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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가을걷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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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16년 전 1839

55짜리 한마리면 될텐데...

어영부영해서 3짜후반과 4짜 초반짜리도 몇마리 했고요.
총 열댓마리 한거 같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조행이었습니다.

이젠 본격적인 가을걷이 시즌입니다. [미소]

오늘의 히트작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더블윌로우...
재방송 해드립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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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환(가오)

5짜 축하드려요..손맛 부럽습니다..근데.. 골드웜님도 5짜 너무 잡으시는거 아녀요? 전 구경도 못했는데..[웃음]

07.10.14. 20:53

박천용(코스모스)

고기가 튼실합니다.
가을걷이 확실하게 하신것 같내요.
축하드립니다.
정의진프로님 부모님을 저도 안동에서 뵌적이 있는데,
무척 자상히 페턴을 설명해주시더군요.

07.10.14. 20:59

김봉기(몰래제보꾼)

5짜 축하드립니다.
난 언제 5짜 잡아보나....

07.10.14. 21:03

이강수(도도)

이리 저리 살필 강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염장이 됩니다 [외면]

그래도 늘 안전한 조행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역시나 좋은 조과에도 슬쩍 배아파 하며 축하 드려 봅니다 [꽃]

07.10.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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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민(청국장)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저도 13일 마사수로에 갔었는데 본강으로 나가는길이 막혀서 못나갔습니다
언젠가 한번 가보고싶네요`~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07.10.14. 21:46

곽찬효(만년헤딩)

맨날 엔진이니 보트니...테스트만 하셨으니
대물의 희열이 어땠을지....저는 상상이 안갑니다...[씨익]
축하합니다...[굳]

07.10.14. 22:05

허우석(황태자)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07.10.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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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물괭이)

축하드립니다. [꽃]

내년엔 꼭 낙동강엘 가봐야 겠습니다.

07.10.14. 22:10

정영석(해밀)

음... 저도 그곳에 있었는데... 못뵙군요..!!
5짜 축하드립니더.. [꽃]

07.10.14. 22:15

박재완(키퍼)

강계에 살던 놈이니 월매나 힘을 썻을까....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7.10.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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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젠티)

[박수][박수][박수]
골드웜님은 물 위에도 좋은 일 해 놓으셨네요. [굳]

07.10.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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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배(겨울배)

[짝짝] 빅 [배스] 축카 드립니다.

07.10.14. 22:42

박지한(구루마)

머쪄요![미소]

07.10.14. 23:10

이승철(초:初)

빅 축하드립니다.

그 장소가 초 여름 제가 대물을 놓친 딱 그자리네요 [씨익]

07.10.15. 00:04

타피

[헉]
이놈이 그 물돼지 인가요.....

올해는 골드웜님이 자꾸 좋은일만 생기는것 같습니다
저도 쫌 나눠 주세요....[헤헤]

07.10.15. 00:55

김정수(최고당)

축하드립니다[꽃]

전 언제쯤 저런 물돼지 다시 한번 잡아볼까요?? 5짜잡아 본지가 언제인지...

대호만은 워낙 잔챙이만 나와서 저도 낙동강으로 가고싶네요[헤헤]

07.10.15. 07:52

정규화(루어지기)

5짜 배식이 채포 하신걸 추카 드립니다.
낙동강 가을 걷이 치고 괜찮은 씨알 이네요*^^*

07.10.15. 08:15

김인목(나도배서)

축하드립니다.[꽃]
개인적으로는 마사수로 입구보다는..
건너편 조황이 더 좋은 듯 하였습니다.

07.10.15. 09:15

이 철(2%)

이젠 저의 필드까지...[푸하하]
언제 함께 달려보시죠~ ^^

07.10.15. 09:21

서승만(부산배서)

드디어 해내셨군요 골드웜님은 대물조사입니다.[굳]

근디 나의필드인디.....

07.10.15. 09:33

양현(joker)

왕축하드립니다~[꽃]
골드웜님 오짜소식을 접한것이 참으로 오랜만인듯 합니다.[헤헤]
오짜만나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언제한번 따라쟁이해봐야겠습니다.[헤헤]

07.10.15. 10:56

이정길(연필)

^^빅 축하드립니다!!
다음출조때는 6짜 넘기시길........[씨익]

07.10.15. 11:00

김현오(초보2)

언제 보아도 골드웜님이 잡으신 고기는 더 힘이 있어 보이네요..^^
아마도 사진이 깨끗하게 나와 그런것 같기도 하고...^^

잡으신 오짜는 사무실 직원들에게 보여주었더니 다들 민물고기로 안 믿더군요,...

빅 축하드립니다...

이 한마리로 그동안의 꽝~~ 은 보상받으신것 같네요...^^

07.10.15. 12:42

정문현(훅크선장)

그럼 오짜는 총 4마리.................

07.10.15. 13:27

장인진(재키)

자작루어로 5짜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07.10.15. 13:28

박종길(공산명월)

자작루어로 대물 대박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부럽사와요.

07.10.15. 14:08

오창욱(망치)

골드웜님 5짜 축하 드립니다....[꽃]
제 한테 전화한 시간이 지나고 얼마되지 않아 5짜 한것 같군요...

그리고 정의진%의 부모님과 그일행분들....
일명 "삼랑진파" 입니다... 삼랑진에서 보팅하면 자주 뵐수 있는 분들이며
정말 정이 넘치는 분들 입니다...[미소]

07.10.15. 15:14

참사랑

골드웜님! 같은 시간대에 같은 곳에 있었군요.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사진중에서 사진을 찍어 주시는 분을 만나 포인트에 대한 조언을 받고
몇마리 잡았습니다.
저는 스피너베이트를 포함한 하드베이트에서는 완전 꽝 이었고, 골드웜에서 공구한 황동비드를 달고
3/0훅에 스팅거 등의 웜으로만 손맛을 봤습니다.
5짜 축하드립니다.

07.10.15. 15:46

김진충(goldworm)

울산에서 오셨다는 분, 밀양강쪽에서 보팅하신다는 말씀을 얼핏 들은거 같습니다.
많이 잡고 가셨는가 모르겠네요.
평촌교 주위는 요새 낚시하는분들이 늘어서 그런지, 환경이 변해서 그런지 점점 자잘한놈들만 나오더군요.

그런데도 땅콩대회해보면 큰놈이 나오거든요.

뭔가 다른수가 있는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음엔 뵐기회가 있겠죠.

망치님도 함께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미소]

07.10.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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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2%님 부산배서님,
이제 밀양부터 삼랑진, 부산까지의 낙동강계는 제가 접수했습니다. [배째] [씨익]

가오님 코스모스님 몰래제보꾼님 도도님 청국장님 만년헤딩님 황태자님 물괭이님해밀님 키퍼님
젠티님 겨울배님 구루마님 초님 타피님 최고당님 루어지기님 나도배서님 2%님 부산배서님 조커님
연필님 초보2님 훅크선장님 재키님 공산명월님 망치님 참사랑님....

감사합니다. [꾸벅][꾸벅][꾸벅]

07.10.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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