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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배스+호작질(손실이 많았던 조행~)그래도 행복한....(수정 완료)

박광춘(면꽝) 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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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금요일 후다닥 짐 정리하고 대청호로 출발~~!!
도착해서 바로 맛난 꽃등심을 먹고 역시 [굳]입니다.
토요일 새벽에 자동으로 기상하여 아내에게 먼저 갔다 올께~~[웃음] 말하고
석호리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슬로프를 보니 [뜨아] 슬로프를 식당 트럭이 막고 있네요.[울음]
어쩔수 없이 추소리로 이동하여 수정가든을 지나 하류쪽에 배를 내리고
부상판을 테스트 해보리라 마음먹고 온 터라 마음이 바빴습니다.

그.러.나.
또 그놈에 건망증이 발생.. 이번엔 연료 호스를 않가지고 왔네요.[뜨아]
허탈했습니다. 대충 가이드만 가지고 2시간 전혀 낚시할 마음이 내키지 않네요.
시간이 되서 숙소로 돌아와 아내와 아침을 먹고 다시 가이드 보팅을 하는데
역시 마음은 온통
연료호스를 어떻게 구하지?
연료호스를 어떻게 구하지?
연료호스를 어떻게 구하지?
연료호스를 어떻게 구하지?
연료호스를 어떻게 구하지?
연료호스를 어떻게 구하지?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어질]

낚시가 될 턱이 없었습니다.
여기 저기 전화해보고 석호리 식당 사장님에게 어디 구할 곳 없는지 물어보고..
방법이 없더군요..
지친 마음에 허기가 져서 점심을 먹으러 가는중...
진짜 사고를 치고 말았네요.
접촉사고가 났네요.... 이그그그그그그 내가 미쳐~!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처리하고 나니 밥 생각도 싹~~ 사라지고
아내 놀란거 진정시켜주고
저속에서 난 사고라 다친 사람은 없는데 운전석 문이 푹 들어가서 문이 않열리네요.
그냥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그래서 그냥 집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차안엔 한동안 침묵이 흘렀습니다.
그때 아내가 "오빠~! 괜찮아? 많이 속상하지 기분 풀어~~ 응~!" 하고
제 마음을 진정시켜주네요. 역쉬~[굳] 최고야~~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집으로 오는 중에 결단을 내렸습니다.
어짜피 망가진건 월요일에나 공장에 들어가니깐
가자~ 대호로~~ 언제나 그 넓은 품으로 우리를 반겨주는 곳으로~~[굳]
집에 도착해서 연료호스 챙기고 커피 좀 내려서 출발했습니다.
다음 날 새벽~ (참 이상도 한것이 일단 낚시를 가면 전날 늦게 자도 6시30분에 눈이 번쩍 떠집니다)
참 이상하지요?[웃음]


너무 아름다운 비행

준비를 후다닥 끝내고 풀버전 장비 싣고 출발했습니다.


풀버전 보팅1


풀버전 보팅2

지난 번 부상이 되던 날은 바람 한점없는 날이였는데.
이날은 역시 대호만표 바람이 불고 파도도 치더군요.
불길했습니다. 그러나 출발~ [하하]
X-Band 성능 짱입니다~ 아주 좋더군요~(이%님 감사합니다~[웃음])
부상판 때문인지 약간을 조작이 어색했습니다.
그러나 부상은 되지 않더군요. 그러나 부상판 덕분인지 예전에는 평균 10km 정도였는데
장착후에는 평균 14km 정도는 되더군요. 이게 어디야~ 기분은 좋았습니다.
부상판이 좀 크다 싶더군요. 다시 가공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번엔 바다 낚시에 쓰는 라이트 버전으로 가이드와 베터리 빼고 조그만 스쿠터용
베터리를 싣고 출발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혼다 4.5마력에 충전용 배선을 연결할수 있어서 여태 베터리를 충전기로
충전해 본적이 없네요. 충전기 괜히 샀다 싶네요~[웃음]
베터리가 없어서 그런지 선수가 엄청 가볍네요~
역시 부상은 되지 않았지만 최고 속도는 18km 까지 찍네요~ 좋았어~[하하]
그렇게 10시 정도까지 거의 3시간을 배만 타고 이것저것 해보았습니다.
돌아갈 시간이 다되어서 두번째 그물과 수초사이 포인트에 미노우 캐스팅~


