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키세스 지그 따라 만들기 - 게으른 키세스 러브 지그

김학선(알렉스) 2977

0

8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라하는 골드웜네에 이달 초에 설상호님의 키세스 지그가 소개되었습니다. http://goldworm.zoa.to/bbs/zboard.php?id=gj&no=7447 무릎을 탁치게 만들었지요.

바로 연장들고 베란다에서 뚝딱거렸지요.

하지만 제게 해결키 어려운 문제는 "나는 게으르다" 였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미끼로 쓸 수 없을까를 고민했었던 칼라고무밴드를 어떻게든 "엮어보자" 생각해서 뚝닥거리다 보니 만들어진 것이 위의 사진입니다.

하트모양이 나오는 듯해서 저는 키세스러브지그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나저나 물가에 함 나가야 할텐데 주말마다 눈이 오고 바람이 터지네요. 하아~ 기다려라 황구지천!

항상 어복 충만하세요.

PS) 아이들 책상을 잘 뒤지시면 <칼라 고무밴드>가 나오거나 혹 어부인 머리 묶는 고무줄도 유심히 보세요.
신고공유스크랩
8
김진충(goldworm)
저도 오늘 몇개 더 만들어 놧습니다.

아마 올해 저의 주력채비가 될듯 싶은데요.

꾼님 아이디어에 많은분들이 감사해 하실겁니다. [꽃]
08.02.28. 22:08
조재홍
솜씨가 좋아보입니다.
좋은 조과기대됩니다.
08.02.29. 09:42
응용버전 너무 멋져보입니다.
따라잡기까지 감사합니다 .
좋은 조과가 보장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이름은 설상훈이 아니라 설상호 입니다 [씨익]
08.02.29. 17:24
profile image
골드웜에 오시는 분들은 손재주들 다들 좋으신가 봅니다.[굳]
저는 자작은 포기한지 꾀 되었습니다.
08.02.29. 18:48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설상호님 제가 큰 실수했네요. 월요일까지 그림을 고쳐놓겠습니다. 꾸벅~
08.02.29. 19:5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옥계교하류 침투
    오늘은 6시에 일어나긴했는데, 날씨가 쌀쌀한것 같아서 이불속에서 뒤척이다가 7시 다되갈무렵 집을 나섰습니다. 가까운데 어디 좋은데 없을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흙탕물일때 옥계교하류에서 꽝치고 나왔던 기억이 ...
  • 저번일요일 4일전 안동호 오후 3시부터 잠시 보팅하였는데.. 함께한 잘생긴 김봉수프로님과 같이 보팅.. 지그해드 달고 케스팅하면,, 2-5초안에 입질.. 잡으면,, 빅배스, 그날 내가잡은 최대어는 대부분 2킬미만과 2...
  • 호작질맨땅 조회 134206.04.06.01:12
    06.04.06.
    미디엄라이트 스피닝과 미디엄 헤비 베이트 세트에 들어간 삼족오 웨이빙 입니다. 우리나라 고대에 영물이었다네요. 어따 팔아먹었는지 국새 잃어버리고 새로 만들 국새 손잡이 후보중 하나 랍니다. 항상 만들고 나면...
  • 오늘 오후 잠깐 낙화담엘 다녀 왔습니다. 게임 성적도 잘 나오질 않고 머리도 식힐겸 잠깐 다녀 왔습니다. 1주전 보다 단풍이 더욱 고와 졌네요. 그런데로 싸이즈가 좋습니다. 일타 일방으로 한자리에서만 잔챙이들로...
  • 안개속의 신동지
    배스goldworm 조회 134304.06.18.12:31
    04.06.18.
    어제 모처럼만에 내린비로 신동지 배스들이 활성도가 올라갔을것이라 짐작하고 출발했습니다. 여태 가물었던탓인지 신동지로 내려가는 개천의 수량이 너무 적습니다. 역시 신동지수위는 더 내려간 상태... 그래도 안...
  • 저보다 더 고수님들이 많으신데 제목이 너무 거창하죠. 그냥 제경험을 적을려 합니다. 단산지는 항상 깨끗한물과 큰 조항변화가 없어 자주 가는 펴닙니다. 그러나 단점이 씨알이 작은데다 까다로운 입질이 문제죠. 그...
  • 배스후배녀석 조회 134305.03.28.09:48
    05.03.28.
