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DSLR

봄 향기 전합니다.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3015

0

27
김진충(goldworm)
DSLR은 사진이 서너장이상은 되야합니다.
한장은 그냥게시판으로 올려주세요.

꽃이 이뻐서 이번엔 그냥 패스~ [미소]
08.02.19. 17:27
내가 이러지 말자고 했을텐데요???[쳇]
봄향기보다 배스의 비린내를 전해주세요...[버럭]
08.02.19. 17:52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최원장님..
비린내가 그리우시면 병원 바로 뒷편에 있는 이마트의 생선가게가셔서
고등어 손으로 조물닥조물닥 만지세요..[흥][배째]
08.02.19. 17:54
그리고 우리는 매화나무는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흥]
대신 매실주는 좋아합니다...[사랑해][침]
08.02.19. 18:04
profile image
벌써 이쁜 꽃들이 피어나는군요... [하하]
08.02.19. 18:17
profile image
운문님 삼겹살 먹으면서 걱정하시더니만,,,[푸하하]

그러니 다음부터 필히 면꽝하세요.[씨익]
08.02.19. 18:29
그봐~ 그봐~~
뭔가가 있다고 했잖아요...[쳇]
괜히 낚시 간 사람이 꽃사진을 왜 찍어요?[버럭]

역시나 [꽝] 이었군요...[흐뭇]
08.02.19. 18:44
그런데 운문님 입장에서는 뭐라하는 나보다 고자질하는 저원님이 더 밉겠다...그치요?[사악]
08.02.19. 18:51
보기 좋읍니다.
앞으로 얼마나 기다려야 경기권에서도 저런걸 볼수 있을런지요.
저때쯤 이면 산란 하려고 배스들이 물가에 나올텐데........
08.02.19. 21:40
profile image
그곳에는 매화가 왔군요
낙동강은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다음주에 봄 소식이 올것같네요[하하]
08.02.19. 21:49
운문님!!! 사진에 푹 빠지셨네요...[씨익]

