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 정출

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근데..
큰일입니다.
살짝 엔진맛을 봐버렸네요.[씨익]

07.10.2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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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일(깜)

[씨익] 고거이 마약인데요? [윙크]

07.10.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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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일(깜)

장 누가 봤어요? [사악]

07.10.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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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팀비린내 정출에 동행하고 싶었는데,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우짤수없이 근처에만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런데 짬출조를 다녀왔던 제가 훨씬 조황은 좋았네요. [미소]

//

바람터지거나 물살이 강한곳에서
이건 피해야되는거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피해만 다니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이겨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엔진을 생각했던거고...

뽈뽈 달려보다보니 부~~왕~~~ 하고 달려보고 싶데요.
그래서 면허따고 엔진 업그레이드 하게됬습니다.

맨 처음에 생각 잘 해보시고 결정하셔야 중복투자를 줄일수 있을겁니다.

깡통에 트레일러로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우리나라의 제반여건이 크게 좋질 않습니다.
다른건 다 제쳐두고라도 트레일러를 띄울수 있는곳이 너무 제한적이라는 점이 가장 문제구요.

배스낚시에서 고무보트가 활성화 된 나라는 아마 우리나라밖에 없을겁니다.

제 보트의 경우는 6마력이라서 둘이서 활주 부상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래부터 혼자 낚시하길 좋아하니 전 별로 답답할게 없지요.
그래도 가끔 동행출조를 할때 태워주지 못하는점은 좀 미안스럽더군요.

둘이서 활주부상까지 넉넉하게 고려해본다면 8마력이상으로 생각해보시라고 권합니다.
혼자만 부상활주면 된다 싶으면 4~6마력.
그냥 뽈뽈~ 다니는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싶으면 3마력이하면 충분하고요.

보트는 무게나 넓이, 편의성면에서 단연 골드디오가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소]

07.10.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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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음.. 제 엔진에 문제 있으면 바로 나도배서님에게 청구하면 되겠군요..

어제 날이 그래도 해 잇을때에는 견딜만 하더군요..

07.10.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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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번개출조 좋은시간 가지셨군요.
전번 번출때 장척이 생각 나네요
좋은시간 보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7.10.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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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철(사위지기자사)

배스색깔 좋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라면이 최고지요[헤헤]

07.10.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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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운문님 저는 엔진에 손도 안댔습니다..
배만 제공했고..탑승만 했을 뿐입니데이...

07.10.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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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어제 저도 낙동강에서 프싱프리맨님 엔진을 빌려 타보았는데 그만 중독성이...[웃음]

07.10.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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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환(가오)

배타면 중독.. 달려보믄 지름신..<<< 이렇게 되는건가요? [하하]

07.10.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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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욱(망치)

윗쪽에서 번개를 하셨네요....
저는 어제 바람이 많이 불어 혹시나 바람이 심하면 피신할수 있는 작원양수장에서 놀았습니다....
다른 보팅하시는 분의 말씀이 삼랑진 윗쪽으로 보트가 15대 정도 떠있다고 카더만
아마도 팀비린내였던 모양입니다....

조과가 좋지 않아도 같이 낚시할수 있다면 그게 최고죠....[굳]

07.10.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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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호(홍삿갓)

웬 땅콩들이 그리 많은가 했는데 정출오셨군요...
밀양이 처가라서 한번 가봤는데 땅콩도 많이있고 사람도 많아서 조금 있다가 철수했는데...
고속도로 다리 및에서 얼쩡거리던 검정체육복 입은 사람이였는데...
스피너,러버.수장시키고 왔습니다.

알았음 인사라도 하고 올걸 [꾸벅]

07.10.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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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철(파란)

좋은 시간들 가지셨나봅니다..
푼트보트도 보이고 큰 엔진도 보이고 트레일러도 보이고..
점점 장비들이 묵직해지는거 같습니다...[미소]

07.10.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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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왜 정출만 하면 조과가 신통치 않은건지요

이번 한양팀 정출땐 좋은 조과 보여 드리겠습니다 [푸하하]
언제나 정겨운 모습 부럽습니다 [꽃]

07.10.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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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오(초보2)

정겨운 가을소풍을 보는 것 같군요..^^
참가하신분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라고 배스들이 잠시 피해줬나 봅니다..^^

다음번엔 풍성한 조과가 있을겁니다...^^

07.10.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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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현수(저원)

팀 비린내 정출이 있었군요...

엔진 그까이꺼 질러러 버리세요.[씨익]

07.10.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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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화(눈먼배스)

부럽습니다[미소]
요즘 왠지 낚시가시큰둥 해지내요[씨익]
한번 안가니 장기간 물가에 안가도 별증세가 없군요....

07.10.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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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엔진 엔진 저도 조만간에 강가로 진출 예정입니다[씨익]

족발,라면 김밥[침] 지금 이시간 너무너무 배가고프네요[울음]

07.10.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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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식(골프맨)

밀양강은 요즘 큰 씨알들이 다어디 갓는지...4짜 잡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07.10.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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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북성)

수고하셨습니다.
행님

07.10.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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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준(메탈배스)

팀비린내 클럽의 즐거운 정출이 되셨군요...
조우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고 행복하셨겠네요...
항상 더불어 지내는 골드웜 가족분들 보기가 좋습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꽃]

07.10.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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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깜님, 골드웜님, 운문님, 공산명월님, 사위지기자사님, 이프로님, 가오님, 망치님, 홍삿갓님,
파란님, 도도님, 초보2님, 저원님, 눈먼배스님, 헌원삼광님, 골프맨님, 북성님, 메탈배스님.
감사합니다.[꾸벅]

07.10.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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