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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8

김진충(goldworm)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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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앞에 강 정리버젼 링크 :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890


4짜 중반한수에 30급 세마리...
이정도면 뭐 훌륭한거 같습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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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강수(도도)
사진 없으면 무효 아입니까~

무효 [전구]........[배째]
07.09.27. 14:54
김진충(goldworm)
많이 부러우신거군요. [헤헤]
07.09.27. 14:59
역시 배가 있어야 하는군요....[슬퍼]
뱀들과 같은길을 다니려니 두렵습니다.
07.09.27. 15:33
김진충(goldworm)
도보낚시의 묘미를 나름대로 살리면 그것도 재밋는데요.
제 조행기들 몇년전에껄로다가 보시면 만원짜리 왕자표장화로 키높이의 갈대밭을 누비던 시절 이야기도 나옵니다.
요즘도 가끔 그러고 사는데요 뭘...

배타고낚시하나 도보낚시나 낚시는 다 같은 낚시랍니다.
07.09.27. 15:54
profile image
수문위로도 깊은 곳도 있고 얕은 곳도 있고...
잔챙이도 있고 중치급도 있기는해요...
07.09.27. 16:09
김진충(goldworm)
정확한 명칭이 없는데, 하빈수로라고 보통 부르죠.
저 멀리 하빈지부터 시작되니 괘 길긴한데, 수로의 폭이 너무도 좁고 수량도 적은 편입니다.

과거에 훅크선장님, 나홀로님 가람님 형제분께 몇수 올리셨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곤 했고요.
저도 몇번 가봤는데, 수로폭이 좁고 내리막 경사가 급해서 도보로 접근할만한곳이 크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최하류쪽에 다리주위들이 괜찮았고요.

수문 열어둔 모습을 보니 충분히 배스들이 거슬러 올라 가겠다 싶었습니다.
작년겨울엔가 양수장공사하는걸 봤는데 그건 다 끝났나 모르겠네요.
07.09.27. 17:25
평소에는 배가 안부러웠는데...골드웜님의 조행기를 보면 불연듯 보트가 생각나곤합니다...
07.09.27. 17:41
수로를 다니셨군요~
부럽습니다
저의 집에서 10 분이면 허드슨 강에
배를 띄울수 있는데 바닥에 무었이 있는지를
몰라서 겁이나 못띄웁니다
07.09.27. 19:23
저가 요즈음 고무장화 한켤레로
키높이 갈대며, 물이 들어찬 곳이며..
누비고 다닌답니다.
07.09.27. 20:19
profile image
저두 점빵앞에 강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디오맨님처럼 게을러서 2번가봤습니다.[울음]
07.09.27. 23:19
profile image
밤에 접속하지 말아야겠군에 한표[씨익]
주인장님 강이 있어 얼마나 좋으실까???[하하]
07.09.28. 00:44
흐흐~ 집앞에 강이... 오늘따라 배신감이 느껴집니다.
그간 안보이던 배스사진도 보이고~[씨익]
마지막에 흑염소들 너무 이뿌네요~
07.09.2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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