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 삼연사 추가~

김진충(goldworm)

꽝인들 어떻습니까...
누가 뭐라 해도 내만 재미있으면 되는겁니다.

결혼 미리 축하드리고요.
예비신부님께 이렇게 말씀해주셔야됩니다.

"원래 고수는 꽝을 두려워 하지 않는 기라 안카나......" [씨익]

08.02.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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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다마배스)

실시간 댓글이네요~[하하]

꽝은 쳤지만 친구와 뱃놀이는 신나게 하고 왔습니다.

친구의 혼다 4행정 5마력 250스피드 보트도 타보고~ (부상이 되더군요)

제 보트타고 신나게 달리다가 모자와 썬그라스 날라가는걸 모자만 건지고 썬그라스는 배스들이 눈부셔하는것

같아서 배스한테 주고 왔습니다[헤헤]

08.02.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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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트리온)

흠 디오 2대를 지키고 있던 견공은 잠에 취해있었어... 경비가 삼엄하지 못해...

엔진 튜닝을 해서 확 한번 땡겨봐야지...

08.02.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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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현수(저원)

꽝 없는 낚시는,,,앙코 없는 찐빵이죠![씨익]

08.02.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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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헌(glow)

귀여운 승용차에 그 많은 보팅 용품이 다 들어간다는 것이 마술 같이 생각됩니다.
저는 더 큰 승용차이고 보트도 더 작지만 낚시 용품을 실으면 거의 공간이 없는데요.
물건을 촘촘히 싣는 요령을 한번 배우고 싶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그림자 방향으로 봐서 오후의 사진 같습니다.

미도 식당에 견공이 있었나요? 지난 가을까지는 없었던것 같은데... 워낙 기억력이 엉망이라...

어탐기가 있으시니 다음번 출조 때에는
삼거리까지 내려가셔서
수심이 가장 깊은 곳 부근을 어탐기로 탐색하면 스쿨링 된 배스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도 하류 재방쪽 깊은 곳에 배스가 아직 스쿨링 되어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만
그곳에는 얼음이 얼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08.02.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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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일(깜)

왼쪽에끼.. 내낀데... [울음][울음][울음]

08.02.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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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

시어머님께서 차를 사주셨다는 말이죠!

그런 시어머님이면 누가 시집을 안가겠습니까 !
그러니까 장인어른한테 낚시장비를 사달라고 해버리시는게 [무하하]

날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요번주에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엔진들도 손질좀하고 또.. 깜님 엔진 엿 바꿔먹을까요 흐~

08.02.2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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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길(순금미노우)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굳]

낚시꾼은 그저 물가에 서면 좋습니다...[씨익]

08.02.2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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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욱(망치)

고생 많으셨네요.....
아무리 추워도, 바람이 불더라도 낚시대만 들고 있으면 행복하죠....[흐뭇]

08.02.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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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홍

고생햇네요.
결혼날짜 잡으신것 축하드립니다.

08.02.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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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너무 부동자세를 취하고 계신건 아닌지요.[씨익]

08.02.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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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석(echo sound)

저희 가게 사진을 보니 무지하게 반갑네요.
오셔서 맛나게 드시고 가신거 맞죠?
반찬을 보니 언제인지 알수 있을거 같아요 꽁치나오던날! [씨익]
곧 날이 풀리고 따뜻한 봄이 대호만에도 찾아 올거라 믿습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맘 가다듬고 기다려봐야죠...

그리고 왼쪽에 있는게 깜님꺼 맞습니다. [씨익]
너무 슬퍼마세요 그곳을 지키고 있는 견공이(이름이 꼬맹입니다.)
근무 철저하게 하고있습니다. 무슨 종인지는 모르겠지만 등치에 비해 무지하게 사납습니다.
그리고 꼬맹이는 철문 뒤에서 잠복근무 중이라 잘 안보입니다. [헤헤]

08.02.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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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석(절대감각)

예전엔 저도 배스낚시만 갔다하면 잡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보트 낚시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어쨌거나 배스바이러스에 감염되신게 확실합니다 ^^ 물가에만 가도 설레는 마음....
올핸 어복충만 하시고 행복하시길 ^^

08.02.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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