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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양산 포인트

김진충(goldworm)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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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대동수문까지의 구간은 낙동강 하류 포인트의 가장 몸통이 되는 부분입니다.
올가을은 이구간을 집중적으로 파디벼서
소개를 하나하나 해볼까 합니다.

오늘조행의 자세한 이야기는 사무실에 출근하는대로 사진과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ps)삼량진이 아니고 삼랑진 이었군요.
2%님 오늘 전화로 설명해주셔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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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한 초보입니다. 저희 동네가 나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윗글 중에 물금취수장 건너편 마을로 연결되는 수로라면 제가 생각하는 곳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 제가 알기로는 예전부터 낚시하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지금도 있는걸루 알고 있구요. 저도 거기서 몇번 했었는데, 별로 포인트가 안좋아서 아예 안가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달라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 수로가 상동 대포천으로 연결이 되는데요. 몇년 전부터 대포천 살리기 운동 해가지고, 마을 주민들이
노력을 많이 해서 그 부분에 대한 애기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대포천에 수달도 산다고 하니깐요.
그리고 여차 직벽에서 매리(메리x) 취수장 쪽으로 오는 길에는 지금쯤이면 숭어가 많이 뛸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07.09.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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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랑진에 재미를 붙이신 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같이 하지요.[미소]
07.10.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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