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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꾸리를 꿈꾸며..

장인진(재키) 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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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즌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저가 배스낚시를 시작한지 3년반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
지나온 시간동안 랜딩한 5짜들의 데이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5짜 배스의 총 마릿수는 6수이며 모두 워킹으로 잡았습니다.
월별로 분류해 보면 3월 1수, 4월 3수, 5월 2수 입니다.
시간대별로 분류해 보면 05:00~06:00 2수, 06:00~07:00 2수, 10:00~11:00 2수.
수온별로 분류해 보면 12도 3수, 20도 2수, 8도 1수입니다.
힛트루어별로 분류해 보면 스피너베이트 2수, 네꼬리그 2수,
서스펜드미노우 1수, 지그헤드리그 1수 입니다.

장소는 아무래도 출조를 자주하는 신갈지가 많습니다.
시간대 역시 아침조행을 즐기므로 아침시간이 많고
힛트루어도 저가 즐겨 사용하는 스피너베이트와 네꼬리그가 많습니다.
특이한 점은 작은 웜을 사용해도 5짜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종합해보면 부지런히 나가서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즉 가장 손에익은,
루어를 열심히 던져보면 5짜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금년시즌에는 욕심만 늘어서 6짜가 눈앞에 어른거리고 있습니다.
골드웜가족 여러분도 2008년시즌 대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래는 5짜 대꾸리 6수의 조행기록입니다.



2007/4/25(음3/9), 05:40, 신갈지 관리소, 52Cm
기온12도, 맑음, 바람조금, 수온12도, 만수위-30Cm, 흐린물
NS DX-II C-662M, 아부가르시아 5500C3 클래식
P-line 플로로 클리어 15Lb, Hildebrandt Tin Roller 1/2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423



2007/4/25(음3/9), 06:30, 신갈지 관리소, 51Cm
기온12도, 맑음, 바람조금, 수온12도, 만수위-30Cm, 흐린물
NS DX-II S-662ML, Daiwa Capricorn CA1500A, Berkley Vanish 6Lb
네꼬리그, 줌 스왐프크롤러 워터멜론, 레토피아 다운샷훅 2호, 1/16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423



2007/4/1(음2/14), 06:30, 신갈지 솔밭, 50Cm
기온10도, 맑음, 바람없음, 수온8도, 만수위, 흐린물
NS DX-II S-662ML, Daiwa Capricorn CA1500A
Berkley Vanish 6Lb, Yo-Zuri Suspending Crystal Minnow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307



2007/3/24(음2/6), 10:00, 신갈지 관리소 상류, 50Cm
기온10도, 비, 바람조금, 수온12도, 만수위, 흐린물
NS DX-II C-662M, Cabela's Prodigy PR200RH
Berkley Vanish 12Lb, Hildebrandt Tin Roller 1/2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294



2006/05/27(음5/1), 10:00, 안동호 주진교, 53Cm
기온18도(아침), 비오다가흐림, 가끔강한바람, 수온20도(아침), 만수위-50m, 맑은물
NS 블랙홀쥬니어 S-662ML, 시마노 울테그라 2500, 썬라인 베이식FC 6lb
네꼬리그, 줌 스왐프크롤러 워터멜론, 레토피아 다운샷훅 2호, 콘크리트못 싱커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4718



2006/05/09(음4/12), 05:30, 신갈지 수상골프장 골창, 50Cm
기온18도, 맑음, 바람없음, 수온20도, 만수위-50Cm, 흐린물
NS 블랙홀쥬니어 S-662ML, 시마노 울테그라 2500, 썬라인 베이식FC 6lb
3/32 블랙코팅 지그헤드, 게리야마모토 컬리테일 6인치 빨간색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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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님이 올리신 데이타를 보니
기록의 중요성이 새삼 중요하다고 느껴지는군요....[굳]
08.02.17. 02:48
이강수(도도)
사진 보며 이런생각했습니다.

참으로 감격스러움이 그 환한 웃음속에 묻어 납니다 [굳]
안잡아본 사람은 잘모를테죠 ..특히~ 벤님같은 경우엔 ...[푸하하]
08.02.17. 18:12
profile image
아조 철저한 분이시네요
잡고나면 다 잊어버리는데요
기록를 남기는것도 정말 좋네요 [굳]
08.02.17. 19:41
김진충(goldworm)
저는 조행기에 조황 기록을 빠짐없이 남기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남들을 위한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이득을 보는 사람은 바로 제 자신이더군요.

어떤분은 조행기록카드를 작성해서 개인적으로 보관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런것 까지는 못하겠고 조행기만 써두면 나중에 막막할때 한번씩 뒤져보면서 실마리를 찾곤 한답니다.

올한해 큰놈들로만 많이 잡으세요.
08.02.17. 22:14
데이터가 꼼꼼하니 잘 정리 되어 보기좋습니다.[굳]
08.02.17. 22:33
전 잡아본 오짜가 없는데 [울음]
올해는 5짜가 목표입니다.[헤헤]
08.02.18. 08:45
재키님은 외모와 달리 엄청 꼼꼼하십니다... 첫 동행 출조때 느꼈답니다. 대꾸리 잘하시는 비결이기도 한듯[굿]
6짜 함께 기원합니다.
08.02.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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