    오전에 시간이 좀 생겨 얼마전 저와 운문님 합작 자작로드를 테스트 하기 위해 대구기도원 쪽으로 출조... 첨가보는곳이라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팔달교에서 대구기도원 못가서 조그마한 절벽 근처에 자리를...
  • 풍성한 오목천...
    어제 늦게 잠을 자서 그런지.. 모닝콜이 두번째 울릴때야 억지로 일어납니다. 어제저녁 늦게 비가오자... 아내가 내일 아침에 낚시 못가겠네.. 아싸...이러던 것이 생각나 창밖을 봅니다. 다행히 비가오지는 않네요.....
  • National Bass West 야간토너먼트 #3
    8-13 3편 토너먼트 전날 오전내내 다시 연습을 했다. 작전도 다시 짯다. 이번엔 얕은 쪽에 중심을 두기로 했다. 지난주 토너먼트에서 얕은쪽에서 주로 나왔고,,,포인트 J 에서 금요일 오후에 연안가까이 낚시에서 8파...
  • 뒤 돌아보지 마세요,
    , . 오랜 만에 매산지를 가보았습니다,, 너무 늦게 출발한 관계로,배스 낚시가 될려나,,~,궁금하던 차에 매산지로 향합니다,, 근데,,오늘 괜찮은 .애완동물과 주인과의 얘기를 듣고 왔습니다,,[꾸벅] 주인공은 이 놈...
  • 안녕하세요. 07년도 첫 조행을 시작했습니다. 1월 7일 오전에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오후 낮잠으로 때우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장성호로 출발했습니다. 장성호 상류지점에는 물이 많이 빠져버려 거의 바닥이 드러...
  •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금호강으로 나섰습니다. 1차 목표는 금호대교(똥통) 아래 커다란 바위로 석축이 쌓여 있는곳... 고속도로에서 금호대교 아래에 입구쪽에 트럭이 한대 떡하니 서있어서 진입이 불가...[기절] 그...
  • 약 일주일 동안 물가에 서지 못하다가 일요일 아침일찍 전형사와 함께 배스 검거에 나섰습니다. 요즘 보스급[배스]가 출현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새벽같이 달려간곳은 하빈지. 상류 골짜기 불과 몇 미터 앞도 가늠하...
  •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그칠줄을 모르네요.. 내일 아침에는 잠이나 푹 자야지..하고 잤는데.. 휴대폰의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 창문을 먼저 열어 봅니다.. 비가 그쳤네요.. 그렇지요. 옷을 주...
  • 주말아침 옥계천 상황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씨익] 우선 꽃그림부터 한장~[미소] 오늘쯤이면 물색이 양호해 졌을것이라 생각하고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가 옥계천 상류로 가봤습니다. 멀리 보이는 보를 넘어오는...
  • 멀끄디도 안비네요...
    모닝콜에 일어나 시원하게 배수하고..[씨익] 오늘은 어디가지.. 갈까 말까..하고 있는 데.. 다시 전화벨이 울립니다.. 모닝콜을 해제 하지 않았나 하면서 전화를 보니.. 오리엔트님이시네요.. 전화를 받으니..벌써 오...
  • 토요일에 신포갔습니다.
    정말 힘들게 했는데...두마리 잡았습니다... 실력이 안돼서...힘드네요!
  • 퇴근하고 오랜만에 배추님과 연락이 되어 꽃밭 수몰나무에 나가봤습니다. 이곳은 저도 예전에 배추님이 알려주셔서 알게 된 포인트입니다. 꽃밭건너편 뚝방길을 따라가다 야구장옆에 차를 세우고 위사진에 보이는 수...
  • 금요일 아간을 마치고 대구로 향했다. 왜? 오로지 낚시를 하려고..[푸하하] 도착후 오후에 나가려구 한숨 자고나서 3시쯤 일어나 세천으로 향했다. 세천절벽과 절포인트에서 해보았으나 꽝의 연속이였다. 첫 캐스팅과...
  • 배스바발 조회 134504.06.15.16:41
    04.06.15.
    월요일 오전, 4학년 딸을 학교에 보내고 오니 6살 유치원생 아들이 유치원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출근하고 학교에 유치원에... 정신 없는 아침이지요. 어제는 저의 휴일,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