35짜리 튼실한 [배스]가 반겨주네요~

참 이상한 것이 여지껏 크랑크 배이트하고 미노우로만 배스를 잡아 봤지
다른 루어로는 한마리고 못잡아 봤네요. 참 이상하네요. 역시 초짜 분명합니다.[하하]

정리하고 바다로 출발~~
이날은 17:20 에 만조여서 좀 늦게 입질이 있겠구나 하고 출발했습니다.
항상 가던 좌대 근처 포인트에서 캐스팅 아내가 먼저 우럭 한수 합니다.
저도 한수~ 그러나 키퍼사이즈(20cm) 가 되지않아서 릴리즈 해주고
그후 우럭 두마리 추가하고는 조류가 약해지더니 입질이 없네요~


그러던 중 뜻밖의 손님 고기(?)가 출연 했습니다.

바이트도 아닌 것이 묵직해서 꺼내보니 쭈꾸미가 매달려 있네요~[하하]
똑 같은 곳에 캐스팅하니 또 한마리 추가~ 그리고는 조용합니다.
그래서 조류가 좀 있는 쪽으로 이동해서 캐스팅~ 바닦에 걸려 메탈지그 하나 해먹고
지난번 통영에서 구입한 스피너가 달린 메탈지그로 교체하고 캐스팅
바닥에서 살살 끌고 오는데 콱 물어주네요~
힘이 좋았습니다. 광어군~[하하]
20lb 라인과 헤비로드를 믿고 강제 집행에 들어갔습니다.
아내가 배앞에 와서 보더니 "우와~! 엄청 커 오빠 지난번 잡은 거 두배는 되겠다"
그러나 들어 올리는 순간 푸다닥~ 바늘털이와 동시에 첨벙~~
얼굴이나 보여주고 가지 ....[울음]
아까 바닦에 걸렸을때 라인이 쓸렸나봅니다.
우씨~! 올때마다 꼭 이러네~[버럭]
다시 이동 직벽 앞에 자리를 잡고 캐스팅~~
아내의 라이트 로드가 휘~익 크다~
아내에게 살살 감으라고 하고 이번엔 놓지지 않으리~ 단단히 마음먹고
얼굴이 보이자 마자 바로 손을 넣어서 끄집어 냈습니다. [하하]


아내는 손이 부르르 떨린다네요~ 대략 45cm 정도 되는 광어였습니다~[하하]

기분 좋게 철수~!


맛나게 저녁을 먹고 집으로~~[웃음]
손실이 많은 조행이였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기분 좋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제차에 보트 실어 놓은 모습 좀 찍어봤습니다.


로프로 앞들림을 줄여주고


딩기돌리가 선미부분을 받쳐줍니다

보트 접고 피는 시간이 줄어들어 시간이 많이 단축 되더군요~
물론 올린때는 힘이 좀 들지만~~[하하]
주행 속도는 120km 까지는 달리는데 그 이상은 불안해서 못달리겠더군요~
주행할때는 항상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그래도 편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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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혼자서 간당간당 부상한다면 둘이선 좀 많이 버겁습니다.