이쁜 매화사진 보니 손이 근질근질합니다...봄냄새가 물씬 느껴집니다...[굳]
08.02.19. 23:22
매화꽃이 이쁩니다[굳]
엊그제까지만 해도 너무 추워서 봄이 언제 오려나했는데~
어제 오늘 날씨가 제법 풀려 봄이 오는게 느껴지네요~
08.02.20. 00:19
매화꽃이 참 예쁘군요.[굳]
운문님 사진 참 잘 나왔네요.잘 봤습니다.
운문님 건강하시지요.
08.02.20. 00:45
박정화(눈먼배스)
은은한 매화향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몇송이따서 차끓여 먹으면 입안가득 퍼지는봄향기에[기절]합니다....
08.02.20. 08:13
아~ 기다려지는 봄입니다
매화를 보내....
뉴욕은 만 두달을 기다려야합니다
08.02.20. 12:13
정말로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갑자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08.02.20. 15:00
profile image
저 매화는 계절 감각을 잊어버린 건 아닌지요..
워낙 늦추위 때문에 꽃들이 나올려다 쑥 들러간 것 같습니다.
운문님 이른 봄 소식 잘 했습니다.[굳]
08.02.20. 16:14
곽현석(뜬구름)
사진 보니 봄이 온것 같습니다.
08.02.22. 19:5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홍천 굴운리에 굴운 저수기가 빅베스가 자주 출몰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대하던 첫수를 기대하며 홍천으로 악셀레이터를 밟았습니다.. 수초가 적당히 발달되어있고 직벽도 있고 루어 동영상에서 보던 포인트(?)를 발...
  • 퇴근무렵 다시찾은 철탑
    오늘로서 애들 방학시즌 수업시간이 끝이납니다. 그나마 조금 일찍 퇴근하던시간도 다시 원위치 되어서 저녁 9시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일찍퇴근하는동안 애들과 잘 놀아주고 낚시도 자주 하려고 했는데, 조금만 느...
  • 일요일 어디로 갈 것인가를 고민고민하다가 집중호우속에서도 물색이 맑은 그 곳인 초동지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전날.. 2%와 백수님이 속한 TBW의 정기출조라고 하여 동반출조를 권유받아서나 새벽 3시 출발이라...
  •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Cat fish
    방금 드들강 이라는 강을 다녀 왔습니다 영산강 줄기로서 많은 배스와 쏘가리 기타 등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 하고 있습니다 배스 사진은 이제 지겨워서 안찍고 있습니다 다운샷에 올라온 놈 입니다 엄청나게 유속이 ...
  • 아침에 눈을 뜨니 하늘이 너무 푸르네요. 그제, 어제 내린 비로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고 또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보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씨익] 원래 나갈 생각이였으면서.. 연이어 비가 많이 왔기에 강...
  • 고삼 크랑크 배이트
    오늘은 고삼에 학교의자가 허리를 아프게 하는것 같아 해변에 썬텐의자로 [씨익] 바꿔 엽기모드로 낚시를 하는 나태배싱 입니다[헤헤] 크랑크 배이트는 느리게 움직이는 약한놈을 선호하는 배스들보다 최고에 에너지...
  •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가입하고 처음 글을 올리네요 아이디를 보면 알듯이 현역입니다 어제는 신포리에서 보팅을 하였습니다 비온후 날씨가 제법 서늘한것이 가을분위기가 났습니다 녹조는 여전하여 입질이 미약하고 ...
  • 배스不賣香 조회 123105.08.21.21:50
    05.08.21.
    옥계천 상황이 안좋아 일찍 남계지로 출발.. 남계지 제방 - 꽝. (다들어디로 갔을까요?) 바리 걸어서 두만지로 향합니다. 두만지는 역시 제방에 바짝 붙이면 나옵니다.(어르고 달래서 2마리 잡고 철수) 신유장군 유적...
  • 배스코난 조회 119905.08.21.21:01
    05.08.21.
    일요일아침 7시 잠자는 아들놈들 깨워 옥계수로에 갔습니다 키퍼님의 옥계수로 포인터 안내를 참고로 외국인 전용단지 다리밑에 첫캐스팅 계속 꽝입니다 상류쪽으로이동 금전동입구에서 큰버드나무끼고 좌회전 멀리 ...
  • 동락공원 첫번째 주차장에 차를 세웁니다. 구미쪽에서 남구미대교건너자마자 좌회전이고, 바로 뒤에 철탑이 있고... 이 주차장에는 번호가 없습니다. 하수처리장에서 배출되는 곳은 두곳인데 그중한곳이 주차장 바로 ...
  • 몇칠전 김천 개령에 놀러 갔다가 매형이랑 사촌형님이랑 소류지 탐사를 갔었습니다. 온통 포도밭 천국인지라 .. 현지인이신 매형이 안계시면 소류지 찾는것조차도 힘들뻔 했어요^^ 황계동에서 개령면사무소를 지나서 ...
  • 밀린 조행기 숙제 힘들군요.. 하루에 두 편이나 쓸려니..[울음] 알람은 새벽에 맞춰둔 시간에 울렸지만 도저히 몸이 움직이질 않는군요.[기절] 이틀연속 4시 기상은 무리인가봅니다. 뒤척뒤척거리다가 6시에 겨우 움...
  • 은빛스푼님 땅콩보팅 번개에 반사적으로 손을 들긴 들었는데 4시에 일어나보니 비가 장난아니게 쏟아집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은빛스푼님께 전화드려서 뭐하시나 여쭤봤더니.. "김밥사고 있는데요.." [기...
  • 배스goldworm 조회 136405.08.20.23:14
    05.08.20.
    오늘(토요일) 새벽. 엄청나게 들이붓는 비를 보고는 다시 침대에 누웠습니다. 느즈막히 일어나 애들 병원 다녀오고 안경맞춰주고 칼국수 한그릇까지 뚝딱하고는 후배네 카센타에 앉아있는데, 깜님으로부터 전화가 옵...
  • 고삼 최상류 포인트 탐방
    8월 15일 신갈 한가로운 배싱 사진입니다 며칠전 다녀온 고삼을 오늘에야 올립니다 뭐가 그리 바쁜건지 낚시도 못가고 잠깐씩 댓글만 올리다가 뒤 늦은 8월16일 고삼지 조행 입니다 용인에서 안성쪽 도로를 타고 가다...
  • 경남에서 횡재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웃골에서 첫배스한 후배와 45급한 훅크선장 18일 봉정에서 2%님과 배스낚시하고 라테르에서 맛있는 아구매운탕에 점심대접받고 구미로 가서 중학교에 우리학교 홍보 하고 3시쯤 울산 범서 선바...
  • 비온 후 맑아보이는 창가에 현혹되어 나선... 꽃밭... 어제 내린 비때문인지 물색이 탁하고 조황도 영 아니올시다더군요.... 꽝이 아니라는 증명을 해준 이녀석과 아쉽게도 골드웜출연을 거부한 녀석.. 겨우 2수하고 ...
  • 비온 후 오목천...
    어제 이곳 저곳에서 억수로 많은 비가 내려서.. 아침에 낚시가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 줄기차고 힘차게 울리는 모닝콜에도 그대로 누워 있었습니다. 5분뒤 다시 울리는 모닝콜.. 그래 한번 나가보지머... 옷을 주...
  • 골드웜 고수님 방갑습니다. 어제 약속한데로 금일 아침 홀로 옥계천에 다녀왔습니다.[흐뭇] 전일 오후 퇴근후 설레는 마음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가[어질] 정확하게 05시 30분에 출발 하였습니다.[씨익] 아침...
  • 며칠 전부터 청도천에 가면 특별한 것이 있을 거 같단 생각에 북숭이님과 조나단님을 꼬셔 두었습니다. 오늘(시간상으로는 어제지만) 저녁에 일단 약속을 잡아 두었는데... 일기예보에는 비가 계속 등장하고, 점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