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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二연死 힘차게 외침니다~~!! (Team Dorai 간부회의)

정영규(다마배스) 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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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팀도라이 공동회장입니다)[헤헤] 단둘이 여친들에게 허락을 받아 어탐도 장만했겠다

지깅이라는 낚시를 해보기 위해 대청댐으로 향했습니다.

면꽝님께서 가르쳐주신 곳으로 배를 내리고 (가르쳐주신 밥집에서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배펴기는 최고더군요~ 다시한번 감사들립니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배내리는곳에 얼음이 2~3센치정도 얼음이 잡혀서 보트진출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문론 물고기는 어탐의 화면으로만 보았습니다.

스쿨링은 아닌것 같고 바닦에 한두마리 정도 있어보입니다.(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헤헤])

배스일지 다른어종일지는 모르죠.

다음날에 다른 포인트를 가기위해 숙소를 잡으려고 조금 이동을 하는데 길을 잃어 한밤중에 대청호를 뱅글뱅글 돌았습니다.[어질]

중간중간에  공동묘지.......돌아보면 같은자리.....그날따라 상태가 안좋은 네비게이션......음침한 분위기......

꼬불꼬불 산길....... 한시간 삼십분을 헤맸습니다.

서산으로 가자!!!

다음날 일찍일어나 그나마 얼지않은 곳을 찾아보다 대호만이 가장 넓은부분이 얼지않았기에 용기를 가지고 배를 폈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꽝이였습니다.

그 동안 대호만을 가지않았더니 제가 잠시 대호만의 바람을 잊고 있었나 봅니다.

가이드에 얼음이 얼고 손시렵고 발시렵고 도저히 안될것 같아 철수했습니다.

이틀동안 실제 낚시는 2시간도 못해본것 같습니다.

그래도 겨울 낚시를 경험한것과 엔진과 보트장비들 점검했다는 생각으로 만족합니다..

이러다 꽝치는것도 버릇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함부로 할것은 못되더군요.   다음에 선배고수님들 따라다니면서 내공을 기른후 가야할듯 합니다.[헤헤]

전체적인 상황은 좋은것 같아 보이지는 않더군요.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초보의 사견입니다.)

문론 고수분들은 나름 노하우가 있겠지만 저희는 보트에 타있는것도 어려웠습니다.

이런걸 조행기라고 올려도 될라나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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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대청호 배편곳이 추소리인가요?
우째보니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예전같으면 이겨울에 보팅은 거의 안했는데, 이젠 정말 일반화 된듯 싶습니다. [미소]
08.02.09. 23:09
profile image
앞쪽에 앉아 있던 친구분이 온몸으로 바람과 파도를 막아 주었네요
저도 일전에 비오는 낙동강에서 친구녀석이 온몸으로 막아 주더라구요[씨익]

고생한 만큼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꽃]
저는 뭐 아직 얼음을 깨고 한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만[미소]
08.02.10. 07:34
친구분과 추억이남을 조행을 가진듯.[헤헤]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울음]
08.02.10. 08:36
대청에서 대호만까지 열정이 대단합니다...세번째는 녀석들 많이 혼내주세요...
08.02.10. 09:44
이강수(도도)
[꽝]


경하드립니다 [배째]
08.02.10. 16:47
다녀오셨군요. 2주전에는 그곳보다 더 상류만 얼었었는데. 거기까지 얼었군요.[헉]
조금더 하류쪽으로 내려가야겠네요. 언제나 얼음이 녹으려나. 아~ 봄이 기다려지네요.[하하]
골드웜님 군북면 석호리 쪽입니다. 석호리로 진입하여 첫번째 삼거리에서 청풍정이정표가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언덕 넘으면 우측에 잘 만들어 놓은 선착장이 보입니다.
배 띄우고 본류대로 진입하면 좌측이 추소리 방면 우측이 장계교 방면입니다.

08.02.10. 22:23
조재홍
수고하셧네요.
담엔 대꾸리하세요.
08.02.11. 17:44
추운데 고생하였구요...
정성스럽게 올리신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파이팅하세요...[헤헤]
08.02.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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