡았는데 마음은 찜찜 합니다.[부끄]


한가위 대보름날인 늑대데이 대박을 기대했는데....쪽박만 맞고 왔습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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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 채비도 숙련좀 시키시죠~ 네꼬 포기 하세요~[사악]
어제 말씀드린 상류 가셨으면 좋은 씨알로 잡으셨을 텐데요~~[메롱]
07.09.2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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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도 거의 네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윙크]
스피닝 체비는 이제 낚시줄도 바닥이고 거의 베이트로 낚시를 하네요.
저원님 언제 금호강에서 한번 뵈어야죠,?
07.09.26. 00:31
이강수(도도)
오~ 라바지그를 드디어 시작하신겁니까?

꼭 스몰라무가 아니어도 잘먹습니다 !!
그나저나 고가의 900만원짜릴 수장하셔서 어쩐데요.
저라도 건지러 가야 하는건지 [푸하하]
07.09.2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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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지그...

머털의 900원짜리인데 비 거리도 좋고,라바지그가 전체적으로 짧게 되어있어 배스가 흡입하는데 거부감이 없어 입질이 들어 오면 잔챙이라도 한방에 훅킹이 잘되더군요.

그런데 위드가드 솔이 짧고 너무 부드러워 생각보다 밑 걸림이 많이 발생되더군요.

900원짜리 2개니 1800원때문에 물에 않들어 갑니다.[푸하하]
07.09.26. 09:05
저원님 기어이 다 잃어 버리셨군요...막 은빛 문자 왔네요. 꽃떨어진 물가로 간다고..저도 밥한그릇 해결하고 대충 씻고 달려 볼까 합니다...
07.09.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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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러고 보니 어제밤 달보고 소원을 안빌었네요
이런 아쉬울때가 있나 우야둔둥 저원님은 잘 잡아 내십니다요[굳]
07.09.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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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원묘지...
저희 할머님이 곗셔서 일요일 아침에 먼저 한가할때 들렷다 왓지요...

추석차례 잘 지내셨군요. 저는 금호강에서 잔챙이로만..[씨익]
07.09.26. 21:54
거의 신동지를 전세 내셨습니다. [푸하하]
07.09.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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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채비로 잡은 들 어떠리요..
즐거운면 되지요.
저원님 요즘 너무 부지런하신 것 같습니다.[굳]
07.09.27. 10:14
헉~!구백만원 짜리....두개면 천팔백...[침]
제가 껀져가도 될까요? ^^;
07.09.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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