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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붓또랑 다녀왔습니다. (12/15)

박효준(도니파파)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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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늦잠을 자고 일어나 붓또랑으로 달려봅니다.
붓또랑은 좀 작긴 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요즘 자주가네요.
전반적으로 송어가 잘 나오는 편이었고, 특히 스푼에 반응을 잘 했습니다.
중간에 릴이 고장나는 통에 급한대로 대 낚시에 웜을 끼워서 낚시를 했는데
마수걸이로 쌍걸이를 했네요..[씨익]
그럼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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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실리콘뜰채로군요.

어느해엔가는 봇또랑에 출근도장을 제대로 찍던때도 있었습니다.
그땐 화장실쪽 옆에 깊은곳이 최고의 포인트였죠.

오랜만에 조행소식 보니 참 반갑게 느껴집니다.
한아파트 살아도 뵙는게 참 힘드네요. [미소]
07.12.17. 10:21
profile image
송어들이 깨끗해 보입니다.
윗쪽에선 상처입은 송어들을 만나는 경우도 많답니다.
07.12.17. 10:30
도니파파님 송어손맛은 많이 보셨는지요 [헤헤]
송어는 한번도 잡아본적이없어서
재미있을껕같아요 [하하]
07.12.17. 10:58
profile image
봇또랑가서 붕어들 혼내주고 온적은 있습니다만
송어는 아직 이네요
뗏깔좋은 송어네요
그것도 쌍걸이로 대단하십니다[꽃]
07.12.18. 01:25
조재홍
땟깔이 좋아보입니다.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
07.12.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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