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은 지금 녹색중

신갈의 7월은 이렇습니다,
모든것이 블랙그린으로 탈색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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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신갈 하늘은 뭉게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 오락가락 했던 일기 탓 인지 동이 터오는 하늘은 게속 아침까지 뭉게지고 있었습니다,




구름사아로 해가 비칠때면 어김없이 얼굴은 썬크림으로 도색되어 가고 ,저수지 물은 녹색이 짙어지고,
유난히 신갈의 2007년 여름은 짙었습니다,

좋은날 님 사진 중에서















상단우측에 보이는 곳이 현식이네 집 입니다,
그럼 그 앞이 어디 인지는 신갈을 자주 찾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더,




위지도와  같은 지역의 사진입니다,
수초군이 능선을 따라 펼쳐져 있고,새벽 떼 피딩을 하고 있었지만
어떠한 탑워터나 루어에도 반응을 안하는 미스테리 지역이었습니다,

보트 세대가 각기 다른 포지션으로 공략을 하였는데도 안한다는 것,,

나중 관계자의 얘기를 빌면
저녘피딩에 아주 좋은 조과가 이루어 진다고 말씀을 전하시더군요,,

저녘,,~!!!





신갈의 수상골프장 앞 험프지역 입니다,
이곳은 2m~4m~6m~8m 의 아기자기한 험프가 있어 바이브와 크랑크베이트,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지역입니다,

오전 10시까지 낚시를 하고 철수를 하여 오후장은 필역하기 힘들지만
오늘 오전에는 중류의 신갈지역에서  떠오르느 스팟 이었습니다,

햇볕을 못 보아서인지 배스들의 체색은 허연 스탈이었고,,
힘하나는 장사 조폭배스 였습니다,












같이 동행한 고윤철님의 배스,,





전체적인 신갈은 한번 낚시를 다녀오면 아주 티 가 팍 난다" 입니다,
옷이며 루어며,릴이며 롯드며,,

신갈표 녹색잉크에 절여서 나옵니다,

그래도 수도권에는 신갈만한 곳이 없지요,,[미소]

찬바람이 불면 예전에 신갈을 되 찾겠지요,,
토요일과 일요일,공휴일에 보트를 띄울수 있고,가이드링을 원칙으로 하며 중류를 벗어나면 엔진 아이들링을 사용해도 무관하다고 합니다,

만났다 하면 신갈배스 한 힘 자랑합니다,~!![굳]


보트를 내리는 곳은 화살표 지역으로 내릴 수 있으며,슬로프 바닥이 자갈이라 한번 밀리면 곤혁을 치룹니다,
주차는 공사현장 옆 공터에 주차를 하시면 편하십니다,

이기적인 주차문제로 서로의 불편이 야기 될수 있는 소지가 농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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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신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