부상판...
저도 하나 달아볼까 하는 중입니다.
만들능력은 안되고 사서 달려구요. [미소]
07.11.12. 13:58
면꽝님 글잘읽었습니다. 근데 면광님차에 원래부터 루플렉이 있었던차입니까?
제가봐선 아닌것같은데 아니면 루플렉없는 캐리어 혹? 뚜레인가? 그캐리어 다신것 아닙니까?
07.11.12. 15:27
그리고 루플렉없는 캐리어로 다셨다면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직접 작업을해도 무방한지요?
07.11.12. 15:28
박광춘(면꽝) 글쓴이
클릭용으로 툴레 캐리어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설치 방법은 아주 간단하구요~ 조심해야 할것은 도로요철을 넘을때는 반드시 아주 저속으로
주행해야 합니다. 지금은 딩기돌리를 내리고 다니지만 예전에는 차상할까봐 안내리고 다니다
초행길에서 갑자기 시커먼 요철(도색이 되어있지 않은)을 만나 급제동과 함께 덜커덕
보트가 상하로 출렁거리며 앞쪽 케리어가 빠졌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뒤에 쪽에서 잡아주어
아무 이상은 없었습니다. 그후에는 딩기돌리 내리고 다니는데 왠만한 요철을 통과해도
보트가 상하로 움직이지 않아 딱 고정이 되더군요~
제 생각에는 보트의 앞뒤로 쏠림 현상보다 상하의 진동을 어떻게 잡아주어야 하는지가 관건이더군요
07.11.12. 15:45
동진영(민지아빠)
위험해 보입니다.....바람많은날 터널 나올때 옆바람 맞으시면 차체가 많이 흔들립니다...잘못하면 핸들을 뺏길수도
있습니다....120킬로면 좀 빠른것 같습니다.....터널 나오실때 옆바람 조심하시고 운전하세여,,,
07.11.12. 15:57
박광춘(면꽝) 글쓴이
물론 최고속도가 120km지요~ 특히 서해대교 건널때는 살살살~~
충고 감사합니다.~~
07.11.12. 16:00
원래 루플렉이 안달린것 맞으시죠? 키트로 고정하는것 아닙니까? 생각보다 무게나가는것도 다는것 보면 튼튼한가봐요 전 그위에다가 짐받이 캐리어를 달생각인데요
07.11.12. 16:20
김진충(goldworm)
저도 초보 보팅때는 뭐하나 꼭 빼놓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짐을 간결하게 잘 정리하는것이 요령이다 라는걸 깨닫게 되었고요.
최대한 간소하게 그러면서도 필요한것은 꼭 챙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면꽝님도 곧 그리 되실겁니다. [미소]
07.11.12. 16:21
박광춘(면꽝) 글쓴이
키트로 고정하는거 맞습니다. 제원상으로는 100kg 까지 적재 가능하다고 되어있네요..
그러게요 골드웜님 아직 짐 챙기는게 익숙치가 않아서 조행 할때마다 빼먹구 잃어버리고
그러면서 배우는거 겠지요..
07.11.12. 16:28
profile image
큰 사고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보트를 정말 깔끔하게 타시네요.
합판위에 따로 바닥을 하신 것 같습니다[굳]
07.11.12. 18:32
면꽝님 툴레기본바만 다신거죠? 위에 따로 합판이나 다른것으로 튜닝을 하신겁니까?

07.11.12. 18:45
박광춘(면꽝) 글쓴이
기본바만 설치했습니다. 보트만 올리면 되기때문에...
07.11.12. 21:27
전정곤(빡빡이)
보트에비해 차가쫌 허약한듯,,, 잘보고감니다
07.11.12. 22:07
김진충(goldworm)
소형엔진에는 전기쪽 특히 충전은 불가능 하다고 알고 있는데...
혼다 4.5마력에만 달려있는건가요?
설사 달려있더라도 충전기보다 안정적이질 못할겁니다.
밧데리 충전은 충전기로 하심이 맞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차량위에 보트는 가까운 거리(국도나 지방도)이동이면 모를까 고속도로는 바람을 많이타서 좀 위험하겠다 싶습니다.
되도록 고속도로에는 저렇게 가지않는게 좋을거 같구요.
가시더라도 120키로는 많이 무리하신거 같고요. 90키로 이내면 적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사고 크지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07.11.13. 14:39
조재홍
다행이십니다.
그리고 다양하게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전 운행하세요.
07.11.13. 17:08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무었보다 안전이죠.
07.11.